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선학동 비닐하우스에 새벽 불, 60대 여성 화상

3주전
14일 오전 2시 14분께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여성 A씨가 온몸에 2도 화상을 입고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비닐하우스 2개동과 집기류가 모두 타 55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훼농장을 운영하는 A씨는 화재 당시 남편과 함께 비닐하우스에서 머물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소방관 66명과 펌프차 등 장비 26대를 투입해 1시간 4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비닐하우스 안 냉장고에서 불이 시작한 것...
2일전
경인선 종착역이라는 안내에 따라 개찰구를 빠져나오며 마주하게되는 「인천역」은 어느 시골의 조그마한 간이 역사와도 같은 모습이다.하얀 단층 건물로 된 인천역을 보노라면, 타임머신을 타고 60년 세월을 훌쩍 뛰어 넘어 1964년쯤으로 되돌아온 듯하다.아담한 역사 밖 조그마한 광장 오른 편으로 몇 그루 서 있는 큰 나무 밑 그늘진 자리에는 아직 오전 중이었음에도 원근에서 오신듯한 어르신들과 누군가 일행을 기다리고 있는듯한 아주머니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있는 모습이 한가롭다. 눈을 돌리면 길 건너 웅장한 차이나타운 패루가 눈길을 끈
4일전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문화복지시설인 학교복합화시설이 영종국제도시에 착공됐다.인천 중구는 지난 27일 인천운서중학교 내 부지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늘1중 학교복합화시설 건립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학교복합화시설은 도서관, 돌봄센터 등 학생과 주민이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문화복지공간이다.하늘1중 학교복합화시설은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5,635㎡ 규모로 지어진다. 총사업비 19
5일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제9대 인천시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을 내정하고 원구성 마무리 작업에 돌입했다.27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국힘 인천시당은 전날 시의회 의원총회에서 경선을 진행해 제1부의장과 상임위원장 4명을 내정했다.내정자들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진행하는 임시회 본회의에서 정식 선출한다.제1부의장은 이선옥 의원이, 행정안전위원장은 김재동 의원, 산업경제위원장은 김유곤 의원 , 건설교통위원장 김대중 의원(미추홀구 주안1~
6일전
인천시와 관련 기관단체들이 참여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이 24일 거잠포 해안가에서 열렸다. 정화활동은 인천시와 중구청, 보건환경연구원, 인천해경, 지속가능협의회, 가톨릭환경연대, 한국해양환경감시단과 영종봉사단 등에서 80여명이 참여했다. 오전 10시에 모여 해안가 청소를 시작하였다. 해변에 버려진 어구를 비롯한 쓰레기를 치웠다. 가장 많이 수거되는 것은 폐스트로폼, 폐어구, 페트병 등이다. 참여자들은 뜨거운 햇볕에 썬크림을 바르고 모자와 수건으로 얼굴을 동여매고 봉사에 임했다. 이날 수거한 쓰레기는 약 3톤에 달했다.
6일전
인천시교육청이 여름방학 기간 중 초등학생의 학습관리를 위한 온라인 학습캠프 ‘나에게 온 방학’을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이 학습캠프는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신의 학습성향에 맞는 공부 습관을 만들어 방학기간 동안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유튜브, 밴드, 줌 등 온라인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워크북, 학습꾸러미, 온라인 학습영상, 실시간 쌍방향 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해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하면서 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6일전
인천해양경찰서가 갯벌에서 해루질을 하다 고립된 60대 여성 2명을 구조했다.26일 인천해경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6분쯤 옹진군 영흥면 선재도 넛출선착장 근처 갯벌에 60대 여성 2명이 고립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인천해경서는 영흥파출소 경찰관을 급파해 고립된 여성 2명을 구조했다.이들은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안전 귀가 조치 됐다.인천해경서는 구조된 2명이 갯벌활동을 하다 바닷물이 차오르는 시간을 인지하지 못해 고립된 것으로 보고 있다.해루질은 밤 시간 얕은 바닷가에서 맨손으로 어패류를 잡는 어업행위를 뜻하는
IBK기업은행은 국방부 청사에서 호국장학재단과 장학금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IBK기업은행은 올해부터 3년간 매년 1억원씩 모두 3억원의 장학금을 후원한다. 호국장학재단에서는 기부받은 장학금을 현역 군인과 군무원의 대학생
