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인사]금융보안원 임원 선임 및 정기 인사

■신임 임원▲사이버대응본부장 권기남▲자율보안본부/디지털전략본부장 오중효■신임 부서장▲총무부 유재필▲금융보안교육센터 박종철▲보안연구부 서호진▲개인정보보호부 홍시환▲감사실 황준호이상 1월 17일자...
QR오더·AI 마케팅 통합 솔루션 ‘큐로’를 운영하는 모코플렉스는 ‘QR 코드를 이용한 보안 주문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모코플렉스 큐로는 QR 코드와 AI를 기반으로 테이블오더부터 포인트 적립, 리뷰 이벤트 등록, 단골고객 대상 알림톡 발송 등의 마케팅 서비스까지 통합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현재 시범 운영 1년만에 F&B, 패션, 라이프스타일, 숙박 등 다양한 업종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용 중에 있다.이번 특허는 QR 코드 온라인 주문 시스템을 이용하는 매장에서 발생할 수 있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아이에스티이는 글로벌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을 신규 고객사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업과는 지난 1월 수주계약을 체결하고, 올 하반기 반도체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반도체 장비기업의 고객사는 통상적으로 종합반도체 기업이나 파운드리 기업으로 제한적이지만 아이에스티이는 웨이퍼, PLP, HBM 등 다양한 제조사를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특히 OSAT
옵스나우가 핀옵스 파운데이션에서 부여하는 ‘핀옵스 인증 플랫폼’ 인증을 한국 기업 최초로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전 세계에서 단 28개 플랫폼만이 해당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핀옵스 파운데이션은 클라우드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업계 표준을 이끄는 글로벌 비영리 단체로, 클라우드 비용 관리와 최적화를 위한 모범 사례, 교육, 인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비용 관리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기관으로
대원씨티에스는 엔터프라이즈 부문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AI 사업 강화에 나섰다. 이를 위해 대원씨티에스는 최귀남 전 SK텔레콤 엔터프라이즈 전문위원을 엔터프라이즈 부문 대표로 영입했다.대원씨티에스는 엔터프라이즈 부문을 AIX 사업팀, AI DC 사업팀, 스마트컨버전스 사업팀 그리고 컨설팅 및 기술지원팀으로 개편, 급변하는 디지털 트렌드 및 고객의 요구 수준에 맞춰 경험과 기술, 역량 제공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일반 생성형 AI는 물론 기존 업무시스템과 통합해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최적화 A
KS인더스트리는 이엘엠시스템과 협력으로 AI 데이터센터 분야에 진출한다. KS인더스트리는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해 최근 총 21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며, 기존 해상 크레인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이엘엠시스템은 인도의 사이파이테크놀로지와 AI 데이터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AI 연산 최적화 인프라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국내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이엘엠시스템은 KS인더스트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KS인더스트리는 AI
네트워크 전문기업 넷유는 와이파이6 공유기 네티스 MEX6000 모델을 구매하면 한정 수량 100대 소진 시까지 MEX602 모델을 추가로 증정하는 1+1 구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네티스 MEX6000은 8개의 안테나를 이용해 최대 6000Mbps 무선링크 속도와 2.5Gbps 속도를 지원하는 WAN 및 LAN 포트가 각각 1개씩 장착돼 2.5Gbps 인터넷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1Gbps LAN 포트 3개가 제공돼 다양한 유선 기기를 기가비
딥시크의 개인정보 보호 취약성 우려 확산 중국 인공지능 스타트업 딥시크의 개인정보 보호 취약성에 대한 각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전 세계 기업과 정부 기관들은 자국 내 개인정보 및 데이터 유출을 막기 위해 딥시크 접속 차단에 나서고 있다. 특히, 중국 정부가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요청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을 갖고 있다는 점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이에 우리 정부는 딥시크의 개인정보 수집 적법성을 확인하기 위해 공식 질의서를 발송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1월
4시간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줄곧 비판해오던 러시아 가수 바딤 스트로이킨이 경찰의 수사를 받던 중 아파트에서 추락해 사망했다.지난 6일 러시아의 반정부 성향 독립매체 모스코타임스 등에 따르면 가수 바딤 스트로이킨이 지난 5일 상트페테르부르크 시..
