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KBO 올스타전서 '대전빵차' 0시축제 마케팅 홈런

전국 야구팬들의 축제 ‘2025 KBO 올스타전’ 현장에서 ‘대전빵차’가 또 한 번 홈런을 터뜨렸다.

12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는 0시 축제 홍보의 히든카드 대전빵차가 등장해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을 찾은 야구팬들은 ‘꿈돌이 라면’과 지역 대표 빵을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대전빵차는 이날 ▲6월 출시 후 품절 대란을 일으킨 ‘꿈돌이 라면’▲대전 지역 유명 빵 ▲야구 관람 필수템 세트 등을 선물하며 참가자 만족도를 높였다.

SNS에는 대전빵차 인증샷이...
영양군청에서도 차로 40분을 더 들어가면 도착하는 수비면 죽파리 ‘영양 자작나무숲’ 입구, 전기차를 타고 맑게 흐르는 계곡을 지나면 하얗게 뻗은 기둥을 녹색으로 덧칠한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장관이 펼쳐지고 새들이 끊임없이 지저귀는 자작나무숲이 기다린다.온통 하얗던 겨울 자작나무 숲과 다르게 여름이면 하얀 줄기와 녹음의 조화가 절정을 이룬다.‘영양 자작나무숲’은 오도창 영양군수가 인터뷰를 통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을 만큼 사시사철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1993년 약 30ha의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며 야심차게 도입한 지역사랑상품권 제도가 오히려 농촌 주민들에게는 역차별로 작용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다. 정부는 2025년 기준, 민생소비 진작을 명목으로 지역상품권 관련 예산으로 1조 원 이상을 투입하고 있으며, 국민 1인당 최대 52만 원에 이르는 소비쿠폰 지급까지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이처럼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정책임에도 정작 농촌 주민들의 반응은 싸늘하다.가장 큰 이유는 단 하나. 쓸 곳이 없다는 것이다.최근 행정안전부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서울 동대문구는 최근 발효된 폭염경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7월 9일 김기현 부구청장 주재로 폭염대책긴급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건설안전국장, 안전재난과장 등 총 14명이 참석했으며 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부서별 폭염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김기현 부구청장은 부서별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폭염 상황이 매우 심각한 만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라며 각 부서에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스포츠 명품도시 남원시에서 제2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당구대회 및 2025 남원 전국당구선수권대회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국내 최정상급 당구선수들과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에는 선수 및 심판 등 1,600여명이 참여해 캐롬, 포켓, 스누커 등 전 종목 최상위 랭커들이 총집합, 수준 높은 경기와 짜릿하고 시원한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며, 특히 캐롬 3쿠션 허정환 선수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특별히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마련되어
음성군은 이례적으로 이른 무더위에 금왕·대소 물놀이장을 당초 계획보다 일주일 앞당겨 오는 12일 개장해 8월 2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대소물놀이장은 2017년에 금왕생활체육공원 내 2800㎡ 규모로 조성됐으며, 조합놀이대 2대를 포함해 수영조 2개소, 샤워실, 탈의실, 그늘막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대소물놀이장은 2016년에 대소생활체육공원 내 400㎡ 규모로 조성됐으며, 조합놀이대 1대를 포함해 수영조 1개소, 탈의실, 그늘막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물놀이장 사용료는 무료이다. 운영시간은 1부(오전 1
남양주시는 8일 시청 여유당에서 ‘남양주시 신청사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열고 청사 건립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이번 보고회는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 주관 아래 관계 부서 공무원 및 외부 전문가, 시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향후 100만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청사의 공간 구성과 기능 배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보고회에서는 도시 규모에 걸맞은 적정 면적 확보 방안과 단계별 건립 전략 등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의견이 공유됐다.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비올의 최대주주 비엔나투자목적회사가 공개매수를 통해 지분을 크게 늘렸다.비엔나투자목적회사는 장외에서 공개매수 방식으로 비올 주식 3172만5746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이에 따라 보유 지분율은 기존 대비 54.3%포인트 상승한 89.06%로,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 5841만9125주 중 5203만421주를 확보하게 됐다.이번 주식 취득은 비엔나홀딩스투자목적회사, 브이아이지제오의1호·2호 사모투자합자회사, 브이아이지파트너스, 디엠에스 등 총 8개 특수관계인과의 공동
전재수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부산시장 출마'를 둘러싸고 신경전이 벌어졌다. 14일 국회에서 열린 전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은 "올해 안...
