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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안양시, 청년 친화도시 조성 업무협약

안양시와 안양대학교가 청년 친화도시 조성 업무협약을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과 장광수 안양대 총장은 12일 안양시청에서 청년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가치 창출 등에 협력하는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청년 관련 행사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안양=이복...
인천시가 지정한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 주간 첫날인 12일 오후 2시쯤 인천 연수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시민들을 가득 태운 해군 대형 수송함 ‘마라도함’이 인천상륙작전 성공의 빛을 밝힌 팔미도를 향해 출항했다. 중구 연안부두에서 약 15㎞ 떨어진 팔미도는 인천상륙작전 주요 전적
'청소년들의 도박 중독이 심각하다'는 인천일보 기획보도 이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학생도박 중독예방 교육 의무화 법안'이 발의됐다. 김준혁 국회의원이 발의한 이 법안에는 17만 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도박 경험에 있어 예방 교육 제도화가 필요하다는 의미가 담겼다.인
인천 대청도에 주둔한 해병대 6여단 소속 장병이 총기 오발 사고로 사망했다.이날 오전 7시42분쯤 옹진군 대청도에서 수송병 20대 A 병장이 차량 운전석에 오르던 중 총기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A 병장은 이마 부위에 큰 출혈이 발생하는 등 부상을 입어 응급치료와 후송을 준비했으나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12일 두바이 상공회의소를 방문해 모하메드 루타 회장과 면담을 갖고 양 기관 간 우호적 협력 관계를 다지고 교류·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루타 회장은 “두바이는 인천과 유사한 발전 잠재력을 가진 도시로 상호 협력할 분야가 많다”며 디지털 혁신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에 나선다.13일 경기농관원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18일간 육류, 과일류, 나물류 등 제수용품과 건강기능식품, 전통식품, 갈비류 등 선물용품, 지역 유명 특산품을 대상으로
술을 마신 뒤 운전하다 순찰차를 보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 추격 끝에 붙잡혔다. 13일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오전 3시21분쯤 양주시 덕계동 한 음식점에서 20대 남성이 술을 마시고 운전한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예상 이동 경로에서 대기하다 차량을 발견해
청년세무사 및 회원사무소 사무직원의 세무회계 업무역량을 겨루는 한국세무사회 주최의 제2회 세무사사무소 대항 ‘세무회계 경진대회’가 11월 8일 열린다.세무사사무소 직원 등의 세무회계 업무역량 강화와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 홍보를 위해 열리는 이 대회에는 세무사 회원과 전국의 1만6천 세무사사무소 직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경진 종목은 세무·기업회계 이론 및 전산세무실무_KcLep 활용이며, 출제범위는 전산세무1급·세무회계2급·기업회계2급 수준이다. 시험은 컴퓨터 화면에서 문제를 보고 답을 입력하는 CBT 방식으로 치러
지난 3월 경북·경남·울산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자들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 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국회 산불피해지원대책특별위원회는 18일 전체회의를 열어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 등이 마련한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을 의결했다. 이번 산불특위 통과는 경북도의 적극적인 노력과 산불특위 위원장인 김정호 의원, 여·야 간사인 임미애·김형동 의원, 그리고 이달희·박형수·이만희·임종득 의원 등 지역정치권과 특위차원의 전폭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
남양주시의 유스호스텔인 ‘정약용 펀그라운드’가 ‘제2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제네시스 브랜드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최대 규모의 브랜드 공간인 ‘제네시스 퍼블릭 부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부스 운영은 18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퍼블릭 부스는 △씨네 라이브러리 △더 사운드 트랙 △인터뷰 룸 △시네마틱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돼, 관객들이 영화제와 제네시스 브랜드를 보다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씨네 라이브러리는 영화 관련 도서와 주요 영화제 수상작, 역대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도서를 비치해 관객들이 독서와 휴
크래프톤의 ‘인조이’가 DLC 발매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18일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의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크래프톤의 라이프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의 매출이 급증했다.지난달 20일 전일 대비 약 5배의 매출 상승을 기록했는데, 이는 작품 출시 초기 일매출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후로도 매출상승세가 이어지며, 이달 2일 최근 5개월 중 최고 일매출을 경신했다.보고서에선 작품의 인기 반등을 지난달 20일 발표된 새 DLC 섬으로 떠나요 공개 효과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시장에서는 이번 작품의 인기
도내 극단들이 9, 10월 잇달아 새 작품을 발표합니다. 이 시기에 내보인 신작은 이듬해 경남연극제에 출품하기도 해 경남 연극의 흐름을 읽을 수 있습니다.무엇보다 큰 것은 기대와 설렘입니다. 신작을 내보여야 하는 극단은 긴장감이 크겠지만, 그 사정을 잘 알 리 없는 관객들은 신작을 기
제주가 치유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산림복지 전문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제주관광공사는 서귀포시 치유의 숲, ㈔머체왓숲 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지난 17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 산림치유 활동가'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산림청이 인가한 산림치유지도사 국가자격증 소지자 및 취득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한 산림복지 자격증 활용 사업의 첫 사례다. 제주에서는 그간 일부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치유지도사를 채용해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나, 이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실무 훈련을 제공하고, 치유관광 산업화로까지 연계하
