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9100명 넘게 찾았다… 2025 서울 청년 취업 멘토링 페스타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광역청년센터가 주관한 ‘2025 서울 청년 취업 멘토링 페스타 feat. 청년정책 팝업스토어’가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성수동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 기간 동안 약 9100명의 시민이 현장을 찾았으며, 직무 멘토링 및 정책상담에 참여한 인원은 3300명을 넘어섰다.

이번 페스타는 구직과 진로 탐색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청년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현직자 50여 명이 멘토로 나서 청년들과 밀도 높은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6월 19일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청년들과 대화를 나누고, 유튜버 ‘면접왕 이형...
광주광역시 서구가 청년 창업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한민국 명장들과 함께하는 '2025 명장성공스쿨' 제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명장성공스쿨은 조리분야 안유성 명장과 제과·제빵분야 마옥천 명장이 함께하는 요식업 분야 청년 창업가를 위한 프로그램이다.참여자들은 2개월에 걸쳐 ▲대한민국 명장과의 1:1 심화 멘토링 ▲명장 레시피 및 경영 노하우 전수 ▲성과 공유회와 네트워킹 등의 기회를 갖는다.모집 대상은 조리 분야 5명, 제과·제빵 분야 5명 등 청년 창업가 10명으로, 오는 25일까지
부산 부산진구는 구청 회의실에서 '부산진구 창업 키워드림 지원사업, 찾아가는 멘토링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사업계획을 가진 초기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시행 중인 창업자금 지원사업이다. 지난 2월 7대1의 높은 경쟁률 속에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임차료 등 사업자금, 맞춤형 멘토링, 네트워킹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이날 결과보고회에서는 10개사 청년대표가 모두 참여해 사업 진행경과, 찾아가는 멘토링 결과보고, 기업별 성과 점검 및
서울광역청년센터가 주관한 ‘2025 서울 청년 취업 멘토링 페스타 feat. 청년정책 팝업스토어’가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성수동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 기간 동안 약 9100명의 시민이 현장을 찾았으며, 직무 멘토링 및 정책상담에 참여한 인원은 3300명을 넘어섰다.이번 페스타는 구직과 진로 탐색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청년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현직자 50여 명이 멘토로 나서 청년들과 밀도 높은 소통을 이어갔다.특히 6월 19일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청년들과 대화를 나누고, 유튜버 ‘면접왕 이형
커피는 입으로 마시지만, 마음으로 느끼는 음료다. 향기로 다가오고, 온기로 위로하며, 때론 음악처럼 우리의 감정을 건드린다. 일본의 ‘재즈킷사’는 그 커피의 본질을 가장 섬세하게 담아내는 공간으로 재즈+카페를 합친 단어로, 재즈가 흘러나오는 카페를 뜻한다. 킷사는 일본어로 찻집을 뜻한다. 재즈 킷사의 유래를 살펴보면, 1950~1960년대의 일본에서 구하기 힘든 재즈 LP판, 재즈 노래들을 조금 더 가볍게 듣기 위해 카페에서 재즈 노래를 틀어 놓은 것이 원조라는데, 이 유행이 널리 퍼져 80년대에는 하나의 유행
광주광역시는 한국어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부터 오는 12월까지 평동산단에서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국어교실'을 운영한다.'찾아가는 한국어교실'은 교육장소까지 이동하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정보가 부족해 학습을 하지 못한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해 산업현장에서 한국어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광주시는 앞서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평동산단 17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해 현장방문 교육을 희망하는 사업장을 모집했다.그 결과 현재 평동산단 내 사업장 2곳에서 '
다가오는 여름, 사랑하는 이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중국 북부에 자리한 내몽골에 주목해보자. 내몽골의 6월~9월 일 평균 기온이 약 20도로 시원하고 쾌적해 무더운 여름에도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푸른 초원과 황금빛 모래 사막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으며, 유목민 전통 가옥인 ‘게르’ 형태의 숙소에서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광활한 사막을 누비며 낙타 타기 체험을 하는 등 잊지 못할 낭만적인 경험들을 안겨준다. 독특한 자연환경과 내몽골 유목민의 초원 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한
