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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 1952년 육군 제1훈련소 의무대..상모리 육군98병원 정문 기둥(멸실)

상모리 육군98병원 정문 기둥위치 ; 대정읍 상모리 3857번지시대 ; 대한민국유형 ; 국군병원 정문현재 대정여고 자리에는 6․25전쟁 당시 1952년 육군 제1훈련소 의무대인 98병원이 설치되었다.

1956년 육군제1훈련소가 철수하자 병원도 1957년 전주로 이전했다.

이 병원으로 출입하는 철근콘크리트로 된 정문이 이곳에 있었는데 2010년경 철거되었다.

《작성 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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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을 당부했다.시에 따르면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태풍·홍수·호우·해일·강풍·풍랑·대설·지진 등 자연재난으로 발생한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도록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는 정책보험이다.가입 대상 시설물은 ▲주택 ▲농·임업용 온실 ▲소상공인 상가·공장 등이며, 보상 범위는 자연재해로 발생한 재산피해에 대한 보상과 함께. 주택 유리창 파손과 침수 등 특약 가입도 가능하다.보험 가입 시 총 보험료의 50~100%를 국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1일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의 진로멘토강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에서는 학생 발달 단계에 따른 수준별 진로프로그램 개발과 변화하는 시대에 따른 진로교육의 방향, 아동학대예방을 주제로 실시했다.또한 그동안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던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가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직접운영으로 전환됨을 안내했다.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진로체험처의 멘토들이 학교급에 따른 진로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에 맞춘 진로탐색과 체험이 이루어짐으로써 학교 진로교육의 질이 향상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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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황새왓에 소재한 딸기아트어린이집은 11일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 아나바다 딸기장터 수익금 46만5천원 전액을 전달했다.이번 '아나바다 딸기장터' 후원금은 원아, 학부모, 교사가 함께 장터를 운영하여 조성한 기금으로, 전달된 후원금은 제주시내 취약계층 아동가정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현수현 원장은 “딸기장터가 성황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애쓴 원아들과 부모님,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우리 원아들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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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사이버대학교 는 지난 15일 오후2시 영남외국어대학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을 했다.이날 임승환총장은 졸업생들에게 제대로 된 목표설정 으로열정과 성실로 어떤 어려움 이 닥치더라도 포기하지말고 노력하면 성공할수 있다고 졸업생들 을 격려했다..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인근의 사찰인 학산사가 도심공원일몰에 따라 진행 중인 두호공원 사업을 위한 사유지 매입 과정에서 “헐값 매입”이라며 포항시 토지보상안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 6일 학산사에 퇴거와 이전을 명령하는 행정대집행을 통보면서 사찰 측의 반발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앞서 시는 학산사 부지의 토지와 건물에 대해 실시된 감정평가액 5억2500만원을 법원에 공탁하고, 이를 빌미로 강제 철거를 예고한 것이다. 그러나 학산사 측은 이 같은 시의 조치가 종교행위를 방해하고 사찰을 전혀 배려하지 않은 조치라며 강하게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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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들 발달장애인협회는 정영식 범한그룹 회장이 발달장애 예술인 활동을 독려하고자 50만 원을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정미정 협회 대표는 "발달장애인이 난타·국악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더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남석형 기자
코스피가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관세전쟁 국면에서도 장중 2600선을 잠시 터치하는 등 2600선 돌파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협상의 여지를 두고 관세 부과 정책을 진행하는 점에서 시장에 학슴효과가 생성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윤 대통령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세계 3대 투자자로 꼽히는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만나 한반도 평화와 경제번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짐 로저스 회장은 국내 기업의 투자 협약식 참석을 위해 방한했다.양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7년 광명시장 재임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짐 로저스 회장이 이번 만남에서 한국경제의 미래와 남북협력 방안에 대한 의미있는 조언을 해주었다”며 “남북고속철도 건설과 한국의 경제영토 확장 전략을 적극 지지했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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