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러닝이 단순한 운동을 넘어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여행지에서도 러닝화를 챙기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충남 보령 역시 예외는 아니다. 지난 5월 열린 보령머드임해마라톤대회에는 전국에서 5031명의 러너가 몰리며 보령이 달리기 좋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대천해수욕장은 보령 러닝의 대표 코스다. 분수광장에서 노을광장까지 왕복 약 4km로, 모래사장 위를 달릴 수도 있고 소나무 숲과 바다 사이를 이어주는 산책로를 따라 뛸 수도 있다. 맨발로 모래를 밟으며 어싱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파도 소리와 바람 소리
최근 운동화를 신고 도심과 자연을 달리는 '러닝'이 단순한 취미를 넘어 대중적인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다.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면서, 일상 속에서 쾌적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주거 환경'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높아지는 추세다.■ 2023년 0.3% → 2025년 7.7%… 숫자가 증명한 러닝 열풍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1월 발표한 '2025 국민생활체육조사'에 따르면, 주로 참여하는 체육활동 종목 중 '달리기'의 참여율은 2023년 0.3%에서 2024년 4.8%,
대전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6월 한 달간  ‘마음봄, 런’을 운영한다.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마음봄, 런’ 1회차는 서구 도안갑천생태호수공원에서 열렸다. 이 프로그램은 달리기와 정신건강 관리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러닝 전문 강사인 한국조폐공사 육상부 박종문 전 감독과 대전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올바른 달리기 자세와 호흡법 교육, 초보자 맞춤 러닝 실습에 이어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과 스트레스 완화 방법을 소개했다. 구 관계자는 “러닝은 신체 건강뿐 아니
충북 충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중부권 최고의 달리기 축제 제25회 충주마라톤대회가 지난 20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전국 각지의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스포츠 축제로 자리잡은 충주마라톤대회는 청정 도시 충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입소문을 타며 접수 단계부터 조기 마감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대회는 오전 7시 행사를 시작으로 7시35분 하프코스 참가자들의 힘찬 출발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10㎞, 5㎞ 코스 참가자들이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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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운서동 카페거리 부근에서 영종역까지 도로는 주민들의 출퇴근은 물론 주민들의 산책과 달리기 하는 거리로 주민들이 즐겨 이용하는 곳이다.이곳은 그러나 얼마전 까지 토지수용 이후로 지금까지 10여 년이 넘도록 쓰레기와 폐기물들이 넘쳐 주민들의 원성이 자자하던 곳이었다.차량에서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거나, 지나가며 봉지째 던지는 모습과 함께 거리에는 먹다 남은 음식물들, 대형 가구, 가전제품, 의자, 자동차 타이어 등, 정말이지 이곳이 영종국제도시인가, 주민으로서 차마 얼굴을 들을 수가 없을 지경이었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
천안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철인3종팀의 김태기 선수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천안시는 김태기 선수가 지난달 경남 양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2·3차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이로써 김 선수는 올해 9월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확보했다.이번 선발전은 수영 300m, 사이클 6.67km, 달리기 1.75km 코스로 진행됐다. 김 선수는 경기 초반부터 선두권을 유지한 끝에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지난 2023년 천안시청에 입단한
신한라이프가 한강에서 열리는 시민 스포츠 축제 지원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나선다.신한라이프는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제3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달리기, 자전거, 수영을 자신의 체력에 맞춰 코스를 선택하고 각자의 속도로 즐길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스포츠 축제다.이번 행사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뚝섬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며 수상 놀이터와 운동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신한라이프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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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낼 돈 없다”⋯재판 중 또 공무원 폭행한 60대 체포
공무원을 폭행해 재판을 받고 있는 60대가 또 다시 같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력을 행사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청주시청의 한 부서 내에서 세금 체납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미납 세금 납부 안내를 받고 담당 부서를 찾아가 “세금 낼 돈이 없다”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2024년부터 해당 부서를 찾아가 같은 민원으로 난동을 부렸고, 과거에도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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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경영평가 최하위 국립공원공단, 폭염 안전관리 대책 내놓아
23일 국립공원공단은 '2026년 여름철 폭염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기관인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2025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아주미흡 이라는 처참한 등급을 받은 바 있다.공단이 내놓은 이번 폭염 안전관리 대책은 폭염 취약 탐방로 지정·관리, 무더위 쉼터 확대 운영, 탐방객 행동요령 홍보 강화 등 현장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국 21개 국립공원 내 55개 구간을 폭염 취약 탐방로로 지정하고, 탐방객이 폭염 위험 구간을 사전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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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손해배상 전문 윤길용 변호사 ‘자살사망보험금, 유족이 직접 챙겨야 할 4단계 대응법’ 소개
