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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자연나라㈜ 한윤길 대표,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 기부

김석희 기자 = 횡성군은 지난 24일 자연나라 한윤길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2백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횡성읍에 위치한 조경시...
김만식 기자 = 대전 중구는 오는 25일 중촌문화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지난 23일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부뉴스통신 = 최근, 서울 홍대역 인근에서 신통한 점괘와 깊이 있는 궁합 상담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무속인이 있다. 그녀의 이름은 ‘천수암 군웅선녀’, 30대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교육연구정보원 미디어교육센터가 25일, 주말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내 미디어교육의 중심지로
김만식 기자 = ‘제9회 안동시장배 OPEN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안동체육관과 안동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다.이번 대
김만식 기자 = 영주시는 시민들이 도심 가까이에서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가흥안뜰공원 물놀이
김만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농업기계 임대사업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과 수요 확대를 위해 ‘괴산군 농업기계 임대사업 운영 조례’ 제2조 제1항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안철수 국회의원은 29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 임명식'에 대해 "전두환의 '국풍81'을 재연하는 것"이라 비판했다.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28일 광복 80주년인 8월 15일 저녁 8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광복절 행사와 함께 '국민 임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이번 행사는 국가의 주인은 국민임을 천명하고 대통령으로서 주권자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을 선도 국가로 발전시키겠다는 다짐을 하는 행사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이재명 대통령의 '국민 임
구골나무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달마다 이달의 ‘나무와 풀’을 선정하여 발표를 하는데 2004년 12월 ‘이 달의 나무와 풀’로 12월에 꽃을 피워 꽃향기가 그윽하고 깊이가 있는 ‘구골나무’와 잎의 곡선미에서 나오는 동양적인 운치와 향기를 담은 ‘한란’을 선정했다고 발표를 했었다.이달의 나무로 선정된 구골나무는 11∼1월에 꽃을 피워 그 향기가 퍼져 나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듯이 우리도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 수 있도록 마음의 여유를 갖고 살아가자는 뜻에서 12월의 나무로 선정했다고 한다. 구골나무의 잎에 나 있는 가
경남도는 29일 오후 2시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종합추진단 5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산·학·연을 집적화하고 매력 있는 정주여건을 갖춘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지난해 1월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종합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이번 회의는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관련 사업들의 부서별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우주항공청 신청사가 위치할 우주항공국가산단 사천지구 주변의 우주항공복합도시 공간 구상에 대한 전문가와 관계부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됐다.우주항공
새롭게 취임한 정수진 제주지방검찰청장이 29일 "4.3 재심 업무를 끝까지 책임있게 완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정 지검장은 이날 제주지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정 지검장은 "검찰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 국민의 신뢰를 받는 검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며 "검찰의 존재 이유는 오직 법률과 양심에 따라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법을 집행하고 이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 등 기본권을 수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최근 검찰과 형사사법시스템에 대한 개편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데 어떤 상황에도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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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정부의 민생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29일 오전 인천 정서진중앙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고물가로 인한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김유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 황현배 인천중소기업회장, 우성명 서구경영자협의회장, 김장성 인천자원순환특화단지사업조합 이사장 등 인천지역 경제단체장, 사회복지시설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행사
숲생태지도자협회는 지난 7월28일 2025년도 숲해설가 자격증 3차 취득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 입교식에는 설동근 협회 이사장과 정연정 사회적기업 숲자라미 대표 등이 참석했다.숲생태지도자협회는 2009년도부터 현재까지 17년 동안 숲해설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산림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오는 12월29일까지 진행된다. 입교 인원은 40명이다.이론교육은 주로 성동구에 있는 협회 강의실에서, 현장교육은 서울숲, 동구릉, 대모산, 청계산, 남산 등 과정별로 적정한 장소에서 이뤄지게 된다
SPC그룹이 서울시 환경공무관들에게 1억30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SPC그룹은 폭염 속에서도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근무하는 환경공무관들을 격려하고자 29일 해당 지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상품권은 서울시 노동조합에 소속된 환경공무관 2600여 명에게 1인당 5만 원씩 제공된다. 사용처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등 SPC그룹이 운영하는 전국 6600여 매장이다. 이날 전달식은 서울 성동구 서울시청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열렸으며 SPC그룹 도세호 대표이사와 서울시청노동조합 주성준 위원장
영덕군가족센터가 연중 다문화가족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결혼이민자의 입국에서부터 일상생활의 전 과정까지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센터는 영덕군 결혼이민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베트남어권의 경우 상주하는 통·번역 전담인력을 통해 즉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으며 다른 언어권의 경우는 타 시·군의 통번역사를 연계해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가족생활 및 국가 간 문화차이 등 입국 초기 상담 △결혼이민자 정착 지원
대구도시개발공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지난 7월 25일,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공사는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임직원 단체 헌혈을 추진해왔으며, 특히 코로나19로 헌혈 참여가 급감한 2021년 이후부터는 참여를 더욱 확대하여 현재까지 분기별 1회 정례화해 운영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헌혈을 통한 인도주의 실천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
