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만공사는 추석 연휴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을 통해 귀성길에 오르는 여객들에게 안전한 이동여건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관장 주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인천항만공사는 25일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기관장 주재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사고예방을 위해 ▴대합실 및 승선로 위해요소 점검 ▴건조기 화재예방 대책점검 ▴농무기 대비 조명시설 점검 ▴부잔교 등 항만시설물 이용안전을 중점적으로 확인하였다.
인천항만공사는 추석 연휴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을 통해 귀성길에 오르는 여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인천항만공사는 이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합실 및 승선로 위해요소 점검 ▴건조기 화재예방 대책점검 ▴농무기 대비 조명시설 점검 ▴부잔교 등 항만시설물 이용안전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내달 2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 특별수송기간 여객집중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터미널 전면에는 임시 대기공간을 추가 설치하고, 개찰 시간을 조정하는 동시에 안전관리 인력을 추가로 배치해 사고
울산항만공사는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항만 시설물 안전 점검 결과 모두향호해 안전 '이상무'를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은 중대시민재해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8일부터 약 2주간 울산본항, 용연부두, 장생포부두 등 총 6개 항만 시설물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울산항만공사는 이번 점검 통해 시설물의 손상 및 균열 여부, 안전 시설물 설치 및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하고 시정 사항은 긴급 유지 보수를 통해 한가위 전까지 조치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추
울산항만공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항만시설물 안전점검을 완료하고 모두 양호한 상태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중대시민재해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8일부터 약 2주간 울산본항, 용연부두, 장생포부두 등 총 6개 항만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UPA는 이번 점검 통해 시설물의 손상 및 균열 여부, 안전시설물 설치 및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하고, 시정사항은 긴급유지보수를 통해 추석 전까지 조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오상민기자
한국 양궁의 미래를 이끌 초·중등부 유망주들이 ‘양궁의 고장’ 예천에 모였다.제22회 경북도지사기 전국 남·녀 초·중학교 양궁대회가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예천군이 주최하고 경북양궁협회가 주관한다. 전국에서 선발된 약 150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청년농업인대학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청년농업인, 청년4-H회원, 영농준비생 등 37명이 참여해 농산물 유통·마케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웠다교육과정은 ▲농업 트렌드와 유통구조 분석 ▲세무 및 절세 전략 ▲상품 포장 디자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바이어 미팅 및 거래 계약서 작성 ▲마케팅 실행계획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는 지난 19일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취약계층 임플란트 치료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언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치아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어르신 2세대에 치료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이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식사 곤란 해소와 영양 불균형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전원배 지사장은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자원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진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복지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서귀포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29일 유튜브 채널 ‘다정다감 서귀포’의 대표 프로그램‘나가 고르쿠다!’추석 특집 방송을 송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특집 방송에는 오순문 서귀포시장이 특별 출연해 서귀포를 대표하는 가을 축제인 제31회 서귀포칠십리축제와 2025 문화의 달 행사를 소개하며, 10월 2일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대해서도 직접 알릴 예정이다. 명절을 맞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하고, 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내길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한다.또한, 시니어 앵커인 김두만, 장경심 씨가
서귀포시는 지난 27일 서귀포다목적체육관에서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등 어린이와 가족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3회째를 맞는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는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인 서귀포시와 교육지원청, 교육발전기금 3개 기관의 협력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활동 증진과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서귀포시 줄넘기협회에서 주관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개회식은 전년도 준우승팀인 서귀포줄세상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회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