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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인천 고용률 63.3%…실업률 3.3%로 하락, 청년실업률도 6%

인천지역 고용지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고용률은 소폭 오르고 실업률과 청년실업률은 낮아졌다.

경인지방통계청이 9일 발표한 ‘2025년 3월 인천광역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 고용률은 63.3%로 전년 같은 달보다 0.7%p 상승했다.

15세부터 64세까지 고용률(OECD 기...
대권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이 12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백의종군 정신을 이어받아 승리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세훈 시장의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백의종군 각오를 귀하게 받겠다”고 밝혔다. 오
신안산선 공사 중 발생한 붕괴사고와 관련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들이 사고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김동연 경기지사도 미국 출장에서 돌아오자마자 현장으로 갔다.1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광명시 일직동 372-12 신안산
경기도가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4월 11일부터 17일까지를 ‘세월호 추모기간’으로 지정하고, 도청사와 온라인 공간을 통해 희생자들을 기리는 행사를 진행한다.도는 추모기간 동안 수원 광교의 경기도청사와 의정부 북부청사에 세월호 추모기를 게양한다. 추모기에는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광명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터널 공사 현장이 붕괴하면서 광명시가 11일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사고 현장에서 브리핑에서 “인근 지역 아파트에 주민 대피 명령을 내렸다”며 “주민들은 학교와 시민 체육관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경찰과
광명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터널 공사 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광명시가 주민들에게 내린 대피 명령을 해제했다. 1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명시는 이날 오전 0시 10분쯤 주민 대피 명령을 해제했다.  광명시는 “시 ,경기도,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이 안전점검을 진행한 뒤 이상
김덕현 연천군수가 지난 11일 국회에서 열린 ‘접경지역 내일 포럼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을 통한 주민 추가지원 방안을 담은 제안서를 전달했다.연천군은 지난 70여 년간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수도권정비계획법 등의 중첩규제로
고리원자력본부가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야구의 저변 확대에 나선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1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와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 ...
경기 안산시는 지난 15일 오전 고잔역 일대에서 노동법 준수 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정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안산시와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을 비롯해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의장, 안산상공회의소 사무처장, 노사민정협의회 등 노사정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이날 참여자들은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 임금체불 발생 시 신고 절차 ▲ 산업재해 예방 수칙 ▲ 근로기준법 주요 사항 등에 대한 전단지를 배포하고, 주요 노동법 내용과 권리 구제 절차 등을 안내했다.시는 이번 노사정 합동 캠페인을 통해 노동법에 대한
하남시·하남문화재단이 오는19일 미사호수공원에서 ‘2025 Stage 하남! 버스킹’ 오픈 공연을 연다.오픈공연은 미사1·2·3동 주민자치회가 참여해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공연은 즐거움과 낭만을 전하는 것을 넘어 지역 경제와 공동체 활성화의 의미도 함
"2025년은 AI가 거의 모든 부분에서 인간을 넘어서기 시작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국내 거대 언어 모델 개발 스타트업 업스테이지 대표가 공개 석상에서 대담한 전망을 내놨다 그만큼 AI 기술 진화 속도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는 것이었다.변화가 거센 시장에서 업스테이지는 기업들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A 모델에 집중, 글로벌 시장에서 거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또 오픈AI나 앤트로픽 같은 LLM 보다 규모는 작지만 특정 영역에서 저렴한 비용에 확실하게 효과를 낼 수 있는 소형 언어 모델
16일 오전 9시 5분쯤 세종시 종촌동 종촌중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학생 1060명과 교직원 101명 등 1161명이 학교 운동장으로 대피했다.학교 급식실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9분 만인 오전 9시 16분쯤 불을 모두 껐다.학교 측은 학생 안전 등을 이유로 이날 하루 임시 휴교를 결정하고 전교생 귀가 조처한 상태다.소방 당국은 튀김 준비 과정에서 식용유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세종 홍순황기자
서귀포중학교는 지난 12일 하영올레1코스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총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구를 위한 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벌였다.이날 활동에서는 글로벌 친환경 트렌드 '플로깅'을 한국적 정서로 재해석한 '쓰담 달리기'라는 이름을 내걸고 아름다운 제주 자연을 달리며 길가의 쓰레기를 주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서귀포중학교 관계자는 "서귀포중이 직접 기획한 특별 프로젝트 '쓰담 달리기'는 교육과 실천, 공동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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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예정된 검사 일정을 앞당기며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에 대한 강도 높은 정기검사에 착수하면서, 동시에 검사를 받고 있던 BNK금융그룹이 긴장의 끈을 다소 늦출 수 있게 됐다. 금감원은 15일 기준, 신한금융을 대상으로 5일간의 사전검사에 돌입했으며 오는 28일부터 본격적인 정기검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빠른 시점으로, 최근 신한은행을 포함한 시중은행들의 연이은 부당대출과 횡령 사건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신한은행은 압구정 지점 직원을 포함한 부당대출 및 17억 원 횡령 사건
두산에너빌리티가 지역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지원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두산에너빌리티는 16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