산림조합중앙회는 농협중앙회와 함께 18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산림조합-농협이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운동’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양 기관은 출근 시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잣, 밤, 대추, 은행 등 임산물과 쌀을 섞어 만든 약밥과 식혜를 나눠주는 아침밥차를 운영했다.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142개 회원조합은 2023년부터 농협과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해 다채로운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는 임직원과 지역주민,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임산물과 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임가·농가
넥써쓰가 창작자 경제 플랫폼 ‘크로쓰 웨이브’를 공개했다.크로쓰 웨이브는 유튜버, 인플루언서, 스트리머 등 다양한 창작자들이 게임 성과와 지속 가능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 주목해 기획됐다. 이용자와 크리에이터를 직접 연결하는 구조로, 창작자 활동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커뮤니티 기반의 창작자 경제 플랫폼이다.넥써쓰는 게임 매출의 5%를 ‘크로쓰 웨이브 보상 풀’로 적립한다. 이후 이를 활용해 크로쓰 토큰을 매입·조성하고, 이용자 평가에 기반해
삼성그룹이 향후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해 미래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 18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그룹이 미래 성장 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목표를 두고 연간 1만2000명 등 향후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한다. 신규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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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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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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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학교 조리 업무 종사자 결원율 줄어
제주지역 학교 급식 업무를 맡는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결원율이 크게 줄었다.14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등 학교 조리 업무 종사자 결원율은 4.4%로 지난해 8.3%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올해 직종별 결원율을 보면 조리사는 5.4%, 조리실무사는 4.1%다.제주도교육청은 방학 중 근무일 수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근무 여건 제공, 급식비 50% 지원 등 교육공무직원의 처우가 개선되면서 결원율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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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 성료
김예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소상공인연합회, 스터디카페독서실연합회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보건복지부는 간담회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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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철 초대 개인전《의미없음: 흩어진 질문》展" 동원화랑 앞산점 갤러리에서 개최!
예술의 본령은 감각의 경계를 해체하고 언어조차 미처 닿을 수 없는 심연으로 관객을 유혹하는, 그 저항할 수 없는 힘에 있다고 할 것이다. 권기철 작가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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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지마켓-알리익스프레스 기업결합 시정조치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집단 신세계와 알리바바 그룹이 합작회사를 설립해 주식회사 지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유한회사를 공동으로 지배하는 기업결합을 심사한 결과, 국내 온라인 해외직구 시장에서 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크다고 보고 지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 간 국내 소비자 정보를 차단하는 것을 조건으로 승인했다.이 기업결합은 국내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G마켓,’ ‘옥션’을 운영하는 지마켓과 해외직구 플랫폼인 ‘AliExpress’를 운영하는 알리익스프레스 간 결합으로, 특히 국내 온라인 해외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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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잊어도 마음은 남아있길
도내 극단들이 9, 10월 잇달아 새 작품을 발표합니다. 이 시기에 내보인 신작은 이듬해 경남연극제에 출품하기도 해 경남 연극의 흐름을 읽을 수 있습니다.무엇보다 큰 것은 기대와 설렘입니다. 신작을 내보여야 하는 극단은 긴장감이 크겠지만, 그 사정을 잘 알 리 없는 관객들은 신작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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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자 해외 은닉재산 끝까지 추적... 한국·호주 징수공조 본격화
국세청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최되는 제54차 아시아·태평양 국세청장회의에 참석했다.1970년 발족한 SGATAR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국세청장 협의체로 매년 1회 정기 총회를 개최해 세정현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작년 10월엔 대한민국 서울에서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는 18개 회원국의 국세청장과 OECD,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에서 참석해 ▲조세범죄 대응 및 사기 적발 ▲세무 행정에서의 인공지능 활용 ▲세제 개편 최신동향 등을 주제로 세정 경험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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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인조이' DLC 효과 톡톡
크래프톤의 ‘인조이’가 DLC 발매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18일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의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크래프톤의 라이프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의 매출이 급증했다.지난달 20일 전일 대비 약 5배의 매출 상승을 기록했는데, 이는 작품 출시 초기 일매출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후로도 매출상승세가 이어지며, 이달 2일 최근 5개월 중 최고 일매출을 경신했다.보고서에선 작품의 인기 반등을 지난달 20일 발표된 새 DLC 섬으로 떠나요 공개 효과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시장에서는 이번 작품의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