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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렌트카 문순선 대표이사,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가정의 달을 앞두고 제주지역에서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 12호’가 탄생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장성욱·문순선부부.4월 2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공항렌트카 문순선 대표이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문순선 대표이사는 제주에서는 151번째, 전국에서는 3666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으며, 장성욱·문순선 부부는 제주에서는 12번째, 전국에서는 260번째...
김완근 제주시장은 9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제주시 서광로 일대에 섬식정류장이 개통해 양문형 버스가 운행됨에 따라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지원을 관계부서에 추가로 당부했다.제주형 BRT 고급화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된 섬식 정류장은 신제주입구 교차로부터 광양사거리까지 3.1㎞ 구간 6곳에 설치됐다. 김 시장은 이날 명신마을 정류소에서 양문형 버스에 탑승해 제주버스터미널 등 6개 섬식정류장 구간과 제주시청 정류소까지 오가며 시민 불편 사항을 체크했다. 김 시장은 “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제주형 BRT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오는 17일부터 현장해설과 선물이 있는 스팟투어와 멸종위기종 컬러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곶자왈 트래킹을 실시한다.오는 30일까지 조천읍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탐방로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세계적인 보험사 처브그룹의 라이나손해보험과 함께 진행된다.라이나손보는 지난 4월 곶자왈 공유화기금 2000만 원 후원에 이어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곶자왈을 적극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후원하면서 '라이나손해보험과 함께하는 곶자왈 트래킹'이라는 타이틀로 추진하게 됐
재단법인 제주한의약연구원은 지난 7일부터 ‘한의약 웰니스 기반 교육 프로그램 – 약이 되는 풀, 꽃, 나무 이야기’를 개강했다.이 프로그램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제주지역 한의약 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도민들에게 한의약·웰니스 중심의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오는 6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제주설문대여성문화센터와 현장 견학지에서 진행된다.약초의 감별, 효능, 활용 등 전반적인 이론 수업 4회와 함께, 직접 약용식물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현장 수업 2회로 구성된다.이번 교육은 약용식물에 관심 있는
강풍특보와 급변풍특보가 내려진 제주국제공항에 돌풍성 강풍이 이어지면서 항공기 운항이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9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등에 따르면, 이날 순간최대풍속 25m의 태풍급 강풍이 이따금씩 몰아치면서 오후 6시 기준 출발과 도착편에서 100여편이 결항했다. 바람은 오후들어 점차 잦아들었지만, 강풍과 항공기 접속관계로 연쇄적 지연운항이 이어지고 있다.강한 바람으로 인해 항공기가 착륙하지 못하고 회항하기도 했다. 이날 국내선 1편, 국제선 1편 등 2편이 회항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공항 관계자는 "공항 방문 전 항공기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는 지난7일 서울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가정의 달 기념 모범직원 표창 시상식’에서 성산일출봉농협 황수인 계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농협중앙회는 2017년부터 매년 가정의 달을 맞아 다자녀 양육, 부모 봉양,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가족 형태 속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을 발굴해 표창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전국 범농협 소속 임직원 중 총 10명이 선정됐다. 황수인 계장은 네 자녀를 양육하며 3세대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가정의 모범을 보이고 있으며, 현장에서 책임감 있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7일 도서지역 맞춤형 치안서비스 강화를 위해 가파도에서 현장위원회를 개최했다.제2기 위원회 출범 1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현장위원회는 도서지역의 특수한 치안환경을 직접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위원회는 가파도치안센터를 방문해 현장 근무 중인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이어 가파리 마을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도서지역 치안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간담회에서는 가파도치안센터의 주요 현안이 논의됐다.1인 근무체제로 인한 상황대처의 어려움과 인력 충원의 시급
타다가 개인택시 양수도 종합안내센터와 택시 플랫폼 사업에서 협력한다.'타다' 운영사 브이씨엔씨는 개인택시 양수도 종합안내센터 운영사인 한국모빌리티연구소와 택시 플랫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규 개인택시 사업자의 창업을 지원하고 '타다 넥스트' 플랫폼의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타다는 이번 협약으로 개인택시 양수도 종합안내센터의 전문적인 양수·양도 지원 시스템을 활용해 개인택시 양수 희망자가 타다 넥스트 플랫폼에 쉽게 가입하고 안전하게 운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소래습지생태공원 동측 통행로의 출입로 폐쇄로 불편을 겪어 온 주민들을 위해 우회 통행로 조성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 지역은 과거 염전 운영...
