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중소 물류기업 아르고마린토탈㈜는 전남 광양국가산업단지 내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 및 운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최하는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 및 운영 사업'은 올해 2024년부터 8년간 광양국가산단의 디지털화 촉진과 물류 최적화를 목표로 진행한다.
전체 사업은 아르고마린토탈이 주관하고 △㈜
경기도교육청 일부 예산이 비효율적으로 편성되고 있고 순세계잉여금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호동 부위원장은 22일 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경기도교육청 예산안 심의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예산 추계 방식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라고 촉구했다.이호동 부위원장은 "1차 추가경정예산에서 교원 인건비를 약 200억 원 증액한 뒤 2차 추경에서 약 1100억 원을 감액한 것은 세수 추계의 부정확성을 드러낸 사례"라면서 "결론적으로 1300억 원의 오차가 발생한 셈인
㈜LG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오는 2026년까지 5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전량 소각한다. ㈜LG는 22일 이 같은 주주환원 정책을 주여 내용으로 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LG는 2022년 5월 5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올해 말까지 취득하기로 결정했으며 지난 6월 말 조기에 매입을 완료한 바 있다. 소각 계획인 자사주는 보통주 605만90161주다.기존에 분할 단주로 취득한 자사주도 내년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전제로 전량 소각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한 공직선거법 위반 1심 판결에 대해 검찰도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했다.서울중앙지검은 22일 사실오인, 법리 오해와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전날 이 대표가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한 데 이어 검찰도 불복 의사를 밝힌 것이다.이에 따라 양측은 서울고법 2심에서 다시 한번 치열한 사실관계 및 법리 공방을 벌이게 됐다.검찰은 "'김문기를 몰랐다'는 등의 발언이 고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과의 업무상 관계 등 공·사적 행위를 부인한
스마일게이트는 12월 7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브컬처 행사 ‘Anime X Game Festival 2024’에 참가해 풍성한 현장 이벤트와 굿즈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에픽세븐’,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아우터플레인’ 등 주요 타이틀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굿즈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모든 관람객에게는 ‘웰컴 키트’가 제공되며, 부스 내 마련된 스탬프 랠리와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전남 동광양농협은 광영지점에 근무하는 직원 A씨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양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A직원은 지난 13일 광영지점에서 대출을 받으려 하는 고객과 상담 과정 중 대환대출 사기임을 감지하고 즉시 112에 신고해 2000만원의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돈성 조합장은 "고
인천 아파트 매물이 역대 최대인 4만 건에 육박하고 있다.대출 규제와 매수 심리 악화로 아파트값도 8개월 만에 상승을 멈추고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수요자들 사이에서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2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인천 아파트 매매 물건은 이날 기준 3만8661건으로 1년 전인 3만3446건과 비교해 15.5% 늘었다.최근 3년간 시장에 나온 매도 매물 가운데 가장 많은 수치로 지난 20일에는 3만9257건으로 4만건에 근접하기도 했다.군·구별로도 매물이 감소한 지역은 한 곳도 없었다.영종국제도시가 있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김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오전 9시 1분께 김천시 신음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투싼 승용차와 15t 윙바디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고 승용차는 인근을 주행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부딪히는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전북자치도 고창군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상품 중 하나인 고창 ‘프리미엄 멜론’이 홍콩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해외 수출길에 올랐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지역 농업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 멜론 홍콩 수출 출하식’이 열렸다.
이번 수출은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과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 ‘수출 농산물 생산기반
창원특례시는 21일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대회의실에서 ‘시민이 제안하는 창원인구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는 시의 주민등록인구수가 10월말 기준 1,001,245명으로 100만 이하가 되어도 시민에게 미치는 불편함은 없지만, 100만 위험을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가기 위해 준비했다.
또한 외국인과 외국국적동포를 포함한 인구는 1,022,490명으로 특례시
22일 오후 3시34분쯤 경북 영주시 부석면 우곡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과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2대, 진화 차량 17대, 인력 4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펼쳐 이날 오후 4시 17분쯤 진화를 마쳤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고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재산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