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를 대표하는 인플루언서 중 하나인 쉐리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위촉은 재단이 청년 세대와의 공감과 소통을 기반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상징적 행보이다.위촉식은 지난 24일 오전 11시 아이들과미래재단 사무국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들과미래재단 이훈규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관계자들과 더불어 쉐리의 소속사 윗유 차재승 대표, 파트너 크리에이터 이정수 대표 등 관련 관계자들이 함께했다.쉐리는 유튜브 55만, 인스타그램 11만,
갤러리 무모는 올 상반기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 전속작가지원사업에 지원한 작가 3인 전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오는 10월 30일부터 열리는 DIAF에서 갤러리 무모의 전속작가 3인 이현배, 김철환, 홍준호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전속작가지원사업은 유망하고 예술성이 인정되는 갤러리의 전속작가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이현배 작가는 자연의 불규칙적이며 유기적인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우연과 즉흥적 표현의 확장과 실험적 여정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는 10월 24일 무하아트센터에서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서울시 24개 자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청소년상담사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상담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프로그램 발표 및 시상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상담사 힐링을 위한 연극 관람 △상담자 간 교류의 시간 등이 이어졌다. 특히 상담사들의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연극 프로그램은 높은
10월 24일 한국사과연합회가 사과를 매개로 진심을 전하는 ‘애플데이’ 행사를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진행했다. ‘애플데이’는 매년 10월 24일 서로에게 사과하며 화해하는 날로, 올해는 사과를 통해 사랑과 감사를 나누는 참여형 행사로 운영됐다.이번 행사는 ‘사과우체국’, ‘사과로드’, ‘사과나무 카드걸렸네’ 등 다양한 시민 참여 콘텐츠로 꾸려졌다. 방문객들은 ‘사과로드’에 사과 메시지를 붙이며 마음을 표현하고, ‘사과우체국’에서는 감성 엽서를 통해 미처 전하지 못한 사과의 말을 전했다. 엽서를 보낸 이들에게는 사과
서울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의 삶과 예술세계를 기록한 아카이빙 매거진 ‘바라본다Ⅱ’를 발간했다.지난해 청년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담았던 ‘바라본다’에 이어 이번에는 성북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여덟 명의 중견 예술가 △여인영 △고수희 △임광혁 △홍수진 △박완규 △배인숙 △오준석 △공재민의 시간을 담았다.‘바라본다Ⅱ’는 예술가와 그들의 작업공간을 기록한 스톤김의 사진, 그리고 작가 정윤희의 에세이 형식의 글을 통해 완성
건국대학교 육상부가 지난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서울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건국대는 개인 신기록 4개 또한 달성하며 대학부 중장거리 최강팀으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건국대 육상부는 이번 대회에서 △1500m △5000m △10000m △하프마라톤 등 4개 종목에 출전해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1500m에서는 김은혁 선수가 3분 52초 26의 개인 최고 기록으로
KT가 미국의 인공지능 기술기업 크루AI와 손잡고 대한민국 AI 에이전트 생태계 혁신과 아시아 인공지능전환 시장 공략에 나선다.31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크루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김영섭 KT 대표와 조 모우라 크루AI 최고경영자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이번 협력으로 KT는 국내 AI 생태계에 다수의 AI 에이전트가 원활히 활용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차세대 AI 기술 기반의 새로운 서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0일 공항·부두·공영주차장 등 차량밀집 지역에서 자동차세와 과태료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단속에는 도 본청 세정담당관과 자치경찰단에서 8명,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세무과, 차량관리과, 교통행정과에서 13명 등 총 21명의 공무원이 투입됐다.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 제주국제공항과 부두, 월드컵경기장 주변, 대형 공영주차장 등 차량이 집중된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을 비롯해 자동차 정기검사 미이행, 책임보험 미가입, 속도위
실시간 데이터 이관 및 복제 전문기업 엑스로그는 망분리 구간 전용 CDC 솔루션 ‘엑스로그 포 PN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엑스로그 포 PNS’는 물리적 망분리 구간에서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동기화해주는 차세대 보안형 CDC 솔루션이다. 일반적으로 망분리 환경에서는 데이터 송·수신 시 파일 형태로 변환한 후, 보안 검증을 거쳐 교환해야 하므로 실시간 데이터 연동이 어렵다. 반면 ‘엑스로그 포 PNS’는 소스 DBMS
서귀포시는 지난 29일 이륜차 통행이 많은 중문동 주요 도로에서 이륜차 안전기준 위반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했다.이번 합동단속에서는 △번호판 미부착 △불법 개조 △안전모 미착용 △배기소음 발생 등 교통질서를 해치고 시민불편을 초래하는 이륜차를 집중 점검했다.서귀포시와 교통안전공단, 자치경찰단과 서귀포경찰서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은 불법튜닝 1건, 안전기준 위반 5건, 의무보험 미가입 운행 2건 등 불법 이륜차 총 8건을 적발하고 소음점검 16건을 실시했다. 적발 사항은 각 읍·면·동으로 통
현대차 주가가 장 초반 6%대로 강세이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뤄진 한미 관세 협상 효과로 회사 이익이 개선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일명 '깐부 회동'을 가진 점도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31
