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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감사원

◇ 고위감사공무원 전보▲ 국민제안감사1국장 김동석◇ 과장 전보▲ 국민제안감사1국 제5과장 이관수 ▲ 심의실 재심의담당관 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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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경영진과 함께 독일에서 열린 유럽 최대 건설기계 전시회를 찾아 "유럽 시장은 북미에 이어 두산밥캣의 지속 성장을 뒷받침할 제2의 홈마켓"이라며 "밥캣만의 혁신 기술로 시장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두산그룹은 지난 7~13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건설기계 박람회
이마트가 첫 로코노미 상품 출시 완료에 맞춰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섰다. 지난 3월 이마트와 영덕군은 지역가치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관심에 발맞춰 특산물 붉은 대게를 활용한 상품 개발 협력 MOU를 맺었다. 또한 이달 피코크X영덕붉은
SSG닷컴이 14일부터 일주일간 가공식품 중심의 '장보기 특가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대형 브랜드와의 협업 행사와 일자별 초특가 프로모션을 동시에 전개한다.먼저 오는 20일까지 농심, CJ제일제당과 '푸드Pick' 행사를 열
흥국생명이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국가유산 지킴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흥국생명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자원봉사는 관광객의 쾌적한 관람을 돕기 위해 창덕궁 내 정원 조성 및 환경 개선 작업 등 국가유산을 가꾸고 보존하는 활동으로 이뤄졌다. 또 현장
대출을 대가로 시행사로부터 수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전 증권사 본부장이 구속됐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직 이베스트투자증권 본부장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
LG전자가 HVAC 기술력을 앞세워 열관리 솔루션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며 특히 AI 시대에 급성장하는 데이터 센터 맞춤 액체냉각 사업에 속도를 낸다.LG전자는 현지시간 14일부터 17일까지 미
한국해양진흥공사가 HMM 전환사채권을 행사해 지분율을 33.32%에서 35.67%로 2.35%포인트 높였다.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17일 HMM의 제197회 무보증 사모전환사채 전환권 행사를 통해 보유 주권 수량이 증가했다고 18일 공시했다.이번 전환으로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보유한 HMM 주식은 직전 보고서 기준 2억9359만859주에서 3억6559만859주로 7200만주 늘었다.한국해양진흥공사는 HMM 주식 보유 목적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여론조사를 수행할 업체로 지난 총선 당시 '비명횡사 공천' 논란과 연관된 회사가 선정됐다는 논란에 대해 비명계 주자들이 이의 제기에 나섰다. 김동연...
한국광해광업공단)은 18일 서울 석탄회관에서 '핵심광물 재자원화 활성화 민간전문위원회'를 출범하고 재자원화 산업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이번 민간전문위원회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자원안보 강화 요구에 따라 산업 공급망 내재화를 위해 마련된 핵심광물 재자원화 활성화 추진방향의 후속조치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재자원화 분야별 기업인‧연구원 등 민간전문가 22명을 위촉해 구성됐다.위원장은 핵심광물재자원
미국이 중국에 초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면서 미국 에너지저장장치 시장에서 국내 이차전지 기업들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북미 시장을 장악해 온 중국 업체들의 가격 경쟁력이 약화해 벌어진 틈을 국내 기업들이 파고들 수 있다는 긍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폭탄'에 한국 철강과 알루미늄 수출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18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으로 수입되는 철강과 알루미늄에 25% 추가 관세를 부과하면서 3월 한국의 대미 철강 수출액은 3억 4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9% 줄었다. 같은 달 수출 중량도 25만t으로 14.9% 감소했다. 같은 기간 알루미늄 수출량 역시 9만6844t으로 전년 동월보다 약 4.7% 감소했다.이 같은 수출 감소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철강 분야 관세 부과 조치에 영향을 받은 것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서울대교수회의 대입 개편 제안과 관련해 18일 "전국 시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미래 교육 방향성에 정면으로 배치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임 교육감은 이날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2025 주요업무 심층토론회'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다.지난 14일 수능 확대 실시 등을 담은 서울대교수회의 '대한민국 교육개혁 제안'에 대한 반박이다.임 교육감은 학생 미래 역량 강화에 본질을 둔 대학입시 개혁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기도교육청 주도로 시도교육감협의회,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미래 대학입시
'위믹스'가 당장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로부터 상장 폐지되는 사태는 면하게 됐다. 하지만 '거래유의 종목' 지정 기간을 2주 더 연장키로 했다.18일 빗썸 · 코인원 등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는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 회원사들은 '위믹스'의 거래 유의종목 지정 기간을 2주 연장키로 했다.코인원은 공지사항을 통해 "제출된 소명 자료를 보다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 해당 가상자산의 거래유의 종목 지정 기간을 1개월 연장키로 했으며, 이후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약 2주간의 거래 유의 종목 지정을 결정했다"
춘천시의회는 18일 오전 11시, 춘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린 2025년 춘천교육 주요정책 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춘천교육지원청 주요 관계자들과 춘천특색교육사업과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S-OIL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17일부터 1박2일간 임직원의 자녀들을 초청해 회사를 소개하는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S-OIL은 가족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 가족에게 회사를 소개하고 직접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족 초청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가족 초청 행사에는 약 40여명의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해, 본사 사옥과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실을 갖춘 마곡 산업단지 내 TS&D 센터, 울산 소재 온산 공장을 둘러보고, 미래의 성장동력인 샤힌 프로젝트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또한 임직원 자녀들
