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호동 의원은 4월 16일 고3 학생의 경찰공무원 공무담임권 침해를 막아달라는 취지의 5분 자유발언을 했다.현재 9급 공무원공채 시험의 경우 생일과 상관없이 응시자격이 주어지는 반면 경찰공무원 공채시험 응시자격은 1종 자동차면허 취득 조건으로 인하여 생일 시기에 따라 응시자격이 달라지고 있다.이호동 의원은 수원 소재 모 특성화 고등학교에는 경찰사무행정과가 있는데 해당 학과의 고3 학생들은 경찰공무원이 되기 위해 오랜 기간 시험준비를 하지만, 생일이 이른 학생은 3월과 8
제주 해양쓰레기가 구좌읍과 이호동, 한림읍 등에 많이 밀려오고 있다.특히 계절별로는 한 해 해양쓰레기의 절반가량이 겨울철에 발생하고 있다.22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 읍면동에서 수거된 해양쓰레기는 총 5225t이다.월별로 1월 1034t, 12월 883t, 2월 674t 순으로 겨울철 석 달간 2591t에 달했다. 읍면동 중 구좌읍 수거량이 전체 25.7%에 해당하는 1341t으로 가장 많았고 한림읍, 삼양동, 한경면, 애월읍, 이호동, 조천읍 등이
이호동 경기도의원이 연 나이 18세가 응시 기준인 일반 9급공무원 공채와 달리 순경 공채는 만 나이 18세를 적용하는 사실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로 인해 고3 학생들의 공무담임권이 차별받는다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16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의 5분 발언에서 "현행 경찰공무원 응시요건은 같은 고3생이지만 생일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하고 있다"며 "도로교통법을 개정해 운전면허 응시자격인 만 나이 18세를 연 나이 18세로 바꾸거나, 경찰공무원임용령을 개정해 운전면허를 시험응시 자격요건이 아니라 실제 임용 결격사유로
“10년이 지났지만 지금이라도 우리 사회가 함께 재조명해야 한다.” 이호동 경기도의원이 강조한 말이다. 그는 지난 17일 열린 도의회에서 “세월호 당시 혼란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우리 사회가 고 강민규 교감의 죽음을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고 강민규 전 단원고 교감의 '위험직무순직' 인정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 전 교감은 세월호 참사 당시 해경에 구조됐다가 이틀 뒤 세월호 가족들이 모여있던 진도실내체육관 인근 야산에서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제주시 이호동 이호테우해수욕장에 주민들이 모래사장에서 환경 정비활동으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고봉수 기자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1일 제주시 이호동 이호테우해수욕장 원담에 수학여행 온 학생들이 산책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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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제주시 이호동 이호해안에서 해녀들이 소라 체취를 위해 물질 준비를 하고있다. 고봉수 기자
보리가 익어가는 24일 오전 제주시 이호동 보리밭 사잇길로 자전거 하이킹을 즐기고 있다.
제주서부경찰서 외도파출소는 지난 11일 외도동, 이호동 관내에서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제적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했다.
제주고총동창회 평준화일반고 전환추진위원회는 지난 29일 입장문을 내고 김광수 교육감의 공약인 ‘제주시 서부권 여중‧고 신설’ 대안으로 제주고의 일반계고 전환을 촉구했다.위원회는 “연동, 노형동, 도두동, 이호동, 외도동 소재 초등학교 11개교에 여학생이 4620명이 다니고 있지만 중학교는 3개교에 2110명만 수용할 수 있다. 고등학교는 남녀공학 2개교에 900명이 다니지만 특성화고인 제주고 여학생 330명을 제외하면 남녕고 570명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구제주권에는 여고 4개교와 남녀공학 3개교 등 7개 학교에 4720명의 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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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을 논의한 결과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단계 하향은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단기간 유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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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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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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