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학교는 9일 학생 생활관 개관식을 가졌다.
민간투자사업으로 지어진 다감관은 469억7500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8303㎡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1층으로 건립됐다.
총 536실로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차우규 총장은“다감관은 단순한 생활공간을 넘어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을 돕는 배움의 터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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