갑작스럽게 가족을 잃은 유족들은 극심한 슬픔 속에서도 보험금 청구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마주해야 한다. 자살로 인한 사망의 경우 보험사가 면책을 주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법원은 피보험자가 우울증 등 정신질환으로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사망한 경우 이를 고의가 아닌 우발적 사고로 보아 보험금 지급 사유에 해당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보험·손해배상 전문 윤길용 변호사가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유족이 초기 단계부터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단계별 대응법을 소개한다.STE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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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에 기반한 개발 원칙에 따라 재개발·재건축사업 등에도 인권영향평가제도 도입해야”
‘재개발사업’이나 ‘재건축사업’을 시행하는 데 있어 ‘인권’을 더욱 존중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다. 23일 국회에서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 진보당 윤종오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등의 공동 주최로 ‘대규모 정비사업의 문제점과 지속가능한 주거환경 대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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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의 사기...중국인들 "8천만원 피해 본 줄도 몰랐다"
도내 카지노업장에서 고객을 상대로 사기도박으로 의심되는 불법행위가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5일 제주도에 따르면 사기도박은 지난 6월 8일 도내 모 5성급 호텔 내 카지노에서 발생했다.도 카지노관리팀은 전산망으로 매일 마감하는 매출액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규모와 매출이 영세한 A카지노의 하루 매출액이 크게 오른 점에 주목, 최근 현장 점검에 나섰다.특히, 도내 대다수 카지노는 ‘바카라’를 하는데, 이곳은 드물게 ‘블랙잭’ 게임을 한 것에 주목했다.바카라는 카드 합이 9점, 블랙잭은 21점에 가까울수록 이기는 게임이다.제주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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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2026년 이웃살핌 확인조사 담당자 및 이웃돌봄단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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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는 지난 23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6년 이웃살핌 확인조사 담당자 및 이웃돌봄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웃살핌 확인조사’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동시에 우리 지역사회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 담당자와 이웃돌봄단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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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WC 32강 진출 실패 졸전' 홍명보, 자진 사퇴..."국민 여러분께 죄송"
2026 북중미월드컵에서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하지 못하는 졸전을 펼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결국 자리에서 물러난다.홍 감독은 한국시간 29일 새벽 대표팀 베이스캠프 훈련장인 멕시코 사포판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팀 감독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그는 "대한민국 축구를 사랑해주시고 언제나 대표팀을 응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입을 뗐다.이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직에서 물러나고자 한다"고 밝혔다.그런데 이어지는 말은 의외였다. "대표팀 감독이라는 자리는 제게 결코 쉬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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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 구르는 재주가 있을까 × 응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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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바람 바람본격적인 여름 날씨에 접어들기에 앞서 부모님 집의 에어컨 덮개를 열고 온 날, 선풍기는 집에서 이미 영업 중이었다. 이름은 사랑벌레인데 기피 벌레로 낙인찍힌 러브버그가 계양산에서 올해 첫 출몰했다는 기사로 오싹해진 마음은 선풍기 바람 못지않았다. 화석연료의 증가, 즉 인간 활동의 확대로 인한 결과치가 더위 몸체로 내 눈앞에 정체를 드러내니 충격이 크다. 이보다 더한 지난 6·3 지방선거 후폭풍도 거세게 불어와 마음이 시릴 정도다. 상반기가 거의 지나가는 만큼 예술가로서 1, 2분기를 되돌아보게 된다. 여태까지 순풍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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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7월부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본격 운영‧‧‧ ‘징수’와 ‘지원’ 투트랙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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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는 다음 달 6일부터 11월 2일까지 100만 원 이하 지방세 및 지방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실태 조사와 복지 지원 연계를 수행하는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납관리단 운영은 체납액 징수 활동을 강화함과 동시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체납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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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인수위, 'F1 유치 중단·글로벌 톱텐 폐지' 권고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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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28일 전체 회의를 열고 시정 권고안을 채택하고 공식 활동을 사실상 마무리했다.인수위는 이날 오후 인천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민선 8기 주요 정책의 향후 사업 방향과 박찬대 당선인의 정책 공약을 뒷받침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시정 권고안을 최종 논의했다.우선 권고안에는 시가 추진해온 포뮬러원 그랑프리 유치를 중단할 것을 제안했다.민선 8기 주요 공약인 '글로벌 톱텐 시티'는 전면 폐기를 '제물포 르네상스'는 내항 1·8부두 재개발과 동인천역 민자역사 개발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은 폐기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