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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해경, 강릉원주대 수영장에서 경찰관 구조역량 수영평가 시행

22시간전
강릉해양경찰서는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3일간, 강릉원주대학교 수영장에서 ‘2025년 경찰관 구조역량 수영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경정 이하 경찰관으로 ▲자유형 ▲평영 ▲잠영 등 실제 해양 구조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수영 기술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해양경찰은 해양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인명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모든 경찰관의 기본 체력과 수영 능력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수영 능력 평가와 훈련을 통해 현장 적응력과 실전 감각을 유지하는 것을 필수적으로 하고 있다.

강릉해경 관계자는 “바다에서의...
홍천군은 원주지방환경청이 지난 25일, 본격적인 장마철 이전에 국가하천인 홍천강 구간 중에서 집중 호우시 재해취약지역을 점검했다.원주지방환경청은 “홍천강 상류권역 두촌면 자은리에 있는 기존 잠수교를 방문하여, 계획홍수위보다 약1.8m 높이가 낮아 우기에 상습 침수되는 문제에 대해 조속히 개선이 필요하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심금화 홍천군 건설안전국장은 “본 교량을 ‘소규모 위험시설’로 지정하고,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통행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재 잠수교 위치에 교량개축을 검토하였으나, 국도 44호선 도로교 하부에 있는 현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상생교육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MOU 등을 기반으로 상반기 9,191명이 배정되었으며, 2025년 6월 24일 기준 8,190명의 근로자들이 입국하여 도내 16개 시·군의 농가와 지역농협에 배정되어 농촌 현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수급과 운영을 도모하고, 출입국 관리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26일, 강원도립대학교 이노베이션센터에서 ‘2025 강원특별자치도 해양 관광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발표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해안 6개 시군이 협력해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창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간 연계 모델을 마련하는 첫 계기가 됐다.이번 공모전은 강원 동해안 6개 시군의 해양 자원을 활용해 체류형 테마여행 코스, 해양관광 기념품, 4계절 활용 지역 이벤트 및 축제 등을 발굴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기획됐다.공모 접수 결과 ▲체
홍천군이 수돗물의 안전성을 알리고자 다양한 수돗물 정보를 담은 ‘2024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2024년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발간됐으며, 1년간의 수돗물 검사 결과를 54페이지로 정리해 주민들이 수돗물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했다.또한 취수원부터 수도꼭지까지 수돗물 생산공정과 공급 과정을 설명하고 전 급수 과정 수질검사 결과를 수록했다.아울러 수질기준 해설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담고 있으며, ‘2024년 수돗물 품질보고서’에 따르면 홍천군의 수돗물은 먹는 물 수질기준 전 항목에 대해 ‘적합’으로
‘2025 강원특별자치도 농아인 가족캠프’가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정선군 일원에서 진행됐다.이번 캠프는 강원특별자치도농아인협회가 주최하고, 협회 정선군지회가 주관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와 정선군이 후원했다. 행사에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농아인과 자원봉사자 등 약 300명이 참여했다.첫째 날인 26일에는 하이원 워터월드 체험과 마운틴콘도에서 개영식이 진행됐고, 둘째 날인 27일에는 가리왕산 케이블카 탑승, 정선5일장 관람, 아리아라리 뮤지컬 공연 등이 이어졌다.이상용 강원농아
이지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30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5 혁신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 의정발전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지영 의원은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이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정책과 입법 활동에 대한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지역의 지속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2박3일 동안 경기 양평에 있는 블룸비스타 호텔앤컨퍼런스에서 전국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아이케어 업'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아이케어 업' 행사는 학대
서귀포경찰서와 제주자치경찰단이 아침 출근길 음주단속을 벌인 결과, 숙취운전자가 잇따라 적발됐다.서귀포경찰서는 3일 아침 자치경찰과 함께 음주단속을 벌인 결과, 정지 2건, 단속 수치 미만 9건이 적발됐다고 밝혔다.경찰은 지난 3월부터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한 중점 단속을 벌이고 있는데, 이날 아침 서귀포 중앙로터리 일대에서 음주단속을 실시했다.김용태 서장은 “교통 사망사고 예방과 음주운전 근절, 안전띠 착용 일상화 및 새치기 유턴 등 국민이 바라는 5대 반칙 운전 예방을 위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지속 단속하고, 특
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7월 2일, 가수 채연, 가수 신성, 뮤지션 육중완을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사랑과 나눔의 실천에 함께할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창립 70주년을 맞아 추진된 이날 위촉식에는 기존 홍보대사 윤택을 비롯해 3명의 홍보대사 및 홀트아동복지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따뜻한 축하와 응원의 박수가 이어졌다.이번 위촉을 통해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는 총 13명으로 확대되었으며, 이들은 아동과 가족이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홀트아동복지회의 여정에 함께하게 된다.신규 홍
제주시새마을부녀회는 7월 3일 제주시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4월 18일 개최된 ‘제59회 제주도민체육대회’ 기간 중 부녀회가 운영한 향토음심적 수익금의 일부를 모아 마련됐다.이날 전달식에는 제주시새마을부녀회 강길선 회장과 임원진이 참석, 기탁된 성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여름철 냉방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완근 제주시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야말로 지역사회를 단단히 만드는 힘”이라며, “제주시새마을부녀회의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고
한국수자원공사는 영산강, 섬진강 유역의 댐 주변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한국수자원공사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자 지역 농가의 농특산물 판로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장터는 댐 주변 지역 지원 사업의 하나로 그간 일회성 오프라인 장터 행사로 한정되던 농특산물 판매 방식을 온라인으로 확장해 지역 농가의 안정적 소득 창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전라남도 출연기관이자 온라인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오케스트로는 오는 10일 본사 ‘오케스트로 아카데미’에서 ‘2025 파트너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 수요에 대응하고, 기술 지원과 영업을 아우르는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케스트로는 이 자리에서 2025년 제품 로드맵과 신기술을 공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영업 전략과 파트너 정책을 소개할 계획이다.2018년 설립 이후 약 5년 만에 6300억원
축구명가 포항스틸러스가 FC서울 레전드 기성용을 전격 영입하면서 축구도시 포항에서도 뒷얘기가 무성하다. 이른바 ‘한물간’ 선수를 데려다 얼마나 써먹을지 의문을 갖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그래도 영국 프리미어에서 뛴 베테랑인데다 스타급이어서 포항으로서는 손해볼 게 없다는 얘기를 하는 이들도 있다. 축구전문가들도 기성용의 포항행에 대해 성공과 실패를 반반으로 보고 있다. 무엇보다 기성용의 노력여하에 달려 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FC서울과 결별하고 박태하 감독의 부름을 받아 포항행을 택한 기성용은 3일 메디컬테스트를 받으면 바
안동시가 2025년 7월 1일을 기점으로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았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지난 3년간 안동이 걸어온 변화의 여정을 시민과 공유하며,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다음 발걸음을 내딛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권 시장은 “시민과 함께 축제하듯 이루어 내는 시장, 더욱 낮고 겸손하되 안동 발전을 위해서는 높고 단호한 시장이 되겠다”는 처음의 약속을 되새기며, “민선 8기의 변화는 모두 위대한 시민의 힘으로 이룬 성과”라고 강조했다. 특히 올봄 대형산불이라는 재난 속에서도 안동시민이
전홍선 기자 = 경기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열린 '2025년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결의 및 평가대회...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학교 행정실의 법제화를 둘러싸고 교사노조와 교육청 소속 공무원 노조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전국시도교육청공무원노조는 3일 성명을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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