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5월 15일 스승의 날 발원지인 강경고등학교를 찾아 ‘사제동행 등교맞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함께 웃는 등굣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와 학생이 함께 소통하고 존중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논산계룡교육지원청 직원들과 학교 교직원들은 학교 정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따뜻한 미소와 인사로 맞이했고, 학생들은 학생회에서 준비한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강경고등학교 윤민식 학생회장은
경기도교육청 장애학생 선수단이 ‘제19회 전국장애학생 체육대회’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11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13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 일대에서 진행한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 장애학생 선수단은 ▲수영 ▲보치아 ▲이스포츠 등 모두 15개 종목에 278명이 출전해 △금 85개 △은 62개 △동 65개로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경기도 장애학생 대표 선수단은 전체 출전 종목 15종목 중 7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였고, 특히 수영 종목에서는 김재훈, 황신 학생이 6관
육동한 춘천시장이 5월 18일 다롄 우호도시 원탁회의에서 춘천 바이오 전략을 공유했다.육동한 시장은 이날 다롄 샹그리라호텔 3층에서 개최된 우호도시 원탁회의에 참석해 춘천 바이오산업의 육성정책과 미래성장 비전을 발표하고 다롄시와의 단계적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육 시장은 “춘천시 69개 바이오기업은 연매출 1조 5000억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며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연구개발특구 유치 추진 등 미래산업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혁신특구, 국가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등 체계적
밀양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밀양시 배드민턴경기장에서 펼쳐진 제26회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경상남도탁구협회가 주최하고 밀양시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도내에서 모인 다양한 연령대의 탁구 동호인 1,30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안병구 밀양시장은 “앞으로도 각종 체육대회를 적극 유치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는 물론 건강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힘쓸 것이며, 자연과 문화, 사람과 정이 살아 숨 쉬는 밀양에서 여러분 한
태안군민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군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가 늘어난다.태안군은 일상생활 속 재난 및 사고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 보장 범위를 5월 16일부터 기존 19종에서 24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추가된 항목은 △성폭력범죄 피해 △성폭력범죄 상해 △강력범죄 상해 △개인형 이동장치 상해사망 △개인형 이동장치 상해후유장해 등 5가지다.이와 함께, 개물림사고 진단비의 경우 기존에는 응급실 내원 시에만 보장받을
전북특별자치도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도민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 독려에 나섰다.김관영 지사는 16일, SNS를 통해 ‘투표가 미래를 결정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이번 선거가 단순한 의무를 넘어 전북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택하는 중요한 과정임을 강조했다.전북 지역에서는 이번 선거에서 151만여 명의 유권자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도는 이에 대비해 ▲도내 투·개표소 823개소 설치 ▲투·개표 사무원 1만 2천여 명 배치 등 안정적인 선거운영을 위한 지원체계를 본
KT가 인공지능 전환 기술을 활용해 전국 공중전화 부스를 주민 생활 편의 공간인 ‘스마트 안전 쉼터’로 탈바꿈한다.KT는 22일 동작구청과 협력해 사당역 8번 출구 인근 교통섬에 전국 최초 ‘스마트 안전 쉼터’ 1호를 조성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김몽룡 KT 서부법인고객본부 본부장과 동작구청 박일하 구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스마트 안전 쉼터는 냉난방 및 공기 청정 시스템을 갖추고, KT 텔레캅 실시간 관제센터와 연계된 비상벨, CCTV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비상 상황 시 즉시 출동이
경기도가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축산농가 냄새저감 컨설팅 정책용역’에 참여할 업체 모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정책용역은 매해 2천 건 이상 발생하는 축산냄새 민원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산으로의 전환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축산농가별 맞춤형 종합 컨설팅·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리미니스트리트는 인천국제공항을 운영하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SAP S/4HANA ERP시스템의 유지보수 최적화를 위해 리미니스트리트의 3자 유지보수 서비스인 ‘리미니 서포트’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인천 국제공항공사의 ERP시스템인 SAP S/4HANA는 공항의 재무, 인사, 조달, 물류 및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핵심 시스템으로, 24시간 운영되는 환경에서 높은 안정성과 신속한 기술 지원이 필수적이다. 이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기존 공급사에 제공하는 유지보수 서비스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청년유권자의 투표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1일 제주대학교 아라대동제 축제장에서 제라미와 함께하는 '청년유권자 투표UP'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도선관위와 제라미는 이 날 캠페인에서 축제장을 찾은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홍보용 리플릿과 기념품을 전달하며 오는 6월 3일 실시하는 대통령선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하나은행은 21일 국내 주요 은행과 함께 은행권 공동 본인확인서비스 추진 및 마케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금융권 인증서는 금융기관 특유의 강화된 다중 보안 시스템을 갖춰 이용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안정적인 본인확인 수단으로 평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은행별 개별적으로 사용하던 본인확인서비스를 6대 은행이 상호 연동함으로써 이용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하나은행에서 제공하는 ‘하
