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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민의 힘 뻔뻔한 말장난 그만" 채 상병 순직 사건 공세 수위 올려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 의혹의 시발점으로 지목되는 이른바 'VIP 격노설'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의 공세수위가 점차 올라가고 있어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25일 진행된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격노는 수사 대상이 아니라며 뻔뻔한 말장난을 늘어놓고 있다"고 전면적으로 비난했다.

한 대변인은 "윤 대통령의 '격노'로 인해 수사 이첩이 보류되고 사건은 회수됐으며, 진실을 밝히려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은 항명죄로 기소됐다"며 "윤 대통령의 격노가 해병대원 순직 사건 수...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야당 단독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입법청문회 후 통과시킨 '채상병특검법'과 관련 "6월 임시국회 내에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열고 "법사위에서 입법청문회를 열고 법안을 통과시킨 만큼 특검을 통해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의 전모를 밝혀야 한다"면서 이처럼 말했다.그러면서 이 수석대변인은 "지난 1년간 유가족의 가슴에 피멍을 들이며 파렴치한 거짓과 기만술로 국민을 우롱해온 자들이 누구인지 백일하에 드러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거대 양당의 틈바구니 속에서 소수 야당들이 '존재감'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국회 상임위원회가 본격적으로 가동된 뒤 12석의 조국혁신당 내부에서는 다른 정당들과 함께 '공동교섭단체'를 구성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진보당, 새로운미래·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야6당은 오는 25일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의 초청 형식으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야6당의 의석수를 모두 합치면 21석으로 교섭단체를 구성이 가능한 상황이기
육군 12사단에서 발생한 ‘훈련병 사망’ 사건과 관련, 규정을 어긴 군기 훈련을 지시한 중대장·부중대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21일 오전 춘천지법에서 열린다.21일 법원 등에 따르면 춘천지법은 이날 오전 11시쯤 중대장 A 씨와 부중대장 B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고 구속 필요성을 심리한다.이날 심사에서는 사안의 중대성과 두 사람의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 등이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심문 결과는 이날 오후 중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앞서 지난 19일 검찰은 A 씨 등 2명
고양시와 미국 애틀란타 한인단체의 협력이 강화될 전망이다.이동환 고양시장은 23일 미국 애틀란타 한인회, 세계한인무역협회 애틀란타지회, 한인상공회의소 등 미주 한인 단체를 방문해 글로벌 첨단 기업 고양시 유치와 투자 활성화를 위한 경제협력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고양시와 애틀란타 간 경제 교류를 촉진하고 상호 혜택을 도출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 이 시장은 애틀란타 한인사회와의 만남에서 고양시의 지리적 이점과 편리한 교통 및 훌륭한 인프라 등을 설명하고 글로벌 기업을 고양시에 유치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연임 도전 공식화가 초읽기에 들어갔다.이재명 대표는 이번 주 대표직을 사퇴하고 8·18 전당대회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할 것이라고 복수의 당 관계자가 밝혔다.관계자는 "이 대표가 금주 중 대표직을 사퇴할 것"이라며 "시점을 특정할 수는 없고, 이 대표의 결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민주당은 이번 주 전당대회준비위원회를 꾸리고, 다음 주 초 대표·최고위원 선거 후보 등록을 공고할 계획이다. 이 대표가 이때 후보로 등록하려면 대표직에서 물러나야 한다.이 대표의 연임 도전은 기정사실로 여겨지는 분위기다.일각
국민의힘은 24일 의원총회를 열고 남은 7개 상임위원장 수용 여부에 대해 총의를 모을 예정이다.정치권에 따르면 양당 원내대표는 전날 국회의장 주재로 원 구성 협상에 나섰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여야는 그간 법제사법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두고 힘겨루기를 반복했다.국민의힘은 당초 관례를 들어 법사위원장·운영위원장을 요구했으나, 협상이 평행선을 달리자 여러 협상안을 제시한 끝에 최종 타협안으로 이들 위원장직을 1년씩 번갈아가면서 운영하자고 제안했다.이에 민주당은 대통령 재의요구권을 1년 제한한다는 등의 조건 하에 제안을 수용하겠
“치세에 한 가지 방법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며, 국가를 이롭게 하는 것은 반드시 옛날을 본받을 필요가 없습니다.”“옛 제도에 반대한다고 해서 모두 비난받는 것은 아니며, 옛 예교를 준수한다고 해서 찬양받을 만하지 않습니다.” 진시황을 도와 중국 천하를 통일한 상앙의 말 중의 하나다. 이 말은 특정 제도를 법제화했더라도 백성들이 불편을 겪는다면 ‘허맹이 문서’로 전락할 수 있다는 뜻과도 일맥상통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07년부터 제주시 동지역에서 ‘차고지 증명제’를 시범 실시한 후 2019년부터는 도 전역으로 확
인천시 남동구는 초‧중교 통학로와 범죄 취약지에 LED 벽화와 도로표지병을 설치해 ‘안심 귀갓길’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구는 우선 여성과 아동 등 안전 취약계층의 이동이 많은 만성중, 새말초, 간석초 등 통학로 3개소에 LED 벽화를 설치했다.나무, 꽃잎, 나비 그림과 더불어 ‘보석처럼 빛나는 너를 응원해’,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등 감성 문구를 함께 부착해 심리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또한, 구도심 빌라 및 다가구 주택이 밀집된 어두운 골목길 2곳에는 바닥에 빛이 나는 도로 표지병을
용인특례시는 29일 GTX-A 구성역이 개통돼 이날 오전 5시 37분 구성역에서 수서역으로 가는 첫차를 비롯해 운행이 시작된다고 26일 밝혔다.수인분당선 지하철로 구성역에서 수서역까지 36분이 걸렸던 것이 GTX-A를 이용하면 14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시는 GTX-A 개통으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직통으로 연결하는 교통편이 많지 않아 불편했던 동탄역도 7분이면 갈 수 있어 SRT를 이용하는 용인‧수원 시민들의 이동도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구성역에서 출발하는 첫차는 수
