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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장, 추석 명절 특별방범활동 격려

대구경찰청에서는 지난 11일 오전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동부서 교통안전계와 안심지구대를 방문하여 추석 명절 특별방범활동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 날 대구경찰청장은 해당 부서 동료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평온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치안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112신고‧교통량 증가 등 집중되는 치안수요에 대비하여 전 경찰의 역량을 결집하여 특별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경찰청은 평온한 명절분위기를 조상하기 위해 지난 9일 부터 오는 18일까지...
대구 달서구는 지난 12일 달서구가족센터 3층 강당에서 지역주민·결혼이민자 50여 명과 함께 '정나눔 다함께 한가위'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가족센터와 연계해 한국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 적응을 지원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명절음식을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활동으로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호박전, 동그랑땡과 쌀강정, 송편 등을 직접 만들고 선물 꾸러미로 포장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결혼이민
칠곡군은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에 대한 주민 인식을 높이고, 제도 정착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찾아가는 ECO-자원교환소' 운영과 투명페트병 유상교환 사업을 시행한다.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가 지난 2020년 12월 25일부터 전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행됐고, 2021년 12월 25일부터는 단독주택까지 확대 시행되고 있어, 무색 투명한 생수 및 음료 페트병은 일반 플라스틱 및 유색페트병과 구분해 따로 배출해야 한다. 별도로 배출된 투명페트병은 새로운 페트병의 원료로 재활용되고, 의류를 만드는 장섬유, 화장품 용기
제11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의 사전포럼 행사가 20~22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전포럼은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의 저변 확대를 위해 최초로 서울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1회 인문․문화축제와 연계해 ‘우리의 안녕’이라는 주제로 인문적 성찰과 대화의 장을 열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한 김중혁 작가를 비롯해 ‘시대예보:핵개인의 시대’의 저자 송길영, 심리상담가 박상미, 종교심리학박사 권수영 등 인문 연사들의 다채로운 강연과 더불어, ‘나의 고민 지우개’,
칠곡군 치매안심센터가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1995년 세계보건기구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와 함께 치매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정한 날이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치매극복을 위해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칠곡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1일 구미시 강동문화회관에서 열린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서 치매우수프로그램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 전자정보기기사업단은 지난 12일 대구정책연구원 4, 5층에서 ‘2024년 스타트업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스타트업 채용박람회는 고성장 중인 지역 스타트업이 인력 채용을 위해 수도권으로 유출되는 문제와 경쟁력을 갖춘 지역 인재들이 취업을 위해 수도권으로 이탈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22년부터 대구센터가 매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3년째를 맞는 올해 채용박람회는 대구스케일업허브 입주기업과 대구지역의 중소·중견기업, 스타트업 등 20개사가 약 50명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영주시는 '영주 어드벤처 캐슬' 개장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시작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평은면 용혈리 897 일대에 위치한 영주 어드벤처 캐슬은 18m 높이의 고공에서 즐기는 익스트림 레포츠 시설로 총 103개의 다양한 어드벤처 코스를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정상 전망대에서는 수려한 영주호의 풍경과 주변 자연 경관을 만끽하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복합 체험시설이다. 이번 개장 기념 이벤트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영주호 주변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는 다음달 31일까
검찰이 아파트 엘리베이터와 상가 화장실 등에서 처음 보는 10대 여성들을 폭행하고 성범죄를 저지른 고교생에게 2심에서도 소년법상 법정 최고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0일 수원고...
