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CM표어’ 총 6편 선정… 내년 대내외 각종 행사서 활용금년 1,082편 접수… 가장많은 사용 단어 ‘미래’·‘혁신’·‘안전’·’품질‘ 집계 한국CM협회가 ‘제19회 CM 표어’ 최우수상에 ‘건설을 바꾸는 CM, 미래를 바꾸는 혁신’ 등 총 6편의 작품을 선정했다.
CM협회는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15일까지 응모자격 제한 없이 온라인으로 CM표어를 공모, 최우수상 등 총 6점을 선정해 발표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어제 서울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에서 ‘2024년 국토안전기술연구원 연구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이번 발표회는 관리원의 부속기관인 국토안전기술연구원이 올 한 해 진행한 연구개발 성과를 민·관·학계 관계자들과 공유하고, 국토안전 분야의 기술 발전에 필요한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발표회는 국토안전 분야 주요 이슈, 정책 및 기술 개발 등과 관련한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건설·시설·지하안전 분야의 현황과 첨단기술 개발의 방향을 놓고 참석자 간 활발한 의견
'공유와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리얼투데이는 지난 18일 사회복지법인 위드-캔복지재단에 기부금 총 1203만원과 리얼투데이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희망상자를 위드-캔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금 모금에는 리얼투데이 전 직원 40명이 단 한 명도 빠짐없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또, 리얼투데이 전 직원은 학대 피해를 겪고 있는 아동 가온이를 응원하기 위한 응원 카드를 작성해 전달했다.리얼투데이가 기부금을 전달한 위드-캔복지재단은 사랑과 나눔, 협력의 가치 구현으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국가철도공단은 오늘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미래 철도기술 선도를 위한 철도 인프라 디지털트윈 도입 및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디지털트윈이란 실제 사물의 물리적 특징을 동일하게 반영한 쌍둥이를 3차원 모델로 구현하고, 현실과 동기화 시뮬레이션을 거쳐 관제·분석·예측·최적화 등 해당 사물에 대한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것이다.이번 토론회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태준, 권영진(국민의힘, 대구 달서
한국도로공사는 18일 동탄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에서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 포스코, 현대제철과 친환경 고속도로 건설 및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산학연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친환경 고속도로 건설 및 철강산업부산물 활용을 위한 정보 공유 및 합동연구 등 기술교류를 통해 친환경 건설 정책 및 표준화 제정 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사는 철강산업부산물을 활용한 도로포장 기준 개정 등에 협조하고, 학회는 관련 기술에 대한 환경부의 제도 개선을, 포스코와 현대
한국남동발전은 16일 경남 사천공항에서 한국공항공사와 ‘겨울철 에너지절약 확산 범국민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한파로 인한 난방수요 급증에 대비해 공공기관으로서 국민 에너지절약 공감대 확산에 앞장서 에너지절약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진행됐다. 남동발전은 이날 본사를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전사적으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남동발전은 단열 시트지인 에어캡, 문풍지, 커튼을 활용한 틈새 열손실 최소화, 샤워시간 5분 줄이기 등 에너지절약 실천 안
이영범 원장 “고령화 지역문제 해결하는 민관협력형 사업 모델 제시 의미” 건축공간연구원은 12월 19일 오후 1시부터 정부세종컨벤션센터 1층 중회의실에서‘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의 사회혁신프로그램 성과와 확산’을 주제로 ‘2024 제2차 AURI 건축도시포럼’을 개최한다.건축공간연구원은 매년 ‘AURI 건축도시포럼’을 열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건축·도시공간 관련 지식을 공유하고 정책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담론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이번 포럼은 해양수산부와 건축공간연구원이 공동 주최, 사회혁신
흥행작 '쿠키런: 모험의 탑'의 서비스 6개월을 기념하는 대규모 팬 축제가 열렸다. 오프라인에서 '쿠키런'과 만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향후 진행될 업데이트를 미리 경험하는 시간도 가졌다.데브시스터즈는 21일 서울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액션 RPG '쿠키런: 모험의 탑'의 단독 오프라인 이벤트 '쿠키런: 모험의 탑 0.5주년 팬밋업 겨울대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사전에 초청장을 받은 500여명의 '쿠키런: 모험의 탑' 유저와 함께 진행됐다. 행사 현장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경기도의회 여·야가 올해 안에 2025년 도청·도교육청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뜻을 모았다.도의회 김진경 의장과 최종현 민주당 대표의원,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20일 오후 1시 긴급 회담을 열고 올해를 넘기지 않고 예산안을 처리하는 데 합의했다.앞서 도의회는 19일 제397회 정례회 제7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을 포함한 각종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었다.하지만 그 전날인 18일 김종석 의회 사무처장 거취 문제를 놓고 김진경 의장과 김정호 대표의원 간 갈등이 불거졌고 이날 정례회는 의원 6명이 5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이어지고 있는 응원봉 행렬이 국회를 넘어 광화문광장 인근으로 번졌다. 21일 오후 3시 광화문 동십자각 앞에서 열리는 시민단체 퇴진비상행동의 ‘윤석열 즉각 파면·처벌 사회대개혁 범국민 대행진’은 ‘다시 만난 세계’ 노래로 시작됐다. 경복궁 앞마당부터 도로까지 자리를 잡고 앉은 집회 참가자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며 응원봉을 흔들었다.
