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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한국정보기술응용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목원대학교가 한국정보기술응용학회 2025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사회 전반에 걸쳐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디지털 전환 시대의 지·산·학·연 협력 활성화 전략’ 주제로 열렸다.

학술대회에는 산·학·연·관 각계 전문가와 대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재 한국정보기술응용학회는 경영학부 정철호 교수가 학회장을 맡고 있다.

한국AI블록체인융합원 임명환 원장이 ‘AI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과 실증’이란 주제의 기조강연을 통해 AI 기반 메타버스 기술의 적용 사례와 응용 방향을 제안해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학술...
27일 충북지역은 장맛비가 쉬어가며 다시 무더위가 찾아오겠다.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8~3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전날보다 낮 최고기온이 4~6도 높아 덥겠다. 야외활동 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 높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주말에는 한차례 비 소식이 있겠다.주말인 28일 오전부터 이튿날까지 충북 전역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흐린 날씨가 이어지지만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3도가량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
충북기업진흥원 충북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지난 25일부터 충북원예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충북농촌융복합산업 우수제품 판매전’을 시작했다. 행사는 연말까지 진행된다.이번 판매전은 충북도내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제조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제품을 홍보·판매하기 위해 진행되며 사과팝콘, 조청 등 충북의 12개 인증사업자의 53여개 제품을 선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소비자를 위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와 시기별 판촉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충북원예농협과의 협업을 통해 규모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내년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충북교육감 선거가 벌써부터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선거 1년여를 앞두고 출마 후보군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데다 이른바 `진보' 성향 후보군의 물밑경쟁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차기 충북교육감 선거는 보수성향의 현 윤건영 교육감의 재선 도전이 일단 유력하다.윤 교육감은 26일 취임 3주년을 맞아 충북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재선 도전 의사를 묻는 질문에 “임기가 아직도 1년 이상 남아있고 주민과 약속한 공약, 새로운 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된 정
이보배 이영섭 김다혜 권지현 기자 =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후 조사를 사실상 거부하고 있다면서 변호인단의 수사 방해가 선을 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계속 조사에 응하지 않으면 출석 불응으로 간주하고 형사소송법상 조처를 검토하겠다고 경고했다. 허위 사실을 유포해 수사를 방해하는 변호인단에 대해서도 수사 착수 등을 검토하겠다고 강경 입장을 밝히면서 조사 협조를 주문했다. 박지영 특검보는 28일 언론 브리핑에서 " 조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대법원판결과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과 관련한 조희대 대법원장, 김주현 전 민정수석 고발 사건을 내란 특검에 이첩했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 24일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이 윤 전 대통령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조 대법원장과 김 전 수석, 심우정 검찰총장,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조은석 내란 특검팀으로 보내는 이첩 조치를 내렸다.특검팀은 공수처에 12·
충북 단양군은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 교육생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신규 농업인과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영농 초기 농업기술과 경험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4월 15일 개강해 6월 26일까지 총 10회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작물 재배 이론을 비롯해 지역특화작물 재배기술, 농기계 사용법, 스마트팜 현장체험 등 실습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강릉해양경찰서는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3일간, 강릉원주대학교 수영장에서 ‘2025년 경찰관 구조역량 수영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대상자는 경정 이하 경찰관으로 ▲자유형 ▲평영 ▲잠영 등 실제 해양 구조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수영 기술을 중심으로 평가한다.해양경찰은 해양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인명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모든 경찰관의 기본 체력과 수영 능력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수영 능력 평가와 훈련을 통해 현장 적응력과 실전 감각을 유지하는 것을 필수적으로 하고 있다.강릉해경 관계자는 “바다에서의