한방 추나요법이 턱관절장애의 기능 개선과 삶의 질 향상, 치료 경제성 측면에서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턱관절장애에 대한 추나요법의 임상적 유효성과 경제성을 분석한 연구 논문’을 SCI급 국제학술지 ‘플로스원’에 게재했다고 22일 밝혔다. 턱관절장애는 턱관절과 저작근 통증, 턱 움직임 제한, 턱관절 소리 등을 호소하는 질환이다. 일상 생활과 밀접해 만성 피로, 우울감 등의 2차 증상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특히 현대인의
사회·언론·문화·종교 단체에서 출간된 인천책들는 2008년 『역사 속의 인천여성』을 출간했다. 삼국시대부터 현대까지, 미추홀을 건국한 비류왕의 어머니 소서노에서 이화학당 이사장을 지낸 서은숙까지, 인천 여성 177명을 조명했다. 인천 여성의 잃어버린 역사를 발굴, 복원하여 새롭게 조명하고자 했다.2008년, 배다리 주민·활동가들과 지역 각계 인사들이 배다리를 관통하는 인천시의 산업도로 추진에 저항했는데, 이 때 와 이 함께 『배다리에서
모바일 디스플레이 업체 디티씨의 최대주주와 특별관계자 합산 지분율이 1%포인트 오르면서 35%에 근접했다.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디티씨의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 합산 지분은 632만4308주에서 651만1949주로 18만7641주 증가했다. 지분율도 33.83%에서 1.00%포인트 상승한 34.83%가 됐다. 이 회사의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는 1869만1918주다.이번 변동은 디티씨의 계열회사인 온셀텍이 주식을 추가 매입한 데 따른 것이다.디티씨의 최대주주인 박윤민씨가 직접 보유하고
광주본부세관은 22일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에서 미국 관세행정 대응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광주·전남지역 대미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날 설명회에서 미국 관세부과 동향과 세관의 대응 방안이 소개됐고, 미국으로 수출하는 경우에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비특혜원산지 기준’에 대한 안내와 애로 해소를 위한 개별 상담이 제공됐다.비특혜원산지 기준은 대다수 수출기업들에게 익숙한 FTA 원산지 기준과는 다른 개념으로, 지난 3월 12일부터 시행된 품목별 관세와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17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영월읍에 있는 진달래장 문화충전샵 2층에서 시민참여형 사진 프로젝트인 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월의 문화 거점공간인 진달래장의 전시 공간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자 스스로가 공간을 탐색하고 사진을 찍으며 이야기를 남기는 ‘체험 중심’의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광업자산공사, 민간투자진흥청, 환경인증청, 수자원청 소속 공무원 13명을 초청, 지속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한빛소프트는 22일 온라인게임 '오디션'에 새 한정판 아바타 '넌 내꺼? 난니꺼' 시리즈를 선보였다.이날 공개된 아바타는 나들이를 떠나는 커플 스타일로 기획됐다. 달콤크림, 새싹그린, 신비퍼플, 단정블루 등 4개 색상으로 구현됐다.이번 아바타를 30일제로 획득하고, 내달 6월19일 정기점검 이전까지 보유할 경우, 무기한제로 업그레이드된다. 특히 상의를 업그레이드할 경우 전용 옷장과 특별 모션 혜택을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다.
LS전선이 아세안 해저 전력망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전략 실행에 돌입했다.LS전선은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아세안 전략 워크숍’을 통해 고압직류 전력망 및 해저사업의 현지화 전략을 점검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도 나섰다고 밝혔다.구본규 대표는 워크숍을 주재한 데 이어,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이 주최한 만찬에도 참석해 해외 협력 강화에 나섰다.이번 워크숍은 21일부터 이틀간 진행됐으며, AI 데이터센터 확장과 신재생에너지 확산으로 급증하는 전력 인프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 전
하림 “국내 피해 크지 않을 것…전년 대비 최대 110% 공급” 브라질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면서 브라질산 닭고기의 수입이 전면 중단된 가운데 한국육계협회가 국내 닭고기 수급 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육계협회는 국내 주요 계열화업체인 ㈜마니커, ㈜참프레, ㈜올품, ㈜동우팜투테이블, ㈜한강식
리미니스트리트는 인천국제공항을 운영하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SAP S/4HANA ERP시스템의 유지보수 최적화를 위해 리미니스트리트의 3자 유지보수 서비스인 ‘리미니 서포트’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인천 국제공항공사의 ERP시스템인 SAP S/4HANA는 공항의 재무, 인사, 조달, 물류 및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핵심 시스템으로, 24시간 운영되는 환경에서 높은 안정성과 신속한 기술 지원이 필수적이다. 이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기존 공급사에 제공하는 유지보수 서비스
아마존웹서비스가 SAP의 연례 최대 기술 행사인 SAP 사파이어 2025에서 SAP와 ‘공동 AI 혁신 프로그램’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파트너들이 고객의 실시간 비즈니스 과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 및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많은 조직에서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생성형 AI의 잠재력을 인식하고 있지만, 이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기업은 첨단 생성형 AI 기술과 주요 시스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