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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종진 단양군새마을부녀회장 충북지도자대회서 새마을포장

충북 단양군새마을회는 지난달 28일 `2024충북도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심종진 단양군새마을부녀회 회장이 새마을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심종진 회장은 2021년 단양군새마을부녀회장으로 선출돼 소외계층 돌봄과 나눔, 탄소중립 실천, 쾌적하고 행복한 공동체문화 조성 등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와 이웃사랑에 기여했다.

/단양 이준희기자...
충북 청주의 ‘짚신스시&롤’은 19일 지역내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140만원 상당의 쌀 50포를 사창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시가 무심천을 생태·문화·힐링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내년부터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1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단기사업부터 중·장기사업까지 무심천 하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종합계획을 마련했으며 현재 단기사업 추진을 진행 중이다.앞서 시는 지난 3월 제1운천교 일원 4210㎡ 부지에 잔디를 심어 피크닉존을 조성했다. 내년에는 무심천 하천변에 데크길을 설치하고 전망데크와 포토존 등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사직동에 위치한 무심천 체육공원 인근에는 조명이 있는 바닥분수를 신설하고 기존 터널분수도
충북 청주시평생학습관은 19일 청주해봄학교 교육과정 수료식과 학습발표회를 가졌다.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 공약사업인 청주 해봄학교는 청주시 최초의 충북도교육청 지정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이다.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초등학교 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는 초등 1단계와 2단계에서 총 39명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내년에는 상위 단계로 학습을 이어갈 예정이다.한글교육 외에도 스마트폰 활용과 악기 연주, 숟가락 난타, 디지털 정보 문해, 금융 및 건강문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날 학습발표회에서는
충북문화재단은 내년 1월19일까지 충북 겨울 관광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충북 지역의 겨울 관광지를 활성화하고자 ‘충북 겨울-여행 추억 업로드’를 주제로 기획됐다.참여는 충북의 아름다운 겨울-숲, 겨울-길, 겨울-밤을 소재로 한 사진을 직접 촬영해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페이스북 등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 뒤 QR코드에 접속 후 게시물 링크를 첨부하면 된다.이벤트 당첨자 50명에게는 내년 충북 관광지 탁상달력과 다이어리, 충북 겨울 관광명소 포스터 등으로 구성된 ‘2025년 신년세트’가 제공된다.충북문화재
최근 전기차 화재 등 부정적인 이슈가 다수 보도되면서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럼에도 전기차는 대기오염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무공해 교통수단이며 정부와 지자체는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전기차 보급을 장려하고 있는 현실이다.여기서 다시 한번, 전기차의 장단점, 정부 지원제도는 무엇이 있는지 보다 객관적으로 이해해보자.전기차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대기오염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전기차가 많이 보급되면 도시의 미세먼지 농도가 감소해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된다. 특
충북 진천군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진천 오이영농조합법인은 13일 송년회를 기념해 진천군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정종구 대표는 “진천 오이영농조합법인은 농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단체”라며 “이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진천 오이영농조합법인은 현재 90개 농가가 참여해 연간 1만 4천t의 오이를 생산하고 있는 지역 대표 농업법인이다.14일 충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진천지회는 지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해 (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에코그린리조트 호텔&풀빌라는 최근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진흥 조례에 따른 호텔업 등급평가에서 '4성 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이를 기념해 20일 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성 등급 현판식 및 자축 행사를 가졌다.이 호텔 대표이사는 "이번 4성 등급 획득은 전 직원의 노력으로 일궈 낸 고객의 신뢰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더 높은 품질의 서비스 개선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에코그린리조트는 사회적 공헌과 윤리경영 그리고 친환경적인 지속가능 경영성을 국제적으로 인증
암 치료 성과 높이는 동반진단 제도 개선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다.19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과 김남희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암학회가 주관한 「암 치료 성과를 높이기 위한 동반진단 제도 개선 방안 모색 토론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암 치료의 성과를 높이고 정밀의료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의료계, 학계, 환자 단체 및 정부 관계자들이 폭넓게 참여했다.동반진단 기술은 암세포의 특정 단백질
신도시재건축연합회가 12월 22일 ‘분당신도시 선도지구 이후 발전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 앞으로의 분당신도시 재건축 방향을 제시한다.이번 포럼은 지난 11월 27일 국토교통부의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발표 후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라 진행된 ‘선도지구’ 선정과정과 그 이후단계의 문제점을 되짚어 보고, 향후 추진돼야 할 대다수 단지의 주민들이 보다 안정된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코자 마련됐다.이날 포럼은 박시삼 파크타운 재준위 위원장이 발제, 노후
제주4·3희생자로 결정되지 않은 일반재판 수형인이 처음으로 무죄를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12부는 20일 고 한상용씨에 대한 재심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한씨는 22살이었던 1949년 성산읍에서 부모와 함께 농사를 짓다가 남로당원을 도왔다는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1950년 2월 광주지법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만기 출소한 한씨는 고문 후유증으로 제대로 걷지도 못해 그의 아내가 물질 등으로 3남매를 포함한 가족의 생계를 꾸렸다.한씨는 평소 고문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수형사실
포항에 거주하는 아흔 살 노모가 유전자 분석을 통해 두 살배기 때 헤어진 딸과 55년 만에 극적으로 재회했다.포항남부경찰서와 서울 강남경찰서는 55년 전 두 살배기 막내 딸을 잃어버린 어머니 A씨가 55년 만에 딸 B씨와 상봉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68년 11월 생활고로 인해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지인 C씨의 집에 자신의 막내 아이를 맡겼다. 슬하에 1남 3녀가 있었던 A씨의 가족들은 당시 극심한 생활고로 뿔뿔이 흩어졌고 50년이 지나도 막내 딸과의 재회는 힘들었다. 그러다 지난 5월 경
현대자동차가 내년 초 출시 예정인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0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현대차의 플래그십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는 2018년 11월 첫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시선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캐릭터와 넉넉한 공간성을 바탕으로 국내 대형 SUV 시장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해 왔다.팰리세이드의 고급스럽게 진보한 신규 디자인은 웅장하고 대담한 인상, 수직적인 주간주행등에서부터 시작되는 정체성을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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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탄핵 대선'을 경험했다며, 스스로의 경쟁력 내세우는 가운데 여당 내에서 "지금 상황에서 대권 욕심을 내비치는 것이 과연 적절한지 의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78포인트 내린 2404.15, 코스닥 지수는 16.05포인트 내린 668.31로 장을 마쳤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5원 내린 1451.
