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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계룡軍문화축제 대책회의

충남경찰청은 10일 ‘2025 계룡軍문화축제’를 앞두고 인파사고 등 안전한 축제를 위해 5층 중회의실에서 주관측 등이 참석하는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사장 안전, 교통관리, 범죄예방 등 전반적인 안전대책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계룡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계룡軍문화축제는 80만명이 넘게 방문하는 다중운집행사로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열린다.

충남경찰은 이번 축제기간 중 인파가 집중될...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0일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본사 1층 카페에서 ‘청렴·윤리문화의 달’ 프로그램의 하나로 ‘청렴·윤리 카페’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기관장과 상임감사가 점심 시간에 직원들에게 직접 청렴 커피를 전달하며 청렴 경영에 대한 의지를 함께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또한 공사 내부 신고채널인 K-휘슬 QR코드가 포함된 청렴 컵홀더를 활용해 신고제도 홍보 및 모의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직원들의 자율적인 신고 참여 문화를 조성했다.박경국 사장은 “투명하고 청렴한 업무 수행이 곧 가스안전의 기본”이
기후변화는 더 이상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서산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 당시 시간당 110mm, 물 폭탄이 쏟아져 침수로 인한 인명 사고까지 발생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빚었다. 논과 밭 침수로 1년 농사를 망친 농민들의 근심은 땅 꺼지고 있다. 도로 및 하천 등도 유실돼 생활 불편까지 초래됐다. 다행히도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긴급 보수와 주민 피해 최소화가 가능했다.그러나 이런 방식은 땜질 처방에 그칠 수밖에 없다. 그래서 필요한 게 농업정책에 대한 과감한 패러다
충북 최초 컨벤션시설인 청주오스코가 문을 열었다.충북도는 11일 청주오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청주오스코의 공식 개관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오스코 건립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오프닝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김영환 충북지사는 개관식에서 “청주오스코는 단순한 복합문화공간을 넘어, 충청북도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도민의 자부심이자 사랑받는 충북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청주오스코는
충북대학교병원 노조가 17일 파업에 돌입한다.12일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충북대병원 분회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쟁위행위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조합원 총 1235명 중 115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찬성률은 92%로 조합원 대부분이 쟁위 행위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결과에 따라 노조는 오는 15일 오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이번 투표 결과 발표와 공동파업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또 의료공공성 강화, 환자 안전을 위한 정규인력 충원, 실질임금 인상, 착한적자 정부 지원 확대, 붕괴위
신임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가 15일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김 부지사는 이날 별도의 취임식 없이 도의회 방문을 시작으로 첫 일정을 소화한다.이 부지사는 취임에 앞서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국가종단철도망과 고속화 도로 사업 완성, 오송 K-바이오스퀘어 조기 완성을 위해 중앙부처, 국회 등 관계기관을 찾아다니며 해결 방법을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AI 대전환 시대에 적응하고 변화를 주도해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 부지사는 충북 영동 출
11일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린 예비역 하사 임용식에서 예비역 하사로 임용한 인원들이 임용선서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40분전
인천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수요기반 양자기술 실증 및 컨설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 선정은 인천대학교 가족회사인 ㈜지큐티코리아와 지속적으로 이어온 산학공동연구 성과의 결실로, 대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로 주목된다.인천대는 ㈜지큐티코리아와 LINC3.0 산학공동과제를 통해 선행연구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초민감도 양자센싱 기반 정밀진단 솔루션 실증에 나서며, 핵심 부품의 국산화 및 상용화를 위한 신뢰성 검증과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
전동기 및 발전기 제조업체 에스피지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에스피지는 17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중간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약 22억1774만원이며, 시가배당률은 0.4% 수준이다.배당 기준일은 10월 2일이며, 지급 예정일은 10월 15일이다. 단, 내부 절차나 지급 일정에 따라 실제 지급일은 변동될 수 있다. 배당 재원은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한 금액에서 마련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가 운영한 여성 창업 교육과정에서 참가자 15명 중 14명이 창업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한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제주로컬 마케팅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에서 나온 결과다.교육과정은 창업 희망 여성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 플랫폼 활용, 창업 아이템 구체화, 실무형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마케팅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3개월간의 과정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갖춘 전문 크리에이터로 성장했다.센터는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와 연계한
유진그룹 계열사 동양이 노사 상생 협약을 통해 경기 침체 극복과 지속가능한 성장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 16일 서울 여의도
CGV와 빙그레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다큐멘터리 필름 ‘처음 듣는 광복’ 상영 수익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처음 듣는 광복’은 빙그레가 기획·제작하고 CGV와 협력해 선보인 8분 15초 분량의 다큐멘터리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해방 당시의 함성과 “대한 독립 만세!” 외침을 생생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8일부터 15일까지 전국 16개 CGV 상영관에서 단독 상영되며 총 6,798명의 관객이 참여했다.관객은 1,000원에 티켓을 구매했으며, 이 중 광복절을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안정적 수돗물 공급 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가 사업비 분담 문제로 장기간 표류했던 ‘푸른송도배수지 증설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당초 이 사업은 사업비 분담 비율을 놓고 관계 기관들이 이견을 보여 난항을 겪다가 인천시의 적극적 소통과 제도 개선으로 갈등이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을 향해 “즉각 해임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다.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요구와 관련한 대통령실 속기록 수정 논란에 대해, 이 대표는 “기록 조작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라고 직격했다.이준석 대표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기록은 민주주의의 블랙박스다. 이를 권력의 입맛대로 수정하려는 것은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라며 “강 대변인의 행위는 대통령 권력을 등에 업고 호가호위하려 한 오만한 태도”라고 비판했다.앞서 강유정 대변인은 지난 15일 조희대
삼일PwC는 9월 23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LS 용산타워 2층 미르홀에서 ‘일본계 기업 대상 2025 세법개정안 및 관세가격 신고제도의 개편’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삼일PwC 세무부문과 PwC관세법인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 7월 말 발표된 세법개정안과 이번 달 새롭게 시행된 ‘과세가격 신고자료 일괄제출 제도’를 상세히 분석하고 대응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는 일본계 기업 참석자를 위해 일본어로 진행된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하라야마 미치타카 삼일PwC 매니징 디렉터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은 인기 답사 프로그램인 ‘타박타박 인천’의 하반기 첫 주제를 인천상륙작전 75주년 특별전과 연계해 ‘1950년 그날, 월미도의 기억’으로 정해 운영한다고 2...
서울 강남구 역삼1동 저층 노후주거지를 대상으로 한 신탁사 사업시행자 방식의 주민제안 모아타운 공청회가 지난 12일 역삼1동 주민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관계자는 밝혔다.역삼1동 3개 구역에서 추진하는 정비사업의 아파트 공급규모는 총 1,778세대이며,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 규모의 하이엔드 아파트로 최고급 생활 SOC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모아타운 도시개발사업은 주민이 직접 서울시에 입안 제안하고 민간이 추진하는 방식이다. 2024년 7월 31일 자치구 공모방식이 종료되었으며, 현재는 주민제안 방식에 따른 민간 주도의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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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세계적인 영화 축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빛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10일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소희는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우아하고 세련된 자태를 선보였다.이날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는 부쉐론의 네이처 컬렉션 중 ‘플륌 드 펑’ 라지 이어링과 라지 링이었다. 공작 깃털을 모티브로 한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은 한소희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현장에 모인 전 세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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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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