특허청은 2일 14시 특허청 서울사무소에서 올바른 지식재산권 표시문화 조성을 위해 온라인플랫폼 사업자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지식재산권 허위표시로 인한 소비자들의 혼란이 우려되는 가운데, 민관 협력 확대를 통해 지재권 허위표시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허위표시란 지식재산권 등록된 것이 아니거나 출원중이 아닌 물건 등에 지식재산권 표시 또는 출원 표시를 하거나, 이와 혼동하기 쉬운 표시를 하는 행위이다.이번 회의를 통해 특허청은 오픈마켓에 이어 온라인 홈
비엣젯항공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 노선 항공권을 최대 77%까지 할인하는 ‘더블세븐’ 프로모션을 오는 7월 7일 단 하루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베트남 노선을 포함한 베트남 국내외 전 노선에 적용된다.현재 비엣젯항공은 서울, 부산, 대구에서 출발해 하노이, 호찌민, 다낭, 나트랑, 푸꾸옥, 하이퐁 등 베트남 주요 도시를 잇는 12개의 직항 노선을 운항 중이다. 이후 껀터, 달랏 등으로 향하는 연계 노선도 폭넓게 운영되고 있어 한국 여행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베트남 전역을
LG디스플레이는 1일 지난해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향후 전략을 담은 ‘2025 ESG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리포트는 14번째 발간으로, 기후 대응, 자원 순환 등 9대 핵심 영역별 추진 성과를 자세히 담고 있다.환경 부문에서 LG디스플레이는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43% 감축하며, 9년 연속 CDP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폐기물 처리 분야에서도 파주 사업장이 국제 인증기관으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을
김형근 한국풍력산업협회장은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 개막식에서 “해상풍력 공급망은 단순한 전력원이 아닌, 국가 산업 전략의 중추”라며 “지금은 산업의 위기이자 전환의 기회”라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은 원자재 가격 급등, 핵심 부품 수급 차질, 숙련 인력 부족, 수익성 악화라는 복합 위기에 놓여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공급망을 선점하려는 전략적 사고와 민관 협력이 절실하다”고 밝혔다.그는 해상풍력 산업의 특성에 대해 “터빈부터 블레이드,
전홍선 기자 =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 특검팀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다.김건희 특검팀은 2일 서울...
산림조합중앙회는 2일 영월군에 위치한 ‘임도 설치사업’ 현장에서 여름철 안전사고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임도 절토면, 근로자 휴게시설 등 안전시설 등을 일제 점검하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실시했다.이날 강대재 사업대표이사는 사업현장을 방문해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 여부를 면밀히 점검하면서 “산불 진화에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임도 설치에 만전을 기하면서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본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는 중대재해 예방을
일신바이오의 주가가 장중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올여름 전 세계가 폭염에 난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 피해에 원료의약품 공급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며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2일 주식시장과 기상청에 따르면 기상청은 이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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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모내기 후 벼 이삭이 올라올 시기인 7월! 경북의 평야는 그 모습이 사뭇 다르다. 경주 안강, 상주 함창, 의성 안계 경북의 3대 평야는 지금 벼 대신 콩, 옥수수가 자라고 추수 후 가을에는 조사료, 양파, 감자 등이 심겨 이모작 공동영농이 추진되고 있다. 변화의 주체는 바로 농업대전환에 참여하고 있는 농가들이다. 고령으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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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은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7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만남의 날”을 개최하고, 지난 3년간 군정 성과를 되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민선 8기의 3년을 함께 걸어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남은 1년의 비전을 공유하며 더욱 단단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함께 한 3년, 더 나아갈 1년! 더 큰 희망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군민을 위한 행정과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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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업, ‘XPRIZE Healthspan’ 준결승 진출!