AI 기반 학습 플랫폼 ‘콴다’를 운영하는 매스프레소는 대치동 영어 강사이자 '대치동 아이들은 이렇게 공부합니다'의 저자 ‘글로리아쌤’과 협업해 온라인 전용 영어 문법 강의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메스프레소에 따르면 글로리아쌤 영어 문법 수업은 지금까지 대치동 지역 오프라인 학원에서만 운영됐고 빠르게 정원이 마감되어 수강생 대기만 수백 명에 달했다. 타 지역 학생들은 물론 대치동 학생들조차 자유롭게 수강하기 어려웠다. 이번 콴다와 협업을 통해 전국 어디서든 동일한 커리큘럼 아래 수업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한국수자원공사가 인공지능 기술을 전면에 내세운 ‘AI First 전략기획단’을 출범시키고, 물관리 및 경영 전반에 AI를 접목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한국수자원공사는 25일, AI를 중심으로 물관리 체계를 혁신하는 ‘AI First 전략기획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AI First’는 물관리의 전 과정과 경영 전반에 AI를 우선 적용하겠다는 전략적 선언으로, 공사는 이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물 분야 소버린 AI를 구축하고, 글로벌 Top 2
부산시설공단이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목표로, 6월 한 달간 공단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상 법적 의무 사항에 대한 집중 점검을 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단순한 법령 준수를 넘어, 공단의 전사적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보다 견고히 다지고, 근로자와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점검 항목은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 및 이행 여부 ▲유해·위험요인에 관한 확인 및 개선조치 이행 실태 ▲관련 법령상 의무 사항 준수 여부
LG생활건강이 세탁세제 브랜드 ‘피지’ 광고에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처음으로 도입했다.LG생활건강은 탁구선수 신유빈을 생성형 AI로 구현한 ‘피지 모락셀라’ 광고를 제작해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실제 촬영 없이 AI로만 제작된 첫 사례다. 제품은 빨래 쉰내 제거에 특화된 ‘피지 모락셀라’ 세제다. 광고는 신유빈이 모락셀라균과 탁구 대결을 벌이는 콘셉트로 구성됐다. 빨래 냄새에 고통받던 신유빈이 피지 모락셀라 코치의 도움을 받아 쉰내의 원인균을 물리친다는 내용이다.LG생활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전남 고흥에 위치한 국립 소록도병원을 방문했다. 현직 대통령의 소록도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대통령은 배우자 김혜경 여사와 함께 병원 관계자들과 한센인 원생 자치회 관계자들을 만나 고충을 듣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번 방문은 대선 기간 소록도를 찾았던 김 여사가 ‘선거가 끝나면 대통령을 모시고 꼭 다시 오겠다’고 한 약속을 지킨 것”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어려운 환경에서 고생이 많다는 말을 듣고 꼭 와봐야겠다고 마음먹었다”며 “시설이 오래됐는데 필요한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원도 퇴직 전 사회 적응을 위한 ‘공로연수’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교육계의 요구가 확산하고 있다. 그러나 교육부는 방학 등 교원의
1시간전
넷마블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PC·모바일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가 출시 100일을 맞아 신규 지역, 시스템, 이벤트 등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설원 지역 콘셉트의 신규 지역 ‘세베리아’가 추가됐다. ‘세베린 연구 기지’, ‘네이블 채굴장’, ‘푸무스 격리구역’ 등으로 구성된 이 지역에서는 새 퀘스트와 함께 확장된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콜렉션, 탐사보고서, 메모리칩 등 수집형 성장 요소도 확장되며, 필드 보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파행되면서 그 책임을 둘러싸고 여야의 거친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추경안 심사를 일방적으로 거부했다며 강력히 규탄했다.그러나 국민의힘은 이번 사태 책임은 절차를 위반해 상임위를 독단적으로 운영한 민주당 소속 김경 위원장에게 있다며 김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서울시의회는 국민의힘이 다수당이지만 해당 상임위는 민주당 소속 김경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국민의힘 문체위 의원 일동은 지난 24일 "2025년도 서울시 제1차 추경안 예비심사를 마무
1시간전
“운동으로 땀 흘리는 것만큼 마음을 나누는 일도 체육회의 중요한 역할입니다.”경주시체육회가 소아암을 앓는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25일 경주시체육회 회의실에서는 ‘2025년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이 열리고, 총 50만 원의 후원금이 백혈병소아암후원회에
다음 달 국내에서 펼쳐지는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에 출전할 23명의 축구대표팀 명단이 23일 공개됐다. 유럽파를 포함, 해외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참가할 수 없는 대회라 예상대로 K리거 중심에 소수 J리거로 구성됐다. 꾸준히 홍명보호에 승선하고 있는 조현우와 오세훈, 모처럼 A대표팀에 들어온 나상호·김문환·이동경, 생애 처음으로 발탁된 이호재·서민우·김태현 등 다양한 사연의 선수들이 홍명보 감독의 선택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kt 밀리의서재, 서울국제도서전 참가…"AI 독서 체험·오리지널스 콘텐츠로 독자 접점 확대"
밀리의서재가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해 ‘책으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 밀리투어’를 테마로 독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AI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년 장마기간 언제까지?...다음주 2025년 2호 태풍 스팟?