14일 국회에서 열린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강 후보자가 청문회 자료 제출을 고의로 회피하고 있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조 의원은 “장관 자격이 없다”며 “검증을 받겠다는 의지가 아니라 검증을 방해하려는 의도”라고 지적했다.조 의원은 이날 청문회에서 “여야 의원들이 요구한 230건 중 95건의 자료가 제출되지 않았다”며 “그중 절반은 후보자 본인의 자료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제출을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후보자 본인의 사적 이해관계 신고
제주 우도의 한 해변에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가 설치됐다가 철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주시 우도면 하고수동해수욕장에서 촬영된 영상이 다수 확산됐다.영상에는 해안도로 변에 태극기와 함께 오성홍기가 줄지어 꽂혀 있었고, 그 옆에는 피아노와 연꽃 모형 등이 함께 놓여 있었다.해당 장면이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관광지에서 외국 국기를 설치한 점에 대한 부적절성을 지적하며 공공 공간에 대한 관리 필요성을 제기했다.논란이 확산되자 우도면은 “중국 국기는 개인이 설치한
대한항공이 견조한 항공화물 운임과 안정적인 유가 및 환율 여건에 힘입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는 평가가 나왔다. 여객 및 화물 수요 감소 등 펀더멘털 요인의 불안 요소가 여전히 존재하지만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제한적이라는 전망이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14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대한항공은 항공화물 운임이 예상보다 견조했고, 신기종 도입에 따른 연료 효율성이 증가해 229억원의 비용을 절감했다"며 "올해 2분기 영업이익으로 3990억원을 거두며 당초 추정치
9일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 축산물 가공업체들은 오는 21일부터 지급되는 민생회복지원금이 코로나19 시기에는 못미치게 축산물 소비 진작 효과를 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7일과 9일 각각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쇠고기 시장 동향분석’,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축산물
1시간전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 청문회를 지켜보고 여론 상황에 따라 임명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혀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구성원 중 낙마자가 나올 지 주목된다. 우 수석은 14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국민 눈높이에 안 맞는 일이 있던 분도 있다. 과거 낙마했던 후보자들과 비교해 어느 수준인가 점검하고 있으며 청문회를 지켜보자는 입장"이라고 밝혔다.우 수석은 " 공직자 인사 검증 기준이 대체로 다 종합적으로 적용됐다"며 "그 검증을 통과하신 분들인데, 검증 과정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이른바 '집사 게이트'와 관련해 김 여사 측근이 경영에 참여한 업체에 총 184억원을 투자한 대기업 경영진에 대한 소환조사에 나선다.오정희 특검보는 14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속칭 '집사 게이트' 사건과 관련해 사건의 실체를 신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GC녹십자와 함께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GC녹십자는 지난 11일 경기도 용인 목암캠퍼스 R&D센터에서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시설 견학과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GC녹십자 목암캠퍼스 R&D센터는 2013년 준공 이후 희귀질환과 면역·염증 질환 등 미충족 의료수요 해소를 위한 연구를 이어왔다. 감염병 예방 분야에서도 공중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연구소는 혈장단백질과 재조합 단백질, 백신 제조 기
'2025 왕산마리나 바다축제'가 오는 7월 19일 영종도 왕산마리나 일대에서 열린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 축제는 푸른 바다와 시원한 바람이 어우러진 여름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특별한 해양축제다. IFEZ 영종국제도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된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낮 12시부터 시작되는 체험 프로그램에는 ▲요트 승선 체험 ▲요트 전시 ▲어린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산소방서, 초고층 대응 해법 담은 교육 영상 제작
일산소방서는 지난 7일 초고층건축물 화재 현장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영상은 초고층건축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절차를 체계화하고, 이를 소방공무원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자 제작되었다. 특히 고위험군 유형별 특수재난 대응기술 편람, 재난현장 작전 표준절차, 소방청 「초고층 건축물 재난대응훈련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영상에는 ▲ 초고층건축물 특성을 반영한 대피훈련 ▲ 소방차량 배치 및 지휘체계 훈련 ▲ 비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칠곡, 첨단농기계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 착공
경상북도와 칠곡군은 4일 왜관산업단지에서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정희용 국회의원, 김재욱 칠곡군수 등 농기계 관련 기업과 단체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농기계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첨단 농기계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농촌인구 감소, 고령화, 기후변화 등 농업 현장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첨단농기계 기술고도화, 밭농사 기계화율 향상, 밭농사․과수에 필요한 농기계 자율주행 및 자율작업 기술지원 등을 통해 농기계산업을 혁신하고 영세 농기계기업의 지원을 위해 추진된다.경북의 밭 농업은 전국의 19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7월 정기분 재산세 715억 원 부과