동해 심해 가스 석유전 개발사업인 ‘대왕고래’ 1차 시추작업이 시작된 20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 홍게 통발협회 등이 어장 피해 보상을 촉구하며 육상 집회에 이어 어선 47척을 동원에 해상시위에 나섰다.어민들은 “시추작업에 따른 어장 피해는 불 보듯 한 데 석유공사 측은 실질적인 피해보상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 없었다”며 “생계를 위해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고 했다.어민들이 탄 ‘웨스트 카펠라호’ 주변에 모여들자 석유공사 측은 “구룡포홍게통발협회에 해상 시위로 시추작업이 중단될 수 있다. 사추 중단에 따른 피해에 대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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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들이 8000억원 넘게 팔아치면서 코스피가2400에 턱걸이 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1.78p 내린 2404.15로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에 2400선이 무너지면서 2389.96까지 하락했다. 외국인이 8183억원, 기관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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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위대한 국민의 승리"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후 입장문을 내고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밝혔다. 또한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지켜낸 국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발표된 입장문에서 "이번 탄핵안 가결은 국민의 명령에 따른 것"이라며, "내란 속에서도 민주주의를 지켜낸 국민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고 강조했다.박 원내대표는 탄핵소추안 가결에 이르기까지 국민들의 헌신적 참여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123 비상계엄 선포 소식에 한달음에 국회로 달려와 계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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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함께한 시간, 그리고 더 좋은 내일을 위해
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의 임기가 끝나가는 지금,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니 참 많은 일이 떠오른다. 처음 위원장이 되었을 때의 설렘과 긴장이 아직도 기억난다. 우리 지역을 위해 뭘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시작했던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흘렀다.그동안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일을 해오며 느낀 점이 많다. 매번 열렸던 회의에서 나온 여러 의견들, 그리고 주민들이 보여주신 관심과 참여가 큰 힘이 됐다. 특히, 지역 축제나 환경 정화 활동처럼 다 같이 마음을 모아 참여했던 순간들은 참 특별했다. 그런 시간들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기억으로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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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밝고 화사하게... 마이크로닉스 'EM1-Woofer' 전면 쿨링팬 업그레이드
한미마이크로닉스가 'EM1-Woofer' 케이스의 전면 쿨링팬을 업그레이드했다.이번 업그레이드는 케이스 디자인을 기존보다 아름답게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새로운 전면 쿨링팬은 조명을 케이스 내부에 균일하게 퍼뜨려 더 세련되고 조화로운 외형을 연출한다. 이번 개선 사항은 블랙과 화이트 제품에 적용된다.우퍼는 스피커 위성 유닛 우퍼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가구 같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내부에는 M-ATX와 M-ITX 메인보드를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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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의원, 하도급법 개정안 발의 - 수급사업자 서류 보존 의무 제외 추진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은 12월 20일, 하도급 거래에서 수급사업자에 대한 서류 보존 의무를 완화하기 위해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수급사업자가 서류 보존 의무를 위반했을 경우 과징금을 부과하지 않도록 하여, 수급사업자의 경영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현재 하도급법은 원사업자와 수급사업자 모두에게 하도급 거래 서류를 보존하도록 의무화하고, 이를 위반할 시 하도급 대금의 최대 2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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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 유관기관 합동 연말연시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서부경찰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20일 제주국제공항 렌터카하우스에서 입도객을 대상으로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서부경찰서 교통관리계,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음주·졸음운전 금지 ▲신호·제한속도·지정차로준수 ▲안전띠·안전장구 착용 ▲우회전 통행방법·운전중 휴대전화 사용금지 등의 내용을 홍보했다.또, 우회전 통행방법 전단지와 안전운행원칙 물티슈를 홍보물로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