제21대 대선 공식선거운동이 한창인 가운데 대선 후보의 현수막이나 벽보, 유세차량 등을 훼손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이런 경우 자칫하면 징역이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어 각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13일 오후 6시 30분쯤 예천군 지보면 소화리 한 편의점 앞에 걸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현수막이 훼손됐다고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서 1개 현수막이 훼손된 것을 확인했다. 이 현수막 4곳에 담뱃불 흔적이 있었다.경찰 관계자는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특정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
지방 아파트 시장이 꿈틀대는 모습이다. 그 중심에는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가 있다.실제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자료에 따르면 부산, 전북, 경남 등 주요 지방 권역에서는 2월 기준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전월 대비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몇 달간 이어진 상승세가 꺾인 것으로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이와 같은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물량의 해소는 분양가 상승세와 정부의 세제 혜택 지원이 맞물리며 수요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가격 메리트가 있는 미분양
정선군은 지역 농산물의 상품성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2025년 농특산물 소포장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디자인과 브랜드가 소비자 상품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정선 농특산물의 인지도와 시장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무분별한 개별 브랜드 사용을 지양하고 정선군 공동브랜드 ‘아리아리 정선’을 활용한 통합 마케팅으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군은 총 사업비 11억원을 투입해 관내 농업인과 생산자
IBK기업은행이 글로벌 디지털 금융 전문지 디지털뱅커가 주관한 Global SME Banking Innovation Awards 2025에서 '글로벌 최우수 중기대출 디지털 솔루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전용 디지털 플랫폼 IBK BOX와 그 핵심 서비스인
신협중앙회는 창립 65주년을 맞아 12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신협 선구자 추모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추모식에서는 한국 신협운동의 개척자인 고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와 고 장대익 신부를 기리며, 신협 임직원들이 그들의 정신을 되새기고 신협운동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추모식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전국 신협 임직원 220명이 참석했다.신협은 매년 5월, 창립월에 맞춰 ‘선구자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있으며, 이 행사는 1960년 5월 1일 부산에서 27명
한 신문이 13일자 「‘콜옵션’ 막힌 롯데손보, 1000억원대 자본확충할듯」제하의 기사에서, “적기시정조치 대상에 해당하는 4등급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금융당국은 4등급으로 잠정결론을 내리고 이미 롯데손보에 자본확충 개선 계획을 요구한 상황이다.” 등의 내용을 보도하자 금융감독원이 부인했다.금감원은 이날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이라는 보도설명자료를 내어 "현재 롯데손보에 대한 정기검사 결과를 처리중으로, 경영실태평가 결과에 따른 등급 등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 없음"이라고 알렸다.
세계 최대 규모의 축제 'e스포츠 월드컵' 개막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7월 개막을 앞두고 있는 'e스포츠 월드컵'은 무려 7 주간에 걸쳐 25개 종목으로 치러진다.사우디아라비아 e스포츠 월드컵 재단이 수도 리야드에서 개최하는 'e스포츠 월드컵'은 사우디 국부 펀드 'PIF' 산하 ESL 페이스잇 그룹 등 국영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막대한 자금을 조달, 전례 없는 규모의 제전이 될 것으로 e스포츠계는 기대하고 있다.초대 대회로 치러진 지난 'e스포츠 월드컵 2024'의 경우 100개국에서 200개 프로게임단, 15
한화모멘텀은 첨단 배터리 장비 개발을 위해 이차전지 R&D센터 공정 연구소를 신설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이차전지 R&D센터가 있는 한화모멘텀 아산 사업장 내 조성된 공정 연구소는 전고체 배터리와 건식 공정과 같은 차세대 배터리 장비 및 공정 기술 연구개발을 전담하게 된다. 이차전지 R&D센터 내 공정 연구 개발을 전담하는 조직이 새롭게 꾸려지면서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와 건식 공정 등 차세대 배터리 장비 및 제조 공정 기술 개발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제조 기업이 직접 공정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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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특성화대학원-한국기상산업협회, 전략적 동맹 체결
국립 강원대학교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대학원'과 한국기상산업협회가 지난 4월 15일, 기후위기 시대의 핵심 경쟁력이 될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자연재해가 심화되는 현 시점에서 기상기후데이터와 AI 기술을 융합한 재난관리 분야의 선도적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학술연구뿐 아니라 현장 중심의 실천활동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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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에 바란다] 청년 스타트업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해야
제21대 대통령은 무엇보다 청년들이 자유롭게 도전하고, 스타트업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 현재 국내에선 수많은 청년 창업가들이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위해 날마다 고민하고 실행한다.청년들이 노력의 결실을 맺기 위해선 규모나 자본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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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총력체제’ 돌입
