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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제주관광공사가 23일 대구 EXCO에서 개최된 ‘제19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행사에서 지방공공기관 혁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인 대통령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매해 ‘지방공공기관의 날’을 개최, 지방공공기관 단체·임직원을 대상으로 자긍심을 고취하고, 성과제고를 독려하기 위해 우수 혁신사례를 포상하고 있다.

이번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단체 포상’은 △성과 창출 및 지방공공기관 발전 기여도△기관 우수사례 △인지도 △행정안전부 경영평가 결과 등 4가지 부문의 엄격한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에서 열리는 '제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 제주고등학교와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학생 46명이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더 스마트해지는 농업, 꽃을 피우다'이다. 한국 농업과 농업교육의 발전적 모델과 미래 농생명 교육의 모델을 제시하고,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개발, 농업인력 양성, 농업계고 교육과정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축제는 전국 14개 시도에서 1300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전공경진 6종목
제주 마라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불이 나 해경이 진압에 나서고 있다.22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쯤 서귀포시 마라도 동쪽 약 9km 해상에서 제주선적 15톤 근해채낚기 어선 ㄱ호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신고 접수 30여분만인 6시 32분쯤 승선원 6명을 전원 구조했다.구조된 승선원들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마라도 인근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있어 화재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귀포소방서 직할여성의용소방대는 21일 한라대학교 간호학과 현연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직할여성의용소방대는 매년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청년정책의 우수성이 전국 평가에서도 입증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 청년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국무조정실은 9월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2024년 청년정책 종합평가 결과 제주도를 대통령 표창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45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시‧도가 추진한 2023년도 청년정책의 성과와 청년과의 소통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제주도는 이번 평가에서 △일자리․주거․교육 등 청년의 삶 개선과 청년정책 발굴 △청년정
도시 숲 한 가운데 대단위 아파트를 건설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 제주 오등봉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의 절차적 위법성 문제에 대한 도민 공익소송에서 제주시의 도시계획 실시계획 인가 처분이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특별1부는 오등봉공원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인가처분 무효확인 소송에 대한 상고심과 관련해 심리불속행기각 판결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지난 2021년 10월 토지주 및 사업 예정지 인근 지역주민, 시민 등 283명이 소송단으로 참여해 시작된 이 재판에서 원고측은 이 사업 과정에 심각한 절차적 문제가 있다고 주장
화재는 예기치 않게 발생하여 큰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위험 요소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평소 화재 예방에 신경 쓰는 것이 필수적이다. 주택용 소방시설로는 대표적으로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가 있는데 소화기는 초기 화재를 진압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며, 사용법을 미리 익혀 두는 것이 중요하다.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경고음을 울려 신속한 대피를 돕는다. 이러한 장비들은 우리의 안전을 지키는 필수 장치이기 때문에 설치 의무가 있다.또한 화재 예방을 위해 일상 생활에서는 전
울산항만공사가 미국 시애틀항만과 녹색해운항로 협력을 강화한다.울산항만공사는 미국 시애틀 항만청 관계자 일행이 녹색해운항로 협력 강화를 위해 공사를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울산항마린센터 10층 사장실에서 스티브 메트럭 시애틀 항만청장과 샘 조 항만위원장 일행을 접견했다.이들은 최근 국제해사기구의 강화된 환경 규제에 맞춰 친환경 선박연료 사용 확대와 두 항만 간의 녹색해운항로 협력 강화 방안을
비전 AI 로보틱스 기반 지능형 로봇 솔루션 선도기업 씨메스가 10월 코스닥 시장 상장에 나선다.씨메스는 인공지능과 3차원 비전, 로봇 가이던스 기술의 융합을 통해 지능형 로봇 솔루션 기업이다. 핵심 기술은 ▲로봇의 눈인 3D 비전 센서 ▲뇌를 담당하는 이미지 프로세싱 알고리즘 ▲AI 기술을 로봇에 적용해 유연하고 정밀한 로봇 제어가 가능하도록 하는 로봇제어 SW 등이다.씨메스는 지능형 로봇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시스템 설계부터 양산까지 풀스택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씨메스의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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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확대된 폭염 기간에 따른 안전한 학사운영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도 교육감은 23일 열린 주간공감회의에서 "9월에도 폭염경보가 내려질 정도로 이례적 더위가 계속되면서 시설과 전력 수급은 물론, 학사 운영과 학생건강 등 학교 운영에도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교육청이 먼저 준비해 학교가 교육활동을 원활하게 진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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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광역급행철도-A 노선의 개통이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켜, 서울 수서역까지의 이동 시간이 기존 36분에서 10분으로 대폭 감소하였다. 또한, 2026년 서울역과 2028년 삼성역까지 GTX 노선이 확장될 예정이다.구성역은 수인분당선과 GTX-A 노선이 교차하는 주요 환승역으로 자리 잡으며, 수원과 화성 등 인근 지역으로부터 교통 거점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향후 동백~봉선 노선의 신설 계획이 추가되어 트리플 환승역이 될 가능성이 높다.구성역 인근에 위치한 ‘구성역 플랫폼시티45’가 9월부터 홍보관을 열고 임차인
