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그룹은 제1기 ‘클라우드 활용 네트워크 엔지니어 양성 과정’ 수료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기업의 클라우드 도입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AI 기반 IT 인프라 역량을 갖춘 인재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기획된 이 교육 프로그램은 에스넷그룹이 시장 니즈에 맞춰 체계적이고 실무 중심의 과정으로 교육을 진행했다.제1기 교육은 지난 6월 3일부터 10월 17일까지 총 20주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 커리큘럼은 ▲서버, 네트워크 기반 인프라 구조 ▲퍼블릭 클라우드 이해를 위한 CSP 서비스 소개 ▲클라
푸드테크 선도기업 먼슬리키친는 무선올인원 테이블오더의 기술 및 디자인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먼슬리키친 테이블오더는 별도의 공사나 복잡한 설치 없이 테이블 위에 놓기만 하면 바로 사용 가능한 무선올인원 시스템이다. 태블릿, 카드리더기, 배터리, 케이블, 스탠드 등 모든 요소를 하나의 디바이스에 통합해 초고속 반응과 내구성을 갖췄다.특히 주문 누락과 결제 오류를 원천 차단하며, 고온·저온·습기·기름 등의 극한 환경에서도 장기간 탁월한 성능을 유지한다. 1주일간 지속 가능한 슈퍼 배터리와 3대 동시 충전이
몰입형 XR 기술 기업 올림플래닛은 비즈니스 XR 솔루션 엘리펙스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에스큐브랩과 협력으로 몰입형 콘텐츠를 활용한 디지털 사이니지 상품 공동 개발에 나선다.에스큐브랩은 디지털 사이니지에 필요한 디스플레이부터 영상, 음향, 시스템 통합 및 구축까지 모든 하드웨어 역량을 내재화한 ‘미디어 공간 디자인’ 기업이다. 삼성전자의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 삼성 인력개발원, 삼성 바이오로직스, 삼성역 파르나스 몰 등 다수의 주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양
가비아가 새로운 CI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가비아가 기업 CI를 개편한 것은 지난 2011년 이후 13년 만이다.가비아는 회사 창립 후 26년 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기업 비전을 재확립하기 위해 CI를 개편했다.가비아의 새로운 CI는 “본질에 충실한 기술”이라는 비전에 따라 단순하고 명료한 디자인으로 탈바꿈했다. 장식적인 요소를 최소화하고, Lato 글꼴 본연의 간결한 매력만 오롯이 담아낸 것이 가비아 CI의 특징이다. 기술의 군더더기를 없애, 기업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기술을 선
한국IDC는 2024년 상반기 국내 웨어러블 기기의 전체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한 약 452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경기 침체로 인한 불확실성이 가중되며 소비 심리가 약해짐에 따라 웨어러블 수요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감소폭은 완만해지는 추세로, 제조사의 탄력적인 재고 관리와 프리미엄 제품군 중심의 시장 운영, 특정 기능에 특화된 제품을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 대응 등 다방면으로 시장 회복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올 상반기 이어웨어 시장은 약 302만대가 출하되며 국내 웨어러블 시장에서
NHN 두레이는 NHN 판교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AI 탑재로 협업 능률과 업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두레이 AI’를 공개하고 AI 협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출시된 두레이 AI는 보다 진화된 형태의 올인원 협업 서비스로, 양적·질적 생산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NHN두레이는 두레이 AI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조하는 한편, 공공과 민간 영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두레이의 성과와 미래 비전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백창열 NH
고양시와 고양시의회가 또다시 갈등하며 부딪히고 있다.시의회가 필수 사업예산을 삭감하자 시는 시정 발목잡기라고 강력 반발하며 갈등이 다시 표면화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별도의 기자회견을 예고했다.고양시의회는 지난 17일 끝난 제289회 임시회에서 고양시가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가운데 일반회계 세출예산 39건에 119억4560만2000원을 삭감해 의결했다.이에 고양시는 18일 대변인 성명을 내어 "시의회의 시정 발목잡기가 도를 넘었다며 갑질을 당장 멈춰야 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신철상 고양시 대
기상청은 저기압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8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다고 예보했다.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청권내륙과 전라동부, 경상권은 오후까지, 강원동해안.산지는 밤까지 이어지겠다.제주도는 온종일 비 날씨가 이어지겠고, 20일 늦은 새벽까지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10~60mm, 많은 곳은 80mm 이상.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20m/s 이상으로 강하게 부
마약 밀반입 과정의 세관 직원 관여 수사에 대한 외압 의혹이 불거질 때마다 휴대전화를 바꾸면서 증거인멸을 시도했다는 의심을 받는 고광효 관세청장이 휴대전화 교체 이유에 대해 “노후화와 파손 때문”이라고 밝혔다.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관세청 국정감사에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공수처에 청장님이 고발되니까 그날 바로 휴대폰 기기를 바꿨는데 왜 이런 때 휴대폰을 바꿨습니까”라고 묻자 고 청장은 “노후화와 파손 때문”이라고 답변했다.박 의원이 이어 “휴대전화를 바꾼 지 1년도 안 됐는데 왜 또 바꿨느냐”고
KB국민은행이 오는 30일까지 '앵콜! 퇴직연금 실물이전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지난 9월 시행한 사전예약 이벤트가 지난 14일에 성황리에 종료됨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이벤트를 추가 시행한다.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는 고객이 가지고 있는 퇴직연금 상품 그
내달 3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주요 게임업체들의 실적이 전망치에도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주가에도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18일 증권가에 따르면 최근 넷마블,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등 주요 업체들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에 미달할 것이란 전망이 제시되고 있다. 일부 업체에서는 실적 부진 우려가 이미 주가 약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현대차증권은 넷마블이 3분기 실적으로 매출 7007억원, 영업이익 566억원을 거두며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전망의 근거로 3분기 중 특별한 흥행 신작 출시가