추경호 국회의원은 29일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옥포읍 일원에 조성 예정인 ‘대구 미래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대구 제2국가산단은 지난 2023년 3월 국토교통부가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최종 선정한 이후, 2024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를 의뢰해 2025년 1월부터 현장실사, 기업수요조사, 중간보고회를 거쳐 7월 28일 최종 타당성을 확보했다.이번 예타 통과는 한국개발연구원의 분석 결과에 따라 이뤄졌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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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넘어 삶을 말하다… 뮤지컬 ‘메리골드’ 북서울 꿈의숲에서 다시 피어난다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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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즐기다”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린 24일 오후 대구 달서구 계명대 성서캠퍼스 한학촌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여름나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수박을 앞에 두고 팔씨름 한판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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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변호사, 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승계
이주희 변호사가 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승계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회의장이 지난 22일 민주당 임광현 비례대표 국회의원의 의원직 상실에 따른 궐원을 통보해 옴에 따라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명부 추천 순위에 따라 23일 민주당 17번 이주희를 승계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임광현 의원은 이재명 정부 초대 국세청장에 임명됨에 따라 의원직을 잃게 됐다.'공직선거법' 제200조제2항은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궐원이 생긴 때에는 궐원 통지를 받은 뒤 10일 안에 궐원된 의원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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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준공 목표' 부산도시공사, 연구개발특구 사업 본격화
서부산권의 성장 거점으로 기대받는 부산연구개발특구 조성 사업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부산도시공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부산연구개발특구 첨단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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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한앤컴퍼니와 13개 투자사 공동 수해복구 성금 20억 기부
쌍용C&E가 국내 대표 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컴퍼니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의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수해복구 성금은 수재민들에게 제공되는 긴급 구호 물품 지원은 물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성금 기부는 쌍용C&E를 포함해 한앤컴퍼니의 투자회사 전부인 남양유업,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라한호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솔믹스, 에이치라인 해운, 엔펄스, 케이카, 코아비스, SK마이크로웍스, SK스페셜티, SK해운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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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합천군 수해복구 성금 1억원 기탁
BNK금융그룹은 지난 25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합천군을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BNK금융그룹과 부산은행, 경남은행 소속 주요 임직원을 비롯해 본부 및 지점 직원 등 총 48명이 참여했다. 빈대인 회장과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태한 경남은행장, 임재문 서부영업그룹장, 염수원·구태근·이광준 상무, 유성호 합천지점장 등이 함께했다.참가자들은 합천군 내 침수 피해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으며,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자원봉사자들에게 중식을 제공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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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중기청-경남은행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뜻 모았다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BNK경남은행은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으고 7월 29일 ‘2025년 공동사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2012년부터 지역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혁신·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는 창업벤처 활성화, 방산기업 중동지역 해외마케팅, R&D 지원 등 총 8개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대표적인 사업으로는 MBC경남과 함께 소상공인을 홍보하고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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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로 쑥대밭 산청 상능마을, 복구 대신 ‘집단 이주’
극한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마을 지반이 통째로 내려앉고 쓸려나간 피해를 본 산청군 생비량면 상능마을이 복구 대신에 주민들이 새로운 주거지로 집단 이주한다.산청군은 "상능마을을 복구하는 대신 새 이주단지를 만들어 마을 전체를 옮기는 것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지난 19일 집중호우 이후 상능마을 피해상황을 점검한 산청군은 주민들이 마을에서 더 살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주민들은 지난주까지 임시 피난시설인 생비량면 초등학교에 머물다 이번 주부터 주변 숙박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다.산청군은 생비량면에 대체 부지를 마련하고 예산을 확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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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기회발전특구 67만평’ 추가
경남도는 밀양·창녕·하동 3개 지역이 ‘기회발전특구’로 추가 지정되면서 첨단소재, 미래모빌리티, 이차전지 산업을 포괄하는 첨단 산업벨트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도는 산업통상자원부 고시를 통해 7월 30일자로 밀양 나노융합국가산단, 창녕 대합·영남산단, 하동 대송산단 일원 총 221만㎡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받게 되었다.이번 지정으로 경남은 2024년 고성, 통영·창원 지정에 이어, 전국 최초로 기회발전특구 도 단위 상한면적을 100% 달성했다.경남도는 특구 지정을 위해 기본계획 수립,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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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총력 대응
경남도는 NDMS에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공공시설’ 피해액 입력을 완료했다며, 이 피해액이 확정 피해액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합동조사단의 현장 실사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정부는 현재까지 산청군과 합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으며, 경남도는 진주, 의령, 하동, 함양 등 피해가 큰 지역이 추가 선포될 수 있도록 조사단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한 재산피해는 총 3만3953건, 약 6932억원으로, 이는 28일 기준 NDMS에 입력된 잠정 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