한국농어촌공사가 2일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배수장 합동 특별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농어촌공사는 창원시에 위치한 유등1배수장을 마지막으로 한 달 간 추진한 '우기대비 배수장 합동 특별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고 이날 전했다. 이번 '배수장 특별안전점검'은 농어촌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함께 진행했다.공사가 관리 중인 농업용 배수장 1056개소를 대상으로 전기설비 안전 점검을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 등에 의한 자연재해 위험 요소를 사전 예방하고 배수장 운영 관리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배수장은 농경지에 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일 오후 제4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해 가결했다.선임 결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고의숙 교육의원, 국민의힘 고태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호형 의원, 더불어민주당 송영훈 의원, 더불어민주당 양영식 의원, 국민의힘 이정엽 의원,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의원, 더불어민주당 정민구 의원, 더불어민주당 현길호 의원이 선임됐다. 위원장은 임정은 의원이 선출됐다.행정자치위원회 위원으로 국민의힘 강상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경미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호형 의원, 더불어민주당 송창권
아틀라스하면 이제는 대표작으로 ‘페르소나’ 시리즈를 떠올리지만, 원래 아틀라스를 대표하던 작품은 ‘여신전생’ 시리즈다. 애초에 ‘페르소나’ 시리즈가 ‘여신전생 외전’인 만큼 파생작이었지만, 더 큰 인기를 끌면서 메인 작품을 밀어낸 사례다. 그렇다고 해도 ‘진 여신전생’ 시리즈의 인기가 없는 건 아니다.비교적 밝은 분위기인 ‘페르소나’ 시리즈와 달리 어두운 분위기의 ‘진 여신전생’ 시리즈를 좋아하는 팬층이 존재한다. 사실 ‘페르소나’ 시리즈도 원래는 어두운 분위기로 시작되었지만, 크게 성공한 ‘페르소
39분전
인천시가 제3보급단 이전 사업을 민간 공모로 본격 추진한다.시는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제3보급단과 507여단 등 군부대 이전 사업을 맡을 특수목적법인 민간 사업시행자 공모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민간 사업자는 공사 등과 함께 내년까지 SPC를 설립해 군부대 이전 사업과 종전 부지 도시개발사업을 2029년까지 시행한다.이 사업은 부평구에 있는 제3보급단, 507여단 등 군부대와 서구·미추홀구·남동구 등에 있는 예비군훈련장을 통합·재배치 하고 종전 부지 약 110만㎡를 도시개발사업과 공원·체육시설 등으로 조성하는 내용이
2010년대 이후부터 전 세계는 미래사회 대비 교육으로 국제이해교육, 평화·인권교육, 지속가능발전교육, 다문화교육, 세계시민교육 등과 같은 글로벌 교육목표를 채택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는 미래 사회 필수 핵심 역량으로 글로벌 역량을 강조해왔고, 만 15세 대상의 국제학업성취도평가(P
파리 올림픽은, 역대 최악의 성적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많은 대회다. 아예 본선 티켓을 놓친 종목들이 많아 선수단 규모도 크게 줄었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이고, 각본 없는 드라마라 불리는 스포츠에서 섣부른 예측은 오판을 불러올 뿐이다. 어려울 때 탄생한다는 영웅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태극전사들은 주위 목소리에 신경 쓰지 않은 채 마지막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들의 면면을 보면, 암울한 전망은 밝은 기대로 바뀐다. 자타공인, 현재 ‘배드민턴 여제’ 자리에 올라 있는 안세영이 두 번째 올림픽 도전에
KB국민은행은 경기도 소재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이자 부담 완화와 금융 편의 제고를 위해 ‘KB소상공인 보증서대출’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KB소상공인 보증서대출은 KB국민은행의 특별출연을 통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모바일 보증서를 발급하고 보증한도와 보증료율을 우대 지원하는 비대면 협약대출이다. 은행 또는 신용보증기관 방문 없이 경기신보의 모바일 앱 이지원에서 보증 발급부터 대출 실행까지 원스톱으로 간편하게 대출 이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2024 서울국제도서전’ 참가를 마쳤다고 2일 밝혔다.2024 서울국제도서전은 지난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지난 5월 ‘더 머니북: 잘 살아갈 우리를 위한 금융생활 안내서’을 펴낸 토스는 출판사로서 이번 도서전에 참가했다. 머니북은 토스의 앱 내 콘텐츠 서비스 ‘오늘의 머니 팁'과 브랜드 미디어 ‘토스피드’의 콘텐츠들을 엮어서 재구성한 책이다.토스는 일상에 꼭 필요한 물건들로 채워진 상점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해 제3자 뇌물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대법원에 토지관할 병합심리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신청된 이 전 대표의 병합심리 요청은 현재 진행 중인 재판들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되는 만큼 수원지법 기소 건도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될 수 있게 해달라는 취지인 것으로 보인다.지난달 12일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으로 기소되기 전 이 대표는 대장동 개발 비리와 성남FC 후원금 의혹,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위증교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완수 경남도지사, 기재부에 국비 856억 지원 건의