강진군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종합대책 마련하고 사전 대비와 대응 태세 구축에 돌입했다.이에 강진군은 지난 2일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강진군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으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강진군 지역자율방재단, 8539부대 2대대, 강진경찰서, 강진교육지원청, 강진소방서,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한국전력공사 강진지사,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지사,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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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아파트 집값 상승세 주도한다
면적 클수록 집값 상승 뚜렷… 1~4월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 매매가 1.98%↑높은 선호도 불구 턱없이 부족한 공급량… 희소가치 부각되며 신고가 속속 중대형 아파트가 집값 상승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소득수준이 높아진 수요자들 사이에서 보다 쾌적하고 넓은 주거공간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급량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자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부동산 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1~4월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1.61%로 확인됐다. 지난해 9월 시행된 스트레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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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이준석 등 대선후보 6명 등록’···국힘은 못해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에 총 6명이 후보자 등록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개혁신당 이준석 ▲민주노동당 권영국 ▲자유통일당 구주와 ▲무소속 송진호 ▲무소속 황교안 등 후보가 대선 후보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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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래습지생태공원 동측 우회 통행로 조성 23일 착공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소래습지생태공원 동측 통행로의 출입로 폐쇄로 불편을 겪어 온 주민들을 위해 우회 통행로 조성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 지역은 과거 염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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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개인택시 양수도안내센터 협력해 신규 창업 지원
타다가 개인택시 양수도 종합안내센터와 택시 플랫폼 사업에서 협력한다.'타다' 운영사 브이씨엔씨는 개인택시 양수도 종합안내센터 운영사인 한국모빌리티연구소와 택시 플랫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규 개인택시 사업자의 창업을 지원하고 '타다 넥스트' 플랫폼의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타다는 이번 협약으로 개인택시 양수도 종합안내센터의 전문적인 양수·양도 지원 시스템을 활용해 개인택시 양수 희망자가 타다 넥스트 플랫폼에 쉽게 가입하고 안전하게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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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SOL모임통장 회원수 40만 돌파
신한은행은 지난 12일 ‘SOL 모임통장’ 출시 3개월만에 40만 회원수를 돌파했다.신한은행은 지난 2월 11일 ‘잘 모이기 위해 생긴 모임통장’을 콘셉트로 ‘SOL모임통장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세상에서 가장 쉬운 모임관리 ▲모임관리 본질에 다가간 편리한 기능 강화 ▲모임관리 목적에 맞는 다양한 상품라인업 ▲모임의 즐거움을 더하는 부가 서비스 등 모임관리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신한은행의 SOL모임통장은 신한 SOL뱅크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모임 가입이 가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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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친암호화폐 장관 앤드류 찰튼 임명…업계 기대감 상승
최근 재선된 호주 정부가 암호화폐 친화적인 정치인인 앤드류 찰튼을 디지털 경제, 인공지능 및 기타 신흥 기술 담당 장관으로 임명했다. 이에 호주 암호화폐 업계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1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앤서니 알바니즈 호주 총리는 찰튼 장관이 과학, 기술, 디지털 경제를 담당할 것이며, 산업 및 혁신 장관인 팀 에어스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신기술, 과학, 기술, 혁신 및 디지털 경제의 발전을 촉진하는 정책과 프로그램을 관리할 예정이다. 찰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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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전국 시군단위 유일 ‘종교평화 문화프로그램’공모선정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종교평화 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전국 시군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국비포함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역 종교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전국 최초의 치유형 종교문화 순례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의 무대가 되는 금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