지난주 제주에 이어 20일부터 전국이 본격적인 2025년 장마기간에 접어 들었다.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일주일 빠른 6월 12일 제주도를 시작됐다. 1973년 이후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2025 교육발전특구 토크콘서트' 열어
동해시가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지역교육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9일 오후 2시,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동해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변화된 동해시 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현장의 당사자와 교육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또한, 진행을 맡은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박주병 교수를 비롯해 강원대학교 교육연구소 남수경 소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신근 오수개]가끔 풀을 뜯어먹는다면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신파이낸셜그룹, 故 양재봉 창업자 화보집 발간
대신파이낸셜그룹이 ‘큰 大 믿을 信’의 경영인, 故 양재봉 창업자의 탄생 100주년를 맞아 화보집을 발간한다.대신증권은 고 양재봉 창업자의 금융보국 신념과 ‘신뢰·혁신·상생’의 경영철학, 그리고 금융시장 개척에 앞장선 기업가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화보집을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화보집은 고 양 창업자의 과거 발자취 속에서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아보자는 취지를 담아 제작됐다. 빠르게 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원칙과 초심을 잃지 않으면서도 변화와 혁신을 이룰 수 있는 방법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굽네치킨, 압도적 비주얼·풍미 ‘굽네 장각구이’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오븐구이에 최적화된 신제품 ‘굽네 장각구이’를 출시했다.굽네 장각구이는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닭다리살과 엉치살로 이루어진 장각을 오븐에 구워 기름기는 줄이고, 촉촉한 식감과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살린 프리미엄 메뉴다. 신제품은 큼직한 장각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고 멕시코풍 바비큐 소스, 매콤한 칠리, 고소한 치즈가 어우러진 풍미로 오감을 자극한다. 또한 신선한 토마토와 허브가 어우러진 매콤새콤 추블링 살사와 부드럽고 고소한 요블링 소스까지 2가지 디핑 소스를 제공해 더욱 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대통령님, 산림청을 ‘산림부’로 승격해야 합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이 산림청의 ‘산림부 승격’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공개 제안했다. 지난 4월 임상섭 산림청장에 이어 광역자치단체장까지 산림청의 위상 강화를 공식적으로 언급하며 ‘산림부 신설’ 논의에 탄력이 붙는 분위기다.김 시장은 2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I 고속도로, 울산 AI 데이터센터 출범식’ 간담회에서 “산림은 국토의 63%에 이르는 중요한 자산이지만, 지금처럼 산림청이 산림을 온전히 책임지기엔 구조적으로 한계가 있다”며 “산림청을 산림부로 승격해 국토 활용과 산림 재난 대응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
Generic placeholder image
K치킨 조리법 알린다···'교촌1991스쿨' 확대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글로벌 고객 대상 ‘교촌1991스쿨’을 연이어 진행, K-치킨을 통한 한식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5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교촌1991스쿨’은 교촌치킨의 조리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을 체험하며, K-치킨을 선도하는 교촌의 철학과 조리 원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조리 체험 프로그램이다.가맹점주 및 임직원 대상 프로그램에서 시작해 현재는 일반 소비자 및 해외 관광객도 참여 가능한 글로벌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교촌은 지난 5월 한국식 치킨 문화에 관심 높은 유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난해만 53억 고수온 피해...해결책 머리 맞댄 제주도-유관기관들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고수온 대응 관계기관 준비상황 점검 회의'를 도청에서 개최하고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회의에는 도를 비롯해 해양수산연구원, 제주시, 서귀포시, 국립수산과학원 아열대연구소, 수협중앙회, 제주어류양식수협 등 7개 기관·단체가 참석, 고수온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기관별 임무와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고수온 피해가 지속적으로 심화되는 가운데, 제주지역 양식생물 피해 규모가 매년 크게 확대되고 있다.피해규모는 2020년 1억 7000만원에서 2022년 4억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민석 인청서 소환된 盧… "돈봉투 6억 쌓아두고 썼다? 제2의 논두렁 조작"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자신을 향한 '현금 6억원 의혹'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논두렁 시계' 사건에 빗대며 "제2의 논두렁 시계 프레임"이라고 강력 반발했다.김 후보자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이틀 차 인사청문회에서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답하며 "야당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