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연지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6. 13에 100세 어르신 자택을 방문하여 생신과 장수를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다.어르신은 6.25 참전유공자로 올해 100세를 맞이하였고 95세 부인과 함께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는 장수 부부이다.실제 생일은 6. 15.로 생일 전 미리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상수를 축하드렸으며 이번 생신은 6월 호국보훈의 달에 100세 생신을 맞이하여 더욱 뜻 깊은 날이기도 했다.6.25 참전유공 100세 어르신 사연을 듣고 한국자유총연맹연지동위원회에서
거창군은 가을철 대표 관광지인 별바람언덕 일원에 4ha에 달하는 구절초 단지와 0.3ha의 여름꽃 시범단지를 조성했다고 밝혔다.감악산 별바람언덕은 작년 한 해 46만 명이 다녀가며 전국적인 명소로 이름을 알렸지만 ‘꽃별여행’ 행사 기간인 9 ~ 10월달 관광객의 70%에 달하는 33만 명이 집중되며 아스타국화 개화기인 가을 한 철 관광지라는 아쉬움이 있었다.이에 거창군은 별바람언덕이 4계절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개화 시기가 다른 다양한 꽃을 식재하여 여름과 늦가을까지 콘텐츠의 스펙트럼을 넓히고자 노력했다,먼저, 감악산 환경에
부산 북구는 지난 12일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년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정책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북구청장이 직접 참석해 청년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콘서트는 ▲ 청년 네트워킹 ▲청년정책 및 청년공간 소개 ▲구청장과의 질의응답 토크 ▲영화 공동 관람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특히 오태원 북구청장은 국내 최초로 건축사, 건설안전기술사, 토목시공기술사 등 ‘
부산항만공사는 6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3개월간 ‘부산항 집중 안전점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사람 중심 안전항만’을 구현하려는 송상근 사장의 안전경영 실천의지를 바탕으로 현장의 실질적인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이를 위해 BPA는 경영진과 부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다단계 점검체계를 구축하였다.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월 2회, ▲부서장 및 중간관리 실무자들은 주 1회 점검을 실시한다.올해 점검은 기존의 대규모 현장 위주 점검에서 나아가 부산항 내 주요 항만시설 및 운영
부산시설공단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17일 오전 부산시민공원 내 기부숲 텃논에서 손 모내기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해마다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도심에서 보기 드문 손 모내기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유치원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손수 모를 심으며 농부의 땀과 노고를 직접 체험했다.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모내기 방법과 벼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탈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신규 문화예술교육사를 지역 문화시설에 배치해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본 사업에서 올해
군에서 전역 뒤 즉시 국방부 장·차관 등 국방부 주요 직위 임명 제한을 통한 '군 문민 통제' 제도화가 추진된다.조국혁신당 백선희 굮회의원은 23일 국방 개혁을 위한 군의 문민 통제 원칙 이행을 강화하고 군 내 사법 권력 견제를 위한 '국방 혁신 3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백 의원이 발의한 '국방 혁신 3법'은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 '국방개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다.정부조직법과 국방개혁법 개정안은 '군 문민화법'으로
인천영상네크워크협의체와 주안영상미디어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지역 미디어 이슈 두 번째 순서로 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20일 오후 주안영상미디어센터 오픈 스튜디오에서 열렸다.이날 미디어 토론회는 주안영상미디어센터 18주년을 맞아 지역의 미디어 이슈를 발굴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현장 참여와 함께 주안영상미디어센터 유튜브 채널에서도 생중계 됐다.전철원 모씨네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좌장을 맡고 이재승 인천영상위원회 사무국장과 김남훈 훈픽처스 대표가 발제자로 나섰다. 토론 패
우리은행은 23일, 은행권 최초로 ‘스마트 시재관리기’를 전국 영업점에 전면 도입하고 디지털 기반 내부통제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정진완 은행장의 강력한 디지털 혁신 의지에 따라 추진된 핵심 전략 과제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금융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지점 창구 업무의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우리은행은 지난해 10개 영업점에서 스마트 시재관리기 시험 운영을 진행했으며, 실효성, 내부통제 강화, 직원 만족도 등 여러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확인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30일부터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오는 24일 서귀포시 관내 초중고보호자 50명을 대상으로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2025학년도 보호자 진로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응한 진로교육의 방향을 보호자와 공유하고, 자녀의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연은 추현진 미래진로연구소 대표를 초청하여 ‘현재 진로교육의 방향성과 보호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진행된다.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진로교육은 자녀가 주체적으로 삶을 설계할
한국아동발달상담학회가 주최한 2025년도 하계 학술제가 지난 21일 서울 동작구 숭실대학교 정보과학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스스로 성장하는 교사상 정립을 위한 방안 모색’을 주제로, 영유아 교사의 자율적 성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실천 사례와 정책 방향이 논의됐다.이날 행사에는 조용남 한국보육진흥원장,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장, 보육 및 교육 현장 전문가, 씨앗티움공동체 대표, 유아교육기관 원장, 연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학술제에서는 학습공동체가 교사들
