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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 교육·홍보 캠페인 실시

충북 진천군 보건소는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7일간 결핵 예방주간 교육·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결핵은 주로 공기매개로 감염되며 2주 이상 기침, 객담, 발열, 수면 중 식은땀, 체중감소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며 쉽게 감기로 오인돼 진단이 늦어질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을 위한 검진이 필요한 감염병이다.

결핵 예방수칙은 △실내 환기 △의심 증상 발현 시 결핵 검진받기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반드시 입과 코 가리기 △기침한 후에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다음달 3일까지 ‘꿈의 무용단 청주’ 2기 단원을 모집한다.  춤에 관심있는 청주시 소재 초등학생 3~6학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총 15명을 선발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사회통합계층 가정 지원자는 우대한다. 수업 중 간식과 연습복, 무대의상 등도 모두 지원한다. 단원들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4~6시 동부창고 35동 아르코공연연습센터@청주에서 54차례의 교육을 받게 된다. 현대무용과 한국무용, 발레를 기반으로 춤을 통한 신체와 내면의 성장, 만남-이해-탐색-발견
29일 충북 청주에는 한겨울 날씨가 다시 찾아왔다. 평소 오후 같으면 20도를 웃도는 따스한 햇빛 아래 가벼운 외투도 벗어던졌지만, 이 날따라 기온이 한 자릿수로 내려가 차가운 공기가 피부를 파고들었다. 하지만 집회 참가자들은 전혀 개의치 않는 듯했다.충북비상시국회의는 이날 오후 4시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3차 총궐기대회를 열었다.현장에 나와 있는 시민들은 이미 여러 차례 집회를 경험했다는 듯이 익숙한 모습이었다. 도착하자마자 돗자리를 깔고, 손난로를 나눠주며 자리를 잡았다. 새롭게 집회
충북도는 초대형 산불로 피해가 발생한 울산·경북·경남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도 재해구호기금으로 마련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역 긴급구호와 피해 복구, 이재민 생필품 지원과 주거 안정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늘어나는 것에 대해 애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조속한 산불 진화와 피해 복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충북도는 산불 발생 지역의 진화를 돕기 위해 전날까지 인력
청주대학교는 지난 26일 대학원 세미나실에서 융합신기술대학원 융합산업 고위과정 제6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6기에는 33명이 입학했다.  융합산업 고위과정은 급변하는 경제·사회 환경에 대한 대응역량을 높이고 관리자의 필수요건인 리더십 역량 강화와 기술혁신 및 융합산업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해하기 위한 과정으로 진행된다. 6기 고위과정은 다음 달 2일 개그맨 겸 조선대학교 특임교수인 김병조씨의 ‘오상으로 배우는 감성 리더십‘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6월25일까지 이어진다./김금란기자 silk8015@cc
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충북경찰청은 27일 피싱범죄 수사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피싱수사관 워크숍’을 열었다.이번 워크숍은 최종상 수사부장 주관으로 열렸으며, △상반기 피싱범죄 집중 단속 계획에 따른 대응 체계 구축 △우수 수사 사례 소개 및 수사 기법 공유 △현장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논의 등이 진행됐다.또한 범인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청주흥덕경찰서 서창석 경감과 음성경찰서 이재무 경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최종상 수사부장은 “피싱범죄는 피해자의 불안 심리를 악용한 범죄로, 일반 사기에 비해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문선배 신화종합건설회장이 제31대 동국대학교 총동창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4월1일부터 2년이다. 동국대 총동창회는 지난달 25일 동국대 서울캠퍼스 본관 3층 남산홀에서 정기이사회와 정기총회를 열고 문선배 현 회장을 제31대 총동창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고 ..