신용보증기금이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4년 연속 최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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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는 석유화학 산업 활성화를 위한 원-하청 간 이중구조개선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지난 9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2025년 석유화학 업종 지역주도 이중구조 개선지원 사업 실무협의체’를 개최한데 이어 세부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용부, 인천시, SK인천석유화학, 협력사,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실무협의체는 지난 달 27일 SK인천석유화학과 협력사 간 이중구조 개선지원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발족했으며, 세부사업별 내용과 추진계획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협의하는 거버넌스 역할과 기능을 수행한다.이번에는 이중구조 개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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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중개형 ISA 이벤트 진행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및 시중은행 연계 온라인 전용 계좌 서비스다.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중개형 ISA 계좌 신규 개설 후 100만원 이상 입금하는 모든 고객에게 인기 해외 월배당 상장지수펀드 3종목 중 1주를 무작위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 고객을 포함해 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 주가연계증권 또는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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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 김민솔,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의 부안, 남원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에서 김민솔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5시즌 드림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본 대회에 123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김민솔은 1라운드부터 버디쇼를 선보이며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김민솔은 1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를 7개나 낚아채며 중간합계 6언더파 66타로 단독 2위에 오르며 최종라운드에 돌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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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균형발전·사회복지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지역 특성 반영한 성과 발굴 기대
전북자치도 임실군의회가 지난 9일 의회 상임위원회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 '임실 균형발전 연구회'와 '임실 사회·복지정책 연구회'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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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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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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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 전원일치 기각
헌법재판소가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헌재는 10일 박 장관 탄핵심판의 선고기일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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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용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포항시 북구 용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관내 독거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삶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해드리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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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재선충병 확산 막는다 …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 단속 실시
포항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15일 영덕국유림관리소와 함께 ‘2025년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 제13조에 따라 진행됐으며, 포항시 일원의 소나무류 취급 업체와 화목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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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동강뗏목축제 브랜드가 '2025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선정
대표브랜드 대상 ‘ 소비자조사를 통해 영월동강똇목축제 브랜드가 문화관광축제 부문에서 대표 브랜드로 선정되었다.이번 선정은 영월동강뗏목축제가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축제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은 결과물이다.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의 선정은 영월동강뗏목축제가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축제임을 입증하는 중요한 이정표이다.동강뗏목축제는 매년 여름, 영월의 아름다운 동강에서 펼쳐지는 자연 친화적인 축제로, 뗏목을타고 강을 내려가는 똇목 시연, 똇목고사 등 지역 자원을 보전하고 다양한 체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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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우두머리 새 난도 추가
펄어비스는 16일 '검은사막'의 우두머리 도전 콘텐츠에 새 난도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선보였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금돼지왕의 새 난도 '팔 · 구 ·십재시니'를 추가했다. 팔재시니는 공격력 330이상, 구 · 십재니는 공격력 350 이상 유저부터 도전 가능하다.십재시니 토벌 성공 시 최대 '광 : 데보레카 귀걸이'를 포함한 ▲단의 장갑 ▲홍익의 불꽃 ▲영롱한 불의 광명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토벌에 도전만 해도 ▲새벽의 정수 ▲금괴 ▲기억의 파편 등 확정 보상을, 구재시니 및 팔재시니 토벌에 성공하면 ▲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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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화원에 사회보장정보원 대구경북지역센터 개소
대구 달성군이 16일 화원읍 천내리에서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대구경북지역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개소식은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기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