4시간전
백마 탄 왕자와 신데렐라는 만날 수 없지만, 40년을 함께 할 수 있는 배우자를 만날 수는 있다.코로나 이후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하는 싱글들이 늘고 있다. 결혼연령이 높아지고 결혼건수는 줄고 있지만, 그만큼 결혼에 더 신중해지고 있다는 방증이다.결혼정보회사 광고도 많아지고 랭킹 정보도 수시로 제공된다. 이런 것들이 회사를 선택하고 가입을 결정하는 기준이 되는데, 보다 정확한 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결혼정보회사의 장점 뿐 아니라 단점을 알려 똑똑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모두를 위해 바람직하다.결혼정보회사의 장점은 크게 3가지다
9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원미희 의원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월 5일, 교육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다.지난 3년간 강원도 내 학교에서의 사이버 성폭력, 불법촬영, 비동의 유포, 사진 합성 등의 디지털 성범죄가 2022년 16건, 2023년 23건, 2024년 19건이 발생했다특히,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의 경우, 2022년과 2023년 각 1건이던 것이 2024년 5건이나 발생하였는데, 같은 학원에 다니는 여학생의 합성 (나체 사진 일명 '지인 능욕'
제주특별자치도가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복지관 시설을 확충하고 운영 예산을 대폭 늘린다.제주도는 장애인복지관 운영과 시설 확충에 지난해보다 107억원 늘어난 총 267억원을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도내 6개 장애인복지관의 운영비로 162억원을 지원하고, 노후시설 개선 등을 위한 기능보강사업비로 1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또한 서귀포지역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의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 간 복지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서귀포시 토평동에 95억원을 들여 ‘서귀포시발달장애인복지관’을 건립한다.도내 6개 장애인복지관
11시간전
제주에 입도한 외국인 관광객 1명이 홍역 양성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입도한 외국인 관광객 1명이 지난 6일 홍역 양성 판정을 받아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확진자는 베트남에서 한 달 보름가량 체류하다 지난달 22일 입국했고, 서울에 머무르다 2월 1일 제주에 입도했다. 발열 등 증상은 3일부터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고, 제주도는 현재 환자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홍역은 제2급 감염병으로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진보성향의 매체가 진보성향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한 '정당지지도'와 '차기대선 투표할 정당후보'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
경남도립미술관과 경남이주민센터가 손을 잡고 이주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학대와 관련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에 함께 노력한다.두 기관은 6일 업무협약을 하고 △이주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공동 사업 추진 △이주민 관련 콘텐츠 개발 및 문화예술사업 추진 △지역 내 이주 현황
13시간전
‘호수 위에 떠 있는 달그림자 같은 걸 쫓아가는’은 ‘윤석열 피청구인’ 이 헌법재판소에서 2월 4일 사용한 표현이다. JTBC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어김없이 이런 저런 다짐을 쏟아낸다. “운동을 시작 하겠다”, “새로운 기술을 배우겠다”, “독서를 하겠다”와 같은 새로운 다짐과 목표가 쏟아진다. 하지만 이런 새해 다짐들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대부분 연초에 또는 봄이 지나기도 전에 잊히거나 흐지부지된다는 것이다. 우리 모두 누구나 여러 번 경험해 본 일이다. 헬스장 연간 회원권을 끊고도 몇 번 가지 않고 끝나버린 적, 야심차게 시작한 취미가 먼지만 쌓인 적, 한두 달 열심히 읽던 책이 더는 손이 가지 않는 적 말이다.그렇다면 왜 이렇게 새해 다짐은 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민이 직접 기획·추진 마을현안 해결
충북 옥천군은 올해 5개 마을에서 옥천마을포럼을 운영하기로 하고 28일까지 희망하는 마을을 모집한다. 옥천마을포럼은 주민과 회의진행 전문가가 함께  마을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계획을 수립하며 마을만들기 사업을 기획하는 활동을 펼친다. 포럼에 참여하는 마을은 4~5차례 마을포럼을 개최하고 선진지 견학 등을 하게된다.  소액자율 실행사업 예산을 지원받고 3억원 규모의 내년도 옥천군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마을은 5~10명 규모의 주민위원회를 만들어 참여 신청서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동시,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운영
안동시는 다양한 이유로 인해 마음의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위한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대화 기반의 전문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대상자의 힘들고 지친 마음을 돌보고, 나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근식 “교사 정원 확보 꼭 필요.. 교육재정 줄여선 안 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교사정원과 교육재정을 줄여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정 교육감은 3일 서울시교육청 직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풀 꺾인 국산 유제품?… 17조 규모 美 시장 활로 개척 나선다
10년간 대폭 성장한 유제품 시장이 지난해 주춤하자 국내 업계도 타격을 입었다. 특히 한국산 유제품을 가장 많이 수입하는 중국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동연 경기도지사, 3일 실장급 인사 임명장 수여
"어려운 경제와 힘든 민생에 대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랍니다."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일 민선 8기 후반기 인사를 통해 임명된 실장급 인사 4명에게 이같이 당부했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허승범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와 손임성 도시주택실장, 이계삼 균형발전기획실장, 정두석 경제실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축하 인사를 건네며 "나라가 많이 어렵다. 지금은 정상적이지 않고 잘못된 것을 제대로 잡아가는 시기"라면서 "이럴 때일수록 공직자가 중심을 분명히 잡고 어떻게 하면 좋은 기여를 할 수 있을지 특별히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나금융그룹, 명동 소상공인 위한 '맞춤형 행복상자' 봉사활동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8일 명동상인연합회와 함께 지역 사회 소상공인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보탬이 되고자 진행하는 이번 봉사활동은 그룹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상공인 맞춤형 행복상자 만들기'와 '거리 환경정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 ‘아빠 육아천사단’ 신규 단원 모집
인천시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와 공동 운영하는 ‘인천아빠 육아천사단’ 2025년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2021년 1월19일 208명의 아빠로 운영을 시작한 인천아빠 육아천사단은 현재 2053명이 활동 중이다. 모집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자녀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KT, AICT 맞춤형 구매 프로세스 정립 “투명 거래 강화, 우수 회사 진입 확대”
KT가 공정하고 투명한 구매를 실현하고, AICT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통신 중심의 구매 및 협력사 관리 프로세스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저소득 노인 장기요양급여 '본인부담금 50%' 지원
제주특별자치도는 고령으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른 수급자로 선정됐으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시설급여 본인부담금의 50%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2012년부터 노인의 건강증진과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제주도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로서 월 건강보험료가 1만 9780원 이하인 세대의 장기요양 1~2등급 판정을 받아 시설 입소가 필요한 노인이다. 단, 도서지역 거주자는 3등급까지 확대 지원한다.장기요양급여 본인 일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3월부터 부속섬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복지 사각지대인 부속섬 서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3월부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마라도, 가파도, 비양도, 추자도 등 제주 부속 도서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된다.주요 서비스로 주민들의 실생활 지원을 위한 △복지 및 의료지원 상담 △보조기구 상담 및 수리 △성인지 캠페인 및 문화공연 △전기 및 가스안전 점검·보수 △도서지역 주민에 대한 감염병 예방 교육 △가구 방역 서비스 △방충망 교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찾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