부산시는 에코델타시티 내 ‘정보통신기술융합구역’에 입주할 기업을 18일부터 11월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부산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역경제에 기여도가 높은 우수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2021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에코델타시티 내 ‘부산시 기업유치 전용 구역’ 14만 평을 지정한 바 있다.시는 전용 구역을 중점 유치업종 기준으로 ▶정보통신기술 융합구역 ▶데이터산업구역 ▶전략적유치구역 등 3개로 나누고, 지난해 데이터산업구역 입주기업을 우선 모집 완료했다.정보통신기술 융합구역은 인공
도로교통법 위반등의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사고 발생 이후 13일 만에 경찰에 출석했다.문씨는 18일 오후 1시40분쯤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해 "죄송하다"고 밝혔다.문씨는 지난 5일 오전 3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차선을 변경하다 뒤따라 오던 택시와 부딪쳤다.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당시 음주 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49%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또, 문씨는 사고 전날 오후 7시쯤부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국제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5’를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TVT 그린 파크 스튜디오에서 열리며, 전 세계 24개 정상급 프로팀이 참가한다. 그룹 스테이지와 파이널 스테이지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지역 대회 상위 팀과 글로벌 파트너 팀들이 출전해 우승을 두고 경쟁할 예정이다.한국에서는 광동 프릭스(Kwangd
광동 프릭스가 16킬 치킨을 비롯해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PUBG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에서 이틀 연속 선두에 올랐다. 한편 전날 부진했던 팀들이 경기력을 회복하며 상위권에 혼전이 발생했다.12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한국 지역 대회 '2024 PWS: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 2일차 경기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렸다.그랜드 파이널은 사흘간 15개 매치를 통해 누적 토털 포인트로 16개 팀의 순위를 매긴다. 마지막 경기를 마친 후 1위를 기록한 팀이 PWS:
미국 대형 은행들의 실적 훈풍이 불자 국내 금융지주들의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금융주를 올해 실적 장세 2국면 탑픽으로 꼽고 있다. 다만 4대 금융지주사 중 우리금융지주만 역성장이 우려된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해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한 대표는 12일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 비선 의혹이 제기된다는 질문에 "정부와 여당이 민심에 따라서 쇄신하고 변화하고 개혁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한 대표는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에 대해 "명씨나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설칠 수 있고 이런 분들한테 약점 잡힌 정치가 구태정치"라며
14일 방송된 TV CHOSUN 정글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은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3.0%, 분당 최고 3.4%를 기록했다. 이날 ‘생존왕’에서는 지난 회 정글 팀의 승리로 국가대표 팀과 피지컬 팀의 깃발이 태워졌다. 생존지로 돌아간 피지컬 팀과 군인 팀은 배고픔을 참고 잠을 청했다. 반면, 텐트 완성을 못한 국가대표 팀은 ‘정글神’ 김병만에게 도움을 구했다. 김병만은 경쟁을 잊고 나무의 Y자 부분에 이층집의 토대를 세우고 정글 꿀팁까지 전해, 서바이벌에
3년여 전 인천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 관련 부실 대응으로 해임된 전직 경찰관들이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대법원에서도 패소하며 해임이 확정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지난 10일 A 전 경위가 인천경찰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해임 처분 취소 청구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KT클라우드가 메타빌드와 공공 및 민간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 공동 발굴·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공공·민간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 발굴 및 추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민관협력형 클라우드 사업을 공동 발굴 및 추진한다. 이외에 기타 사업 발굴, 공동 영업·마케팅, 컨
롯데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시에 들어서는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 당첨자 계약을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융혜택을 비롯해,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갖춰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특히, 계약 부담을 크게 낮춘 금융 혜택이 시선을 끈다. 계약금 정액제을 비롯해 계약금 5% 대출 이자 지원, 중도금 3% 고정금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분양 관계자는 “계약부터 중도금 대출 기간까지 전체적으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 혜택을 마련해
KB국민은행은 20만좌 한정으로 최고 8% 금리를 제공하는 'KB스타적금Ⅱ'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KB스타적금Ⅱ는 판매채널을 비대면에서 영업점까지 확대 운영한다. 비대면 상품 가입이 어려웠던 KB국민은행 첫 거래 고객도 직원의 안내를 받고 가입할 수 있다.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이다. 매달 월 1만원부터 30만원까지 금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