넵튠은 27일 ‘이터널 리턴’을 중국에 출시한다. 이 작품은 온라인 배틀과 생존 요소를 결합한 게임으로, 지난해 12월 판호를 획득했다. 자회사 님블뉴런에서 개발했으며, 텐센트의 게임 플랫폼 ‘위게임’을 통해 현지 서비스가 이뤄진다.업계는 오랜만에 중국에 출시되는 한국 게임인 만큼 과연 어떤 성과를 낼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그러나 작품 현지 흥행 전망은 의견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이 작품이 국내에서 그렇게 큰 바람을 일으키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중국시장에서는 ‘왕자영요’와 같은 온라인 배틀 게임이 인기를 모았다는 점에서 변
2년 전 제주에서 발생한 공안사건과 관련해 공안탄압 중지를 요구하며 항의하던 여성 활동가 2명이 법정 구속된 것과 관련해 제주 시민사회 단체가 대법원을 향해 이들을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다.전교조 제주지부, 제주여민회, 농민회 등 32개 단체로 구성된 '공안탄압저지 및 민주수호대책위원회'는 23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법원은 법정구속된 농민과 노동자를 석방하라"고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김명호 공안탄압제주대책위 상임대표를 비롯해 법정구속된 활동가들의 변호를 맡고 있는 고부건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이들
대구광역시는 6월 16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통령 공약 국정과제화 추진 점검회의’를 열고, TK신공항 건설을 포함한 대구시 핵심 사업의 국정과제화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회의는 새 정부의 인수위 역할을 맡은 국정기획위원회 출범에 발맞춰 대통령 지역 공약의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실행계획을 미리
부산시설공단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17일 오전 부산시민공원 내 기부숲 텃논에서 손 모내기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해마다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도심에서 보기 드문 손 모내기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유치원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손수 모를 심으며 농부의 땀과 노고를 직접 체험했다.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모내기 방법과 벼
상암동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이 6월 8일 이른 아침부터 열정으로 물들었다. 약 4000명의 러너들이 함께한 ‘2025 청춘런 마라톤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며 젊음의 도전과 희망을 나누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이번 대회는 런앤런이 주최·주관하고, 라멜린, 광동제약 비타500 ‘나의 굿럭 에너지’, 빙그레 더위사냥, 공덕마디탄탄의원, 씨랄라 워터파크&찜질스파, 한국해비타트가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풍성한 구성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10km와 5km 두 코스로 진행된 이번 마라톤에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
강원특별자치도는 19일 오후 4시 30분, 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 농업인단체와의 소통을 위한 정기 간담회, 정담회를 개최했다.정담회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소통 창구로 2024년에는 총 3회 개최되었으며 이번은 올해 두 번째 정담회다.그간 정담회를 통해 반값 농자재 지원품목 확대, 농업인 수당 상향, 노동경감사업 지원 품목 확대 등 전국 최초 수준의 농정 현안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며, 농가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오고 있다.이번 정담회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탈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신규 문화예술교육사를 지역 문화시설에 배치해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본 사업에서 올해
구속기간 만료로 피고인을 석방할 때도 보석의 경우와 같이 조건을 달 수 있도록 하고 피고인이 이를 어길 땐 재구속할 수 있는 이른바 '김용현 꼼수 방지법'이 국회에 제출됐다.국회 법사위 민주당 김기표 의원은 23일 이런 내용의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1심의 경우 6개월까지, 2심과 3심의 경우 8개월까지 구속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문제는 도망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더라도 이 기간 이상 구속할 수 없다는 것이다. 법원은 통상 구속기간 만료가 임박했을 때 어쩔
우리은행은 23일, 은행권 최초로 ‘스마트 시재관리기’를 전국 영업점에 전면 도입하고 디지털 기반 내부통제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정진완 은행장의 강력한 디지털 혁신 의지에 따라 추진된 핵심 전략 과제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금융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지점 창구 업무의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우리은행은 지난해 10개 영업점에서 스마트 시재관리기 시험 운영을 진행했으며, 실효성, 내부통제 강화, 직원 만족도 등 여러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확인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30일부터
인천영상네크워크협의체와 주안영상미디어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지역 미디어 이슈 두 번째 순서로 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20일 오후 주안영상미디어센터 오픈 스튜디오에서 열렸다.이날 미디어 토론회는 주안영상미디어센터 18주년을 맞아 지역의 미디어 이슈를 발굴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현장 참여와 함께 주안영상미디어센터 유튜브 채널에서도 생중계 됐다.전철원 모씨네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좌장을 맡고 이재승 인천영상위원회 사무국장과 김남훈 훈픽처스 대표가 발제자로 나섰다. 토론 패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3일 종달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위센터‧학생맞춤통합지원팀‘찾아가는 돋을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인력이 배치되지 않은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청이 직접 방문해 학생의 대인관계와 학교 적응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보호자 대상 부모교육을 병행함으로써 학교‧지역사회‧교육지원청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자 운영됐다.이날 학생들은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며 공동 작품을 만들고 체험형 상담 활동에 참여해 상호 이해와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고 보호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