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요플레와 닥터캡슐 등 주요 발효유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빙그레는 8일 "요플레 오리지널 멀티는 출고가 기준 5.3%, 닥터캡슐은 4.0% 인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요플레 오리지널 멀티의 소비자 가격은 기존 3780원에서 3980원으로 오를 전망이다.이번 가격 인상은 유통채널과의 협의를 거쳐 5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빙그레는 가격 인상 배경에 대해 “해당 제품들의 주요 원부자재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부담이 커졌다”며 “여기에 인건비와 에너지 비용 증가로
빙그레가 요플레, 닥터캡슐 등의 발효유 제품의 가격을 올린다.8일 빙그레에 따르면 가격 인상 내용은 출고 가격 기준으로 요플레 오리지널 멀티는 5.3%, 닥터캡슐은 4.0% 등이다.이에 따라 요플레 오리지널 멀티의 소비자가는 3780원에서 3980원으로 오를 전망이다.가격 인상은 유통채널과 협의를 거쳐 이달 말부터 차례로 적용될 예정이다.빙그레는 “이번 가격 인상 제품의 주요 원부자재 가격이 지속해서 상승해 부담이 늘고 있다”며 “또 인건비·에너지 비용 증가에 따른 원가 압박이 가중하고 있어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이달 1일부로 가공유와 발효유 등 54개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7.5% 인상했다.2일 서울우유협동조합에 따르면 이번에 출고가를 인상한 54개 품목 중 가공유는 23개이고 치즈류와 발효유가 각각 18개, 4개이다. 또 생크림과 주스류 각 3개, 버터 2개, 연유 1개다
'건강한 시작' 남양유업이 본격적인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위 특화 발효유 '불가리스 위쎈'을 증정하는 SNS 응원 이벤트를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남양유업이 매월 진행 중인 '전국민 간식어택' 캠페인의 하나로, 소비자 참여형 SNS 프로그램이다. 시즌∙트렌드
홈메이드 그릭 요거트 트렌드와 가성비를 앞세운 대용량 플레인 요거트 시장이 2년 만에 2배 이상 성장했다. 식단 관리와 다이어트를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요거트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며 대용량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남양유업은 닐슨코리아 자료를 인용해 2023년 국내 오프라인 경로 기준 '떠먹는 발효유' 전체 시장이 4886억원을 기록했으며 연평균 성장률은 4.4%였다고 12일 밝혔다. 그러나 이 중 대용량 플레인 요거트는 2022년 90억원에서
hy가 무당 발효유 ‘야쿠르트XO’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야쿠르트 브랜드로 처음 선보이는 제로 발효유다. 설탕과 당류, 지방 함유량이 0%이며 칼로리도 100㎖당 10㎉에 불과하다.야쿠르트XO에 적용한 ‘LF-7’은 유산균을 7일간 배양하는 발효 공법이다. 자사 특허 유산균 ‘HY2782’가 유원료 자체 당류를 모두 소모해 당류 제로를 구현한다. 해당 공법을 통해 발효유 특유의 풍미도 살렸다.최영택 hy 유제품CM팀장은 “야쿠르트XO는 hy가 국내 NO.1 프로
빙그레가 요플레, 닥터캡슐 등의 발효유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 가격인상 내용은 출고가격 기준으로 요플레 오리지널 멀티는 5.3%, 닥터캡슐은 4.0% 등이다.가격 인상은 유통채널과 협의를 거쳐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요플레 오리지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지난 1일부로 가공유와 발효유 등 주요 제품 54종의 출고가를 평균 7.5% 인상했다. 서울우유측에 따르면 이번 가격 인상은 가공유 23개, 치즈류 18개, 발효유 4개, 주스류와 생크림 각 3개, 버터 2개, 연유 1개 등 총 54개 품목에 적용된다.서울우유 관계자
경북대병원 이비인후과 이규엽 교수가 최근 제31대 대한청각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임기는 2025년 5월부터 2년간이다.대한청각학회는 1966년 창립된 국내 최초의 청각학 전문 학술단체로, 청각 생리, 병태, 진단 및 재활 등 청각학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학술 활동을 통해 한국 청각학 발
톱밥·왕겨와 혼합…습도 조절·냄새 저감·발효력 향상 미생물과 혼합 발효 시 가축 건강 증진·면역력 강화 축사 바닥재는 가축의 건강과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좋은 바닥재는 냄새 흡수가 잘되고 미끄럼 방지로 가축의 부상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대부분 농가에서 콘크리트 바닥 위에 톱밥이나 왕겨 같은 깔짚을 추가로
경북 영덕의 한 농자재 보관창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3분쯤 영덕군 영해면 묘곡리 한 농자재 보관창고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농자재 창고 일부와 농사용 드론 1대가 타버려 소방서 추산 2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집권 시 초대 국무총리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 것과 관련 "어떤 사람을 어떤 직책에 기용할 건지는 우리가 이긴 다음에 고민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16일전북 전주에서 기자들과 만나 '홍 전 시장에 총리직을 맡기는 것을 고민 중이냐'는 질문에 "아직 선거 중인데 그런 고민을 하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특정하게 누군가에게 어떤 직책은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다"면서도 "물론 이번에는 인수위 없이 바로 출범하기 때문에 어떤 사람을
전남 순천시가 3대 전략산업중 문화콘텐츠와 바이오 산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국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정책투어에 나섰다.
17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정책투어는 전날부터 이틀간 남원시, 부천시, 서울특별시 등 주요 선진 기관을 방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순천형 산업 모델을 구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