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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치에프알, 유동성 확보 위해 자회사 주식 매각…132억원 규모

정보통신 네트워킹 전문 기업 에치에프알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자회사 주식 약 132억원어치를 매각하기로 했다.

18일 공시에 따르면 에치에프알은 자회사인 에이치원래디오 주식 84만750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매각 금액은 131억9981만원 규모다.

이는 자기자본 1588억1333만원 대비 8.31% 규모다.

에치에프알은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건전화를 목적으로 매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15일 주식 처분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거래 후 에치에프알의 에이치원래디오 지분율은 64.2%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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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신흥리 포구 레저보트 전복 사고와 관련해 선박 안전 확보를 위한 모래 준설공사 시행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표명했다.22일 위원회에 따르면 신흥리 레저보트 협의회 회장인 민원 신청인은 해양 바닥 준설 후 접안시설 주변에 1.5∼2m 깊이로 모래가 퇴적돼 2024년 6월과 올해 5월 두 차례 레저보트 전복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물길 변화로 인한 모래 퇴적이 사고 원인이라며 신속한 준설공사를 요구했다.이에 행정청은 이상기후로 인한 너울성 파도 증가로 토사 유입이 늘고 있어 선박 안전을 위해 준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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