서귀포시니어클럽 소속 드론순찰대원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70대를 구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제주도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쯤 서귀포시니어클럽 소속 드론순찰대원들이 서귀포시 서홍동 관광지 일원을 드론으로 순찰하던 중, 해안가 절벽에 서 있던 70대 남성 ㄱ씨를 발견했다.드론순찰대원들은 ㄱ씨가 위험하다는 판단을 하고, 현장으로 출동했다.당시 ㄱ씨는 세상을 비관하며 횡설수설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대원들은 ㄱ씨를 설득했고, 이후 안전한 장소로 구조했다.자치경찰단 관계자는 "이번 구조 활동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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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의 시조 수로왕 추모… 김해 숭선·숭안전 춘향대제 엄숙히 봉행
김만식 대표기자 = 2025가야문화축제 셋째 날인 12일, 김해 수로왕릉 내 숭선전과 숭안전에서 수로왕을 기리는 춘향대제가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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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발 뗀 미·이란 핵협상 일단 순항…19일 후속 회담
12일 미국과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 들어 처음으로 오만에서 핵협상을 가졌다. 양쪽은 회담의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다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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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 전원일치 기각
헌법재판소가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헌재는 10일 박 장관 탄핵심판의 선고기일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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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사고 1명 구조...실종자 1명 수색 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가 12일 새벽 4시 30분경 구조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13시간 20여분 만이다. 구조된 작업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실종상태인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는 여전히 연락두절인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다각도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중이다. 실종자는 지하터널 상부인 도로 위 상판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가붕괴 우려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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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처음 찾은 '꿈의 구장' 양키스타디움서 시즌 1호포
이정후의 시즌 1호 홈런이 양키 스타디움에서 터졌다.이정후는 12일 미국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방문 경기에서 1회 3점 홈런을 쳤다.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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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이미선 가고 남은 7인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이미선 헌법재판관이 6년의 헌법재판관 임기를 마치고 18일 퇴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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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트럼프" K-배터리 구세주로 떠오른 ESS…美 '中 관세폭탄' 빈자리 노린다
미국이 중국에 초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면서 미국 에너지저장장치 시장에서 국내 이차전지 기업들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북미 시장을 장악해 온 중국 업체들의 가격 경쟁력이 약화해 벌어진 틈을 국내 기업들이 파고들 수 있다는 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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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강원 지역대학홍보협의회, 2025 춘계 세미나 성황리 개최
경기·인천·강원 지역대학홍보협의회는 2025년 춘계 세미나를 17일부터 18일까지 KT&G 상상마당 춘천 스테이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대학 홍보맨의 브랜딩’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대학 브랜딩이 곧 혁신 전략이다’라는 부제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고등교육 환경 속에서 브랜딩이 대학 생존과 도약의 핵심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는 지금, 대학의 정체성과 차별화를 위한 실질적 브랜딩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경기·인천·강원 지역 10여 개 대학의 홍보 담당자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홍보 실무자 간 소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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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산업부 '2025 미래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 선정
춘천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3.8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2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지자체와 지역 기업이 함께 참여해 지역 맞춤형 에너지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으로, 지역 주도의 에너지 전환과 분산 에너지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공공시설에 에너지 저장장치를 설치해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잉여 전력을 활용해 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운영과 전기자전거 거점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지역전력망과 연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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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2025년 춘천교육 주요정책 협의회 참석
춘천시의회는 18일 오전 11시, 춘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린 2025년 춘천교육 주요정책 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춘천교육지원청 주요 관계자들과 춘천특색교육사업과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