명종위기종남방큰돌고래가 정착해 살아가는 서식지인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해상과,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해역으로 꼽히는 추자도 관탈도 일대가 '해양보호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됐다.해양수산부는 최근 2025년 제1회 해양수산발전위원회를 개최해 제주 신도리와 관탈도 해역의 해양보호구역 지정 안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신도리 해양보호구역은 멸종위기종 남방큰돌고래가 정착해 살아가는 서식지로 국내에서는 제주도 연안에만 약 120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제주남방큰돌고래는 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목록에서 준위협 등급으로 분류
충남도는 환경정화운반선 늘푸른충남호가 ‘도서지역 해양쓰레기 집중 수거 작업’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앞서 3월 한 달 동안 선박 안전과 쾌적한 근무 환경을 위해 정기수리를 진행한 늘푸른충남호는 지난 1일 고대도를 시작으로 12월까지 6개 시군 18개 섬에서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한다.2022년 12월 131톤 규모의 전국 최초 친환경 하이브리드 선박으로 건조한 늘푸른충남호는 해양쓰레기 수거·운반 트럭 등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도는 늘푸른충남호 건조에 따라 각 시군이 민간에 위탁해 옮기던 해양쓰레기를 직접 운
유진기업이 친환경 레미콘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추가 획득하며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인증은 강원도, 수도권, 충청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는 광명초등학교와 광명동초등학교 임시 통학로에 안전보안관을 추가 배치했다고 1일 밝혔다.안전보안관은 도시 재개발이 활발한 광명시의 특성을 반영해 대형 공사현장 인근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자 시가 2019년부터 공공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운영해 온 인력이다.지난해 12월 광명 제2R주택재개발구역 트리우스광명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하면서 인근 초등학생들의 통학로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따라 시는 트리우스광명아파트에서 광명초등학교로 이어지는 광이로 구간과 광명동초등학교로 연결된 임시 통학로에 지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주시지구협의회 회원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 400가구에 밑반찬으로 마늘장아찌를 만들어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마늘장아찌 밑반찬 사업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 김장김치 이후 부족해진 밑반찬을 제공하고자 마련, 이동한 춘강 이사장이 기탁한 오보수월 적십자봉사기금에서 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마련된 1,000만원을 기반으로 실시됐다.적십자 희망풍차 결연가구는 조손가정,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가구 등으로 구성, 현재 400가
동두천시는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등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동두천시 빙상단 선수들을 위한 메달수여식을 성황리에 1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민규, 김윤지, 안현준 선수 등 동두천 빙상단의 주역들이 참석해 그간의 값진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차민규 선수는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1000m와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
중부뉴스통신 = 서울시가 연초부터 전방위적인 규제혁파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 누구나 서울시의 규제철폐 추진 현황을 쉽게 확인하고 제안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
속초시가 청소년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청소년 버스 무료 이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약 4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속초시에 주소를 둔 13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대상자들은 별도의 교통카드를 통해 1일 최대 2회 시내·마을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속초시 관내에서 이동하는 경우에만 사용 가능하고 속초시에서 인가한 차량만 적용된
경기 화성특례시가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홈페이지에 ‘무연고 사망자 부고 공지란’을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이는 기존에 무연고 사망자 현황을 시 홈페이지에 공고해 왔던 것에 더해 ‘공영장례’ 부고 소식까지 알림으로써, 무연고 사망자들의 존엄성을 지키고 유족, 친지, 주변 이웃들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공영장례는 가족 해체와 경제적 어려움 등 불가피한 사유로 장례를 치르기 어려운 무연고자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공공 장례 서비스다.시는 2023년 ‘화성시 공영장례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화성 함백산 장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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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 인터넷전문은행 6월 나오나...1강2중 속 레이스 본격화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에 이은 4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선정 작업이 본격화됐다. 그동안 거론됐던 6개 사업자 중 불참을 선언한 2곳을 제외한 4곳이 도전장을 던졌다. 금융당국은 오는 6월 예비인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접수에 소소뱅크, 포도뱅크, 한국소호은행, AMZ뱅크 4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지난해 금융당국은 은행 부문 경쟁 강화를 위해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을 선정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6개 컨소시엄이 후보로 거론됐는데 최근 불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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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전기공사협회, 전력산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는 26일 시회강당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등과 울산 전력산업 발전과 전기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홍상범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장, 최상주 한국전력공사 울산전력지사장·유두진 울산지사장·송승룡 동울산지사장·조성환 서울산지사장, 신희윤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장, 배규보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울산시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7개 참여 기관은 울산 전력산업 발전과 안전 예방을 위해 공동 대응하고, 전력 품질 향상·재해 예방 등에 힘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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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보건의료원 소속 기관인 15개 보건진료소가 1월부터 3월까지, 60세 이상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행복한 노년 생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10주 동안 치매안심센터와 연계된 치매 예방 교실과 웃음 치료, 원예 심리치료, 바른 몸만들기 수업을 받았다.프로그램에 참여한 70대 남성 어르신은 “웃음 치료와 원예 심리치료 수업은 받아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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