□ 케이메디허브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구축사업」을 통해 지원한 기업 ㈜로노의 전략적 협력사인 로노제약이 글로벌 항노화 기술 경연대회인 ‘XPRIZE Healthspan’의 준결승에 진출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로노에 대해 노화 동물모델 제공, 노화 지표 분석을 포함한 기술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해당 인프라와 연구지원을 통해 파생된 기술이 로노제약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실질적 성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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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연인에 문자 72회…스토킹한 50대 벌금형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수십차례 접근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7단독 이현경 판사는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10만원 당 하루 비율로 노역장에 유치되며,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9월 헤어진 피해자 정모씨에게 같은 해 11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총 72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주거지 주변에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명시적 의사에 반해 반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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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전통의 맛을 아이 손으로… 다함께돌봄센터, 식혜 만들기 체험 운영
고령군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전통식음료 식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가야식혜옥’ 김주영 대표와 협력하여, 아동들이 우리 전통음식의 과학과 정성을 직접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이번 체험활동은 단순한 음료 시음이 아니라, ‘고령옥미’을 활용해 가래떡을 손수 만들어 떡볶이와 함께 나눠 먹고, 직접 만든 식혜를 곁들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아동들은 엿기름 우림, 당화 과정, 식힘과 발효 등 전통식혜 제조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음식 속에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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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이 함께 지역을 살린다
김만식 기자 = 논산시가 27일 화지중앙시장에서 6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논산시 주민자치회 회원 180 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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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정책 한눈에 담은 전자책 ‘알쓸청길’ 공개
하남시, 청년정책 한눈에 담은 전자책 ‘알쓸청길’ 공개하남시가 청년들의 실질적인 정책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알아두면 쓸모있을 청년정책 길라잡이북’을 전자책 형태로 제작·발행했다.‘알쓸청길’은 하남시 청년정책을 한눈에 쉽게 확인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맞춤형 안내서다. 시는 기존에 청년정책을 종이책자 형태로 제작해 배포해 왔으나, 올해는 모바일과 PC 등 다양한 디지털 환경에서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전자 브로슈어로 새롭게 구성해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일상 속에서 시청 홈페이지 또는 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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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돌봄통합 지원법 시행 시범사업 본격화
광주 남구는 내년 3월부터 돌봄통합 지원법 전국 시행을 앞두고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 본격화에 나섰다.장애와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주거지와 동네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면서 의료와 요양을 포함한 다양한 돌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시범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해 전국 최고 수준의 모범 사례를 만드는 게 남구의 목표이다.2일 남구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공모 선정 후 구청과 관내 17개동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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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팜리포트-농협 아침밥먹기 운동] 절반으로 줄어든 한국인의 쌀 소비량…농협의 반격
국인의 밥상에서 쌀이 사라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기준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5.8kg으로, 1962년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1994년 120.5kg과 비교하면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30년 만에 한국인의 주식이 반토막 난 것이다.쌀 소비 급감의 배경에는 복합적 요인들이 자리잡고 있다. 서구식 식단의 확산으로 빵, 면류 등 밀가루 기반 식품이 밥을 대체하고 있으며, 1인 가구 증가와 맞벌이 가정 확산으로 간편식 중심의 식생활이 자리잡았다. 전통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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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평화관광 체험형 콘텐츠 공모 를 7월2일부터 20일까지 모집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관광사업체 및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2025 인천 평화관광 체험형 콘텐츠 공모’를 7월 2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의 대표 평화 관광자원인 ▲강화DMZ ▲인천상륙작전 ▲서해5도 등 한반도의 평화와 역사를 담은 상징적 공간을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체험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평화를 젊은 세대와 관광객이 일상 속에서 쉽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둔다. 모집 분야는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며, ▲러닝·미션형 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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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AI 물관리 국제표준 제정 선도… 독보적 기술력으로 세계시장 주도 본격화
한국수자원공사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실증한 ‘AI 정수장 운영 기술’이 ISO에서 국제표준 작업초안으로 공식 승인됐다고 7월 2일 밝혔다.신규 기술에 대한 ISO 국제표준화는 일반적으로 3년 이상이 소요되며, 기술 문서 작성과 회원국 투표 등 엄격한 절차를 거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11월 해당 기술의 신규과제 제안을 승인받은 이후, 7개월 만에 국제표준 제정의 핵심 관문인 작업초안 승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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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롯데오픈’, 골프대회가 인천 청라에서 개최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7월 3일부터 6일까지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 골프클럽에서‘제15회 롯데오픈’골프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롯데그룹이 주최․주관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사로 참여한다.올해는 총 132명의 선수가 출전하고, 김효주, 최혜진, 이예원, 디펜딩 챔피언 이가영 등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총 상금 12억원을 두고 치열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특히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로 더욱 풍성하게 꾸며진다. 18번홀 ‘플레저홀’에서는 DJ의 음악과 함께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