제주시는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 28만 5,139건에 총 715억 원을 부과하고, 오는 11일부터 납세자에게 고지서를 순차적으로 발송한다고 9일 밝혔다.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제주시내 주택, 건축물, 토지, 선박, 항공기 등을 소유한 자이며, 납부기한은 이달 31일까지다.매년 7월에는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해 부과되며, 9월에는 ▲주택, ▲토지에 대한 재산세가 부과된다. 다만, 주택분 본세액이 20만 원 이하인 경우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시는 편리한 재산세 납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폭염 속 군민 건강 지킨다'…진안군 폭염대비 살수차·무더위 쉼터 운영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폭염이 본격화됨에 따라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주민건강 ...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 청와아파트에 37년 만에 수돗물 공급··· 수원시, 급수율 100% 달성
경기 수원시 상수도사업소가 지하수를 사용하던 수원 망포동 청와아파트에 지난 4일부터 수돗물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청와아파트에 상수도를 공급하면서 수원시는 급수율 100%를 달성했다.1988년 준공된 청와아파트 37년 동안 지하수를 사용하는 전용 상수도 방식으로 운영됐다.1995년 화성군 태안읍에서 수원시로 편입된 후 수원시는 주민들에게 ‘상수도 전환’을 지속해서 요청했지만, 주민들은 세입자 위주 거주, 급수 공사비 부담, 재건축 예정 등의 이유로 상수도 전환을 미뤘다.최근 폭염으로 지하수가 고갈됐고, 지난 1일 청와아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키움 히어로즈, 감독ㆍ단장ㆍ수석코치 해임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구단이 현장 고위층을 한꺼번에 해임했다.키움 구단은 14일 "홍원기 감독과 고형욱 단장, 김창현 수석코치에게 보직 해임을 통보했다"고 발표했다.17일부터 시작하는 삼성 라이온즈와 후반기 첫 경기부터는 설종진 퓨처스팀 감독이 1군 감독 대행을 맡는다.또한 1군 수석코치 자리는 당분간 공석으로 둔다.이와 함께 김태완 퓨처스 타격코치는 1군 타격코치로 보직을 바꾸고, 오윤 1군 타격코치가 퓨처스 타격코치 겸 감독 대행으로 일한다.노병오 퓨처스 투수코치는 1군 불펜코치로 보직을 바꾸고, 정찬헌 1군 불펜코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적십자사 미래발전위원회, 신사옥 성금 기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미래발전위원회는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신사옥 이전과 대한적십자사 제2 인재개발원 유치를 위한 누적 3,44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미래발전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재원으로, 제주적십자사 신사옥 이전과 대한적십자사 제2 인재개발원 유치에 사용될 예정이다.강창용 위원장은 “새로운 신사옥과 제2 인재개발원이 도민들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위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만큼, 의미있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제주박물관, 장애인 대상 교육프로그램 운영
국립제주박물관은 7월부터 9월까지 시각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손끝에 머문 시간'과 '느영나영 고치글라'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두에게 동등한 박물관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손끝에 머문 시간'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촉각 중심의 다감각 체험프로그램으로, 7월 9일부터 7월 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촉각과 청각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해 우리 문화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느영나
Generic placeholder image
'버스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 안동시에 온다'
안동시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안동시청 본관 청백실에서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가 운영된다고 밝혔다.앞서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오는 1일부터 24일까지 7월 한 달간 전국 4개 권역 12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는 온라인 국민소통 플랫폼인 모두의 광장의 일환으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역별로 거점도시를 선정․방문하는 사업이다. 안동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평,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준비 만전
가평군은 민생회복을 위한 소비쿠폰 지급을 앞두고 전담 태스크포스팀을 꾸리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로 전국민을 대상으로 1·2차로 나눠 지급한다. 1차 지급 대상은 일반군민은 1인당 20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차상위계층은 35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5만원이 지급된다.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7월 21일 오전 9시부터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 가평GP페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