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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경계급장 아무나 다나?

경찰 총경급은 기초자치단체의 치안을 책임지는 경찰서장의 직급이다.

한 계급 아래인 경정은 경찰서 과장급, 도경찰청 계장급으로 사실상 실무자에 해당한다.

불과 계급 하나 차이지만 지휘관인 총경과 실무책임자인 경정은 하늘과 땅 거리만큼 거리가 있다.

이런 까닭에 경찰 내부에서는 총경을 경찰의 꽃으로 불린다.

경찰의 꽃을 달 수 있는 총경 승진 인사철이 다가오고 있다.

인사가 두 달여 남았지만, 벌써 승진 후보자들의 물밑 경쟁은 후끈하다 못해 뜨거울 정도다.

총경 계급장을 따기 위한 경정들은 그야말로 불꽃이 튈 만큼 치열하다.

겉으론 무덤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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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 320명 이름을 공개했다. 도는 20일 도보와 도·시군 홈페이지, 위택스에 1000만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 300명과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 20명 명단을 게시했다. 이들의 총체납액은 114억원에 이른다. 공개 대상자는 올해 1월1일 기준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1000만원 이상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0일 청주대학교 보건의료과학대학 청암홀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강했다.`AI 대전환시대, 실력 충북교육'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윤 교육감은 “증기기관, 전기, 컴퓨터가 각각의 산업혁명을 이끌었다면 최근 급부상한 인공지능은 인쇄술과 인터넷을 잇는 지식혁명의 주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AI는 인간의 삶 전반을 변화시키며, 교육 현장에도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충북교육청은 현재 AI와의 공존을 도모하며 인간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며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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