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인제대학교는 17일 경남이주민센터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양 기관이 공동으로 한국 사회의 문화 다양성을 증진하고, 유학생의 사회적 정...
경남이주민센터는 지난 14일 ‘외국인주민을 위한 자국음식잔치-파키스탄 이드 축제’를 열었다. 이드 축제는 이슬람권의 대표 축제로 라마단 기간이 끝난 것을 축하하는 행사다. 행사에서 파키스탄 이주민과 지역 주민은 바리아니, 탄두리 치킨 등 전통음식
경남이주민센터는 지난 26일 중도에 입국한 다문화가정 8~18세 자녀 대상으로 '2024년 국내적응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적응교육 프로그램은 부모의 결혼 등으로 갑자기 입국한 아동·청소년들에게 한국 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한글 교육과 현장 체험 활동 등
인제대학교와 경남이주민센터는 지난 17일 전민현 총장, 허경혜 국제교류처장, 이철승 경남이주민센터 대표, 임세흔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적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두 기관은 한국 사회의 문화 다양성을 증진하고, 유학생 정착을
경남이주민센터가 지난 28일 부산대학교 대학본부 5층 제1회의실에서 부산대와 상호 교류 업무 협약식을 했다. 이철승 경남이주민센터 대표와 차정인 부산대 총장은 학교유학생을 위한 사회 정착 지원과 문화다양성 축제 MAMF 참여 안내 및 홍보 등에 상호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경남
경남이주민센터가 지난 28일 부산대학교 대학본부 5층 제1회의실에서 부산대와 상호 교류 업무 협약식을 했다. 이철승 경남이주민센터 대표와 차정인 부산대 총장은 학교유학생을 위한 사회 정착 지원과 문화다양성 축제 MAMF 참여 안내 및 홍보 등에 상호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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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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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지원금 울산 모든 지자체에 배분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 재원이 발전소가 위치한 울주군에만 쓰이고 있었으나, 앞으로 울산의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배분될 수 있을 전망이다. 울산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은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의 재원을 울산 중구·남구·북구·동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울산시 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울산은 그동안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밀집도가 높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원전 소재지를 제외한 인근 지자체는 정부로부터 별도의 예산지원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원자력 방재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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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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