양양소방서는 지난 19일 오후 5시, 본서 소회의실에서 지역 내 안전문화 조성과 민간 자율소방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4분기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정기회의를 진행했다.이날 정기총회는 김문하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시민안전관리협의회 회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회의에서는 ▲2024년 소방활동 및 주요업무 추진 성과 ▲2025년 주요추진 정책과 달라지는 소방정책 ▲신규회원 모집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조직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김문하 서장은 “시민안전관리협의회 회원들의 군민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
21일 오후 수서발 부산행 SRT 열차가 고장으로 멈춰 경부선 하행 영남권 구간 고속열차 운행이 2시간 넘도록 지연되고 있다.SRT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6분쯤 수서에서 출발해 부산으로 가던 SRT 329호 열차가 동대구역과 경주역 사이에서 고장으로 멈춰 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열차 고장 여파로 경부선 하행 영남권 구간에서 고속열차 운행이 2시간이 넘게 지연되고 있다. 해당 열차에 탑승한 승객들은 모두 뒤따르던 KTX 열차에 갈아탄 뒤 목적지로 향했다.현재 하행선 동대구역~부산역 구간에서는 고속열차가 일반 선로로 우회하고 있다
21일 오전 7시14분쯤 부천 소사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내부 일부와 세탁기 및 가재도구가 불에 탔다. 거주자는 취침 중 화재경보기가 작동돼 주변을 확인했고, 지하 1층 화장실 세탁기 주변에서 불을 목격하고 신고 후 자체적으로 불을 껐다.
김영호 국회의원이 공동대표발의한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촉구 결의안’이 18일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결의안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차별 없이 함께 교육받을 수 있는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결의안에는 교육 공동체 구성원 간의 차별 없는 참여와 안정적인 학습 여건 마련을 위한 국회의 결의가 담겼다. 결의안은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공동대표발의했으며, 총 164명의 여야 국
국립중앙극장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향연’~2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이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굳건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향연’은 2015년 초연 이후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2년 6개월 동안 다섯 차례 재공연됐고,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무용계 흥행 신화를 새로 쓴 작품이다. 6년 만에 돌아온 이번 무대는 한국무용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7회 장기 공연임에도 객석점유율 96%를 달성, 7000여 석을 매진시
국가철도공단은 오늘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미래 철도기술 선도를 위한 철도 인프라 디지털트윈 도입 및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디지털트윈이란 실제 사물의 물리적 특징을 동일하게 반영한 쌍둥이를 3차원 모델로 구현하고, 현실과 동기화 시뮬레이션을 거쳐 관제·분석·예측·최적화 등 해당 사물에 대한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것이다.이번 토론회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태준, 권영진(국민의힘, 대구 달서
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의 임기가 끝나가는 지금,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니 참 많은 일이 떠오른다. 처음 위원장이 되었을 때의 설렘과 긴장이 아직도 기억난다. 우리 지역을 위해 뭘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시작했던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흘렀다.그동안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일을 해오며 느낀 점이 많다. 매번 열렸던 회의에서 나온 여러 의견들, 그리고 주민들이 보여주신 관심과 참여가 큰 힘이 됐다. 특히, 지역 축제나 환경 정화 활동처럼 다 같이 마음을 모아 참여했던 순간들은 참 특별했다. 그런 시간들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기억으로 오래
흥행작 '쿠키런: 모험의 탑'의 서비스 6개월을 기념하는 대규모 팬 축제가 열렸다. 오프라인에서 '쿠키런'과 만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향후 진행될 업데이트를 미리 경험하는 시간도 가졌다.데브시스터즈는 21일 서울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액션 RPG '쿠키런: 모험의 탑'의 단독 오프라인 이벤트 '쿠키런: 모험의 탑 0.5주년 팬밋업 겨울대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사전에 초청장을 받은 500여명의 '쿠키런: 모험의 탑' 유저와 함께 진행됐다. 행사 현장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서비스 6개월을 맞은 '쿠키런: 모험의 탑'이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고, 스토리와 세계관을 강화하며 유저들이 영원히 몰입할 수 있는 작품으로 거듭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데브시스터즈는 21일 서울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액션 RPG '쿠키런: 모험의 탑'의 단독 오프라인 이벤트 '쿠키런: 모험의 탑 0.5주년 팬밋업 겨울대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쿠키런: 모험의 탑'의 개발을 총괄하는 '에디' 프로덕트 디렉터가 참석해 내년 상반기까지 진행될 업데이트의 청사진을 밝혔다. 특히 개발진은
아이드림스카이는 21일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의 첫 시즌을 선보였다.이 작품은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며 2D와 3D를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2D 상태에서는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는 등 차별화된 조작감을 경험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첫 시즌 오픈과 함께 새 캐릭터 '갈라테아'를 공개했다. 이 캐릭터는 카드를 이용해 순간이동하거나 분신을 만들어 적을 탐지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또 새 에스코트 맵 '스노우베일 디스트릭트'도 추가했다. 이 맵은 높낮이가 엇갈린 건물과 좁고 구불구불한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