진주경찰서는 음주 상태로 모텔에서 행패를 부린 하동경찰서 소속 경찰을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하동경찰서 모 파출소 소속 ㄱ 경위는 지난 18일 술에 취한 채 진주의 한 모텔에서 주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가지고 있던 라이터의 불을 켜 모텔 스프링클러를 작동하려고 시도하
오는 10월부터 사업장 폐기물도 ‘폐기물처리 현장정보 전송제도’를 적용, 시행한다.현재 전국 각 지자체는 사업장폐기물 수집 및 운반업체를 대상으로 ‘폐기물처리 현장정보 전송제도’가 10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허가증에 등록된 차량에 대해 이달말까지 고정형 GPS단말기를 설치하라는 공문을 전달중이다. 20일 환경부 및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폐기물처리 현장정보 전송제도는 사업장폐기물 처리자의 폐기물 인계·인수량 허위 입력과 무허가 차량을 이용한 수집·운반을 막아 불법 폐기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이
최근 기록적인 폭염과 전 세계적 이상기후가 인류에게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었다. 상기시켜주었다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이상기후가 상당히 심각한 문제로써 다루어지는 것은 하루 이틀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0년대에도 연평균기온이 13.0℃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의 통합은 어려운 것인지라 지구 온난화 문제는 쉽사리 진전되지 않는다. 각국에서 매해 새로운 통계를 내놓고 新 정책으로 혁신을 추구하
보수진영이 마침내 후보 단일화에 성공했다. 그동안 선거때마다 분열을 거듭해온 보수진영이 오는 10월 서울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들의 대승적 결단으로 단일화에 합의했다.서울교육감 보수진영 후보로 나선 안양옥 전 한국교총 회장과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 홍후조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가 20일 여론조사 100%로 단일 후보를 추대한다는 데 최종 합의했다. 그동은 단일화 문항및 후보자 경력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었으나 세후보가 이날 만나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이에따라 21~22일 이틀간 2곳의 여론조사 기관
한국철도공사의 근태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일부 임직원들은 병가를 내고 라식 수술을 하고 개인 일을 돌보는가 하면 심지어 해외여행까지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해 감사원 감사가 현재 진행 중이다.논란이 확산되자 한국철도공사는 뒤늦게 공무원 수준 이상의 병가 관리 기준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한준호 의원이 20일 한국철도공사에서 '최근 3년간 병가 사용 내역'을 자료를 제출받아 전수조사한 결과 철도공사 임직원들이 병가를 악용한 사례가 2
수성아트피아가 21일 오후 5시 대극장에서 스페셜콘서트로 '박재홍 피아노 리사이틀'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박재홍이 전문 연주자로 선보이는 데뷔 독집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현장에서 들을 수 있다. 앨범에 수록된 라흐마니노프 소나타 1번, 스크랴빈 ..
초등생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아날로그 감성의 스토리텔링과 생성형 AI 글쓰기를 융합해 설계한 ‘오써키즈’ 프로그램을 이용해 문해력 문제를 해결하려는 글쓰기 공모전이 개최된다.국민책읽기 문해력캠페인추진위원회는 578돌 한글날을 맞아 초등생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AI 창작 글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초등교장협의회, 한국국공립고등학교장회가 후원하고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이번 공모전은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과도한 디지탈 몰입으로 ‘추후 공
애플의 첫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스마트폰인 아이폰16 시리즈가 20일 정식 출시된 가운데 사전 예약 성적이 전작보다 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처음으로 1차 출시국에 포함된 한국에서는 들뜬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
경남도는 20일 경남의 새로운 산업 성장 동력이 될 ‘경남 미래첨단산업 육성 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워킹그룹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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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도의원 "광명시 노후건축물 스프링클러 유무 파악해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13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공무원들과 함께 광명지역 화재 안전 강화대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들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방현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파트를 비롯한 6층 이상 건물은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1990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없다. 이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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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연휴기간 늦더위 계속 ... 곳곳에 소나기 소식
9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은 연휴기간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15일 대구경북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평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겠다.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 비 소식도 있다.우리나라 북쪽 고기압과 제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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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 점검·관리 강화
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한 점검과 관리가 강화되고 동일쟁점 다수 사건과 고액사건에 대한 쟁송이 납세자 피해 예방 차원에서 검토된다.국세청은 책임세정을 통한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이 같은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국세청은 우선 국세 심사청구에서 신속처리 목표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국세 심사청구에 대한 법정 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해 구체적으로 담당자별 처리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해 나갈 방침이다.국세청 심사청구 법정기한 내 처리율은 지난 2023년 82%에서 올해 87%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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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황금연휴 경주서 '만끽'…황리단길 등 관광명소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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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일본 쿄토타워 위로 뜬 보름달   © 뉴스다임 16일 쿄토타워 위로 휘영청 보름달이 떠 있다.  © 뉴스다임 한국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하루 앞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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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안양옥-조전혁-홍후조 단일화 최종 합의 .. 25일 단일후보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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