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동복지재단이 지난 14일 울산광역시 동구청에서 울산 5개 지역 취약계층에 실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물품을 지원하는 ‘신격호 롯데 사랑의 행복나눔 사업 기증식’을 진행했다.롯데삼동복지재단에서 2010년부터 16년째 이어오고 있는 신격호 롯데 사랑의 행복나눔 사업은 울산 5개 구군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저소득 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소외이웃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재단은 올해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