금융감독원은 IT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감사기술 도입을 활성화를 통한 회계감사의 효과성‧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업계 및 학계 전문가 등과 함께 ‘디지털 감사기술 도입 지원 T/F’를 운영해 왔으며, 이와 관련 다양한 감독 이슈 및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관련 추진과제를 도출했다고 23일 밝혔다.디지털 감사기술은알고리즘을 활용한 위험분석·대용량 데이터 검토·단순 반복업무 자동수행 등이며, 지난해 11월 ‘디지털 감사기술 도입 지원 T/F’ 출범 이후 올해 8월까지 총 10차례 회의가 열렸다.회의에는 금감원 감사인감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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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책임감 있는 내부통제와 개인채무자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우선 준법감시인 산하에서 책무구조도 운영 및 점검 등 은행의 책무관리 업무를 전담하는 ‘KB책무관리실’을 만들었다. 주요 업무는 ▲책무 관련 제도의 기획과 운영 ▲책무 이행 점검·책무 관리시스템 운영과 관리 ▲내부통제위원회 운영과 지원 등이다.KB국민은행은 책무구조도 기반의 내부통제 관리 체계를 선제 도입하기 위해 오는 10월 말 예정인 책무구조도 시범 운영에 참여한다. ‘KB책무관리실’은 감독 당국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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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예술회관 인근에 지하 공영주차장이 추가 건설된다.인천시는 23일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 공고·열람’을 냈다.중앙근린공원 7지구 5,597㎡에 지하 2층~지상 1층, 연면적 1만318㎡의 공영주차장을 건설하기 위한 실시계획인가를 앞두고 주민 의견을 듣는 절차다.의견이 있는 시민은 열람기간 내 열람장소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중앙근린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확충의 총사업비는 280억원(국비 99억5,000만원, 시비
티맵모빌리티가 AI 장소 추천 서비스 '어디 갈까'를 공식 출시한다. '어디갈까'는 TMAP 내비게이션로 확보한 실제 주행 및 방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저에게 이동 장소를 추천하는 서비스다.23일 티맵모빌리티는 SKT타워 수펙스홀에서 AI 장소 에이전트 서비스 '어디갈까' 기능과 함께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설명했다.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는 "'어디갈까'는 오직 티맵만이 제공할 수 있는 신뢰성 높은 서비스"라며 "장소의 검색과 이동 전후 모든 여정을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어디갈까'는 크
‘팀 아소비’는 플레이스테이션 4가 출시됨과 동시에 무료 타이틀인 ‘더 플레이룸’을 선보였다. 더 플레이룸에는 귀여운 디자인의 ‘아스트로봇’ 캐릭터가 처음 등장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4의 카메라를 활용한 다양한 기믹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또한, 플레이스테이션 5에서도 무료 타이틀 ‘아스트로 플레이룸’은 플레이스테이션 5를 구매했다면, 한 번쯤 플레이해 볼 가치가 있는 작품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무료 게임의 특성상 플레이 타임이 짧다는 한계가 있었다. 아스트로봇을 소재로 한 유료 게임 ‘아스트로
포항 스틸러스가 강원FC를 제압, 6연패에서 탈출하며 스플릿A를 확정 지었다. 리그 선두인 울산 HD는 답답한 공격 끝에 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와 비겨 아쉬움을 남겼다. 잔류 경쟁 중인 대전 하나시티즌과 전북 현대는 맞대결에서 비겨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다. 포항은 22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1라운드에서 경기 종료 직전에 터진 조르지의 결승 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포항은 리그 6연패에서 탈출했다. 포항은 지난 7월 21일 대전 하나시티즌에 2-1로 승리한 뒤 6경기 연속 패했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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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인피니트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4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부스에서는 승리의 여신: 니케를 비롯해 엑소본, 듄: 어웨이크닝 등을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레벨 인피니트는 각 게임 타이틀 구역에서 스탬프를 모아 랠리를 완료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키보드와 이어폰, 굿즈 세트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또 부스에 방문해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SNS에 게시해 인증하는 유저들에게 깜짝선물을 지급한다.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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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영천시의회는 의회 간담회장에서 시의원 전체와 의회사무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교육을 실시해 투명하고 청렴한 의정활동 추진을 다짐했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지방의회 청렴연수과정에 의해 실시되었으며, “성공적인 의정활동의 원천! 청렴!”의 주제로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행동강령 등을 중심으로 교육했다.이날 시의원들은 청렴 동영상 시청 후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의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에 대한 강의를 수강하였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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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서울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찾았습니다. 성북동 만해 한용운의 생가 고택 심우장을 방문하고, 이곳에 선생께서 잠들어 계시다 하여 찾아볼 요량입니다. 절기상으론 가을인데, 계절은 아직 여름의 연장! 햇볕이 유난히 무척 따갑습니다. 몇 걸음 걷지 않았는데도 등에 땀이 흥건히 흐릅니다. 살가운 사람들을 만나다 초행길이라 어느 코스로 가야 할지 망설였습니다. 내 나이 또래분들이 앞서갑니다. 배낭을 메고 씩씩하게 걷습니다. 먼저 간 일행을 따라가 보면 될 것 같아 바짝 뒤를 밟습니다. "어디서 오셨어요? 혼자인 것 같은데. 그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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