박완수 지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도 국비예산 간담회’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내년 경남도 역점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이번 국비예산 간담회는 기획재정부의 본격적인 예산심사 시기에 맞춰 민선 8기 경남도의 주요 국비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기획재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예산심의관, 도에서는 박완수 도지사, 김명주 경제부지사, 김기영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했다.박 도지사는 “경남 미래산업이 도약하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도의 역점사업들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원디어푸드 더반찬&, 온라인 ‘산지직송’ 서비스 시작한다
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산지직송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산지직송은 농수산물, 과일 등 신선식품을 산지에서 중간 유통 단계 없이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다. 동원디어푸드는 산지 직거래를 통해 농가의 판로 개척, 수익 증진을 돕는 ‘지역상생’의 의미도 지닌다고 설명했다.산지직송 서비스를 통해 우선 선보이는 신선식품은 ▲안면도 참소라 ▲성주 참외 ▲초당 옥수수 ▲신비 복숭아 등 50여 개 상품이다. 더반찬&은 전문 상품기획자가 강원도, 안면도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27회 울산무용제 대상 ‘PPM’, 솔로 ‘윤혜진’과 전국대회로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이 확정된 가운데, 예선격인 울산무용제에 참가하는 팀이 갈수록 줄어들면서 본선에 참가하는 울산팀의 경쟁력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무용협회 울산시지회는 오는 9월2~11일 제주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23일 이틀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27회 울산무용제에서 대상은 PPM팀이 차지했다. 솔로 부문은 윤혜진 무용가가 수상했다. PPM팀은 오는 9월9일 제주문예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셔틀콕 여제' 안세영, 부상 딛고 파리로…"낭만 느끼고파"
파리 올림픽은, 역대 최악의 성적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많은 대회다. 아예 본선 티켓을 놓친 종목들이 많아 선수단 규모도 크게 줄었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이고, 각본 없는 드라마라 불리는 스포츠에서 섣부른 예측은 오판을 불러올 뿐이다. 어려울 때 탄생한다는 영웅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태극전사들은 주위 목소리에 신경 쓰지 않은 채 마지막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들의 면면을 보면, 암울한 전망은 밝은 기대로 바뀐다. 자타공인, 현재 ‘배드민턴 여제’ 자리에 올라 있는 안세영이 두 번째 올림픽 도전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육칼럼] 인성(人性)이 좋은 학생이 행복(幸福)한 글로벌 인재(Global Talent)가 될 수 있을까? (1)
2010년대 이후부터 전 세계는 미래사회 대비 교육으로 국제이해교육, 평화·인권교육, 지속가능발전교육, 다문화교육, 세계시민교육 등과 같은 글로벌 교육목표를 채택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는 미래 사회 필수 핵심 역량으로 글로벌 역량을 강조해왔고, 만 15세 대상의 국제학업성취도평가(P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증권, AI시대 투자전략 모색 ‘2024 하반기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삼성증권은 오는 9일 서울 서초구 삼성 금융캠퍼스에서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의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2024 하반기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대격변의 AI 시대에 대응하는 생존전략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열리는데 첫 강연은 최재붕 성균
Generic placeholder image
컴포즈커피, 필리핀 회사에 팔렸다…"지분 70% 3300억에 매각"
필리핀의 한 식품업체가 한국의 대표적인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커피를 인수했다.2일 로이터통신은 필리핀 기업 졸리비 푸즈가 한국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커피의 지분 70%를 2억3800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졸리비'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블랙핑크 리사, '록스타'로 美 스포티파이 글로벌 8위…전 세계 통했다
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록스타’가 전 세계 리스너에게 통했다. 리사는 지난달 28일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록스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알렸다. 특히 리사의 ‘록스타’는 발매와 동시에 미국 스포티파이에서 글로벌 차트 8위에 오르며, 전 세계 스포티파이 차트 역사상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데뷔 싱글로는 가장 큰 성과를 거두는 데 성공했다. 또한 스포티파이에서 전작 ‘라리사’와 ‘머니’로 기록했던 15위, 28위보다 높은 수치를 보여준 리사의 ‘록스타’는 그의 고향인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