CJ대한통운은 위수탁차주와 협력사를 위한 상생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현대커머셜과 금융제휴 협약을 맺었다.CJ대한통운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화물차주 전용 자동차금융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양사는 대형 화물차의 높은 차량 구매 및 유지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중 금융사보다 금리를 낮춘 상품을 선보인다. 우선 협력사 소속 화물차주를 대상으로 저금리 프로모션을 시범 운영하고 이후 디지털 운송 플랫폼 ‘더 운반’ 가입 차주로 대상을 확대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차량 구입자금뿐 아니라 화물차 담
스트리밍 플랫폼 SOOP은 연결기준 3분기 매출 1274억원, 영업이익 312억원, 순이익 255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7%, 영업이익은 30.6%, 순이익은 6.1% 늘었다. 전 분기 대비로도 각각 9%, 3.9%, 13.2% 증가했다.핵심 동력은 광고 부문이다. 3분기 광고 매출은 4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4%, 전 분기 대비 31.5% 급증했다. 8월 도쿄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 스테이지2'와 'FC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
지난 30일 오후 4시4분쯤 파주시 광탄면 한 도로에서 보행자가 25t 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8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사고는 25t 트럭이 좌회전하던 중 A씨를 치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25일 이뤄진 제1195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0명이 나오면서 1인당 29억3918만6738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15, 27, 33, 34, 36'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7'.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86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696만984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337명으로 146만7979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6만5621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79만77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보험설계사 자격시험 응시자의 부탁을 받고 대리시험을 치러 준 현직 보험설계사가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는 26일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A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법원은 A씨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자격 취득 준비자 B(64·
코인베이스가 스타트업 법인 설립부터 자금 조달, 상장까지 전 과정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전환하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2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는 최근 TBPN 팟캐스트에서 "스타트업이 은행이나 변호사 없이도 글로벌 자금을 즉시 조달하고, 온체인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운영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코인베이스는 이를 위해 최근 자금 조달 플랫폼 에코를 인수했다. 에코는 200개 이상 프로젝트가 2억달러 이상을 모금하도록 지원해
KT가 미국의 인공지능 기술기업 크루AI와 손잡고 대한민국 AI 에이전트 생태계 혁신과 아시아 인공지능전환 시장 공략에 나선다.31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크루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김영섭 KT 대표와 조 모우라 크루AI 최고경영자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이번 협력으로 KT는 국내 AI 생태계에 다수의 AI 에이전트가 원활히 활용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차세대 AI 기술 기반의 새로운 서
실시간 데이터 이관 및 복제 전문기업 엑스로그는 망분리 구간 전용 CDC 솔루션 ‘엑스로그 포 PN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엑스로그 포 PNS’는 물리적 망분리 구간에서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동기화해주는 차세대 보안형 CDC 솔루션이다. 일반적으로 망분리 환경에서는 데이터 송·수신 시 파일 형태로 변환한 후, 보안 검증을 거쳐 교환해야 하므로 실시간 데이터 연동이 어렵다. 반면 ‘엑스로그 포 PNS’는 소스 DBMS
제주특별자치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5년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성과평가’에서 전국 31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고점을 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생태계서비스지불제는 생태계를 보전하고 관리하는 주민과 지역에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규제가 아닌 보상으로 생태 가치를 지키는 새로운 환경정책 모델이다.제주도는 지난 30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는 성과발표회에서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추진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정책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제주도는 활동유형 확대, 조례 제정, 가이드라인 개발, 생
제주특별자치도는 3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매환자 실종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2025년 배회·치매환자 실종예방 및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배회 인식표, 안심팔찌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치매환자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실종 치매환자 발견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훈련은 제주도와 서귀포보건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서귀포경찰서도 함께 참여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모의훈련은 서귀포시 주민자치&평생학습 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