동아에스티는 전문의약품 패키지 디자인을 사용자 중심에 맞춰 리뉴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된 전문의약품 패키지 디자인은 제품 사용자인 의사, 약사, 환자가 의약품 정보를 보다 쉽게 인식해 올바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동아에스티는 동일한 색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조제 오류와 환자 약물 오용 문제를 해결하고자 대한약사회, 한국병원약사회와 협의를 통해 이번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을 진행했다.동아에스티는 조제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동일 질환군 내 제품, 제품명이 유사한 경우 3개
넷마블은 블록버스터 MMORPG ‘레이븐2’에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콘텐츠 ‘어비스’는 최상위 필드 보스 ‘쾌락의 피조물’이 등장하는 사냥 콘텐츠다. 레벨 55 이상 이용자가 ‘심연의 초대장’ 아이템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총 5개 사냥터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어비스’에서 높은 경험치는 물론 최고 성능의 영웅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또한 신규 장신구 ‘수호부’가 추가됐다. ‘수호부’는 로메른과 어비스 지역에서 획득 및 제작
성남시의회가 26일 ‘3분 조례, 박주윤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소개된 조례는 박주윤 의원 등 11명이 발의한‘성남시 결혼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다.이 조례는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등 관계 법령에 따른 저출산의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고 건강한 결혼문화 정착과 결혼 친화적 환경의 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다.이로써 지역 주민의 더욱 안정되고 행복한 결혼 및 가정생활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이번 조례로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신혼부부 및 기혼자들을 대상으로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신세계아이앤씨는 클라우드 세미나 ‘저니 투 더 클라우드’ 를 열고, AX 시대 클라우드 최적화 전략을 소개했다.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뉴타닉스, 인텔코리아 등 클라우드 파트너사와 함께 대상정보기술, 삼양데이터시스템, 동원산업, 네파 등 주요 기업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신세계아이앤씨는 이번 행사에서 AX 시대 클라우드 최적화 전략을 위해 유연성, 비용 효율성, 보안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스파로스 CMP’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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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 일대에서 수질 악화로 인해 24시간 넘게 수돗물 이용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26일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연수구 송도 2·5동 일대에 공급되는 수돗물의 탁도가 최대 3.56NTU를 기록했다.이는 먹는 물의 법정 기준인 0.5NTU 이하보다 7배 높은 수치로, 전날 오후 2시께 탁도 기준치를 넘은 뒤 24시간 넘게 정상화되지 못하고 있다.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15개 지점에서 수질을 측정한 결과 아직 5개 지점에서 법정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며 "오후 6시까지 정상 공급을 목표
강원대학교 교육혁신본부는 24~25일까지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지역사회연계 PBL 교수법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연계 PBL 교수...
속보-경북 포항시가 오랫동안 숙원사업으로 추진해온 포항추모공원 부지가 남구 구룡포읍 늘태리로 선정됐다.포항시는 26일 오후 포항추모공원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용역보고를 받고 최적부지로 구룡포읍 늘태리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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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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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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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늘까지 덥겠음, 내일 남부지방과 제주도 중심 강하고 많은 비 유의"
※ 06월 21일부터 06월 2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까지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높아 매우 덥겠습니다. ○ 내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기온 > ○ 폭염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오늘(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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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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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과기부에 항의 방문…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등 개정안 반대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5월 3일에 입법예고 됐던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및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기준 고시 개정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하고, 지난 5월 20일부터 주택관리사 회원, 관리 종사자,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대서명운동을 전개했다.협회는 지난 5월 31일까지 회원, 종사자 및 입주민으로부터 5만1천여명의 반대서명을 취합, 6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항의 방문해 모아진 국민의 뜻을 전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담당 네트워크정책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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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서 구호만 외친다고 제주 관광 문제점 사라지나
관광산업은 제주의 생명산업이다. 하지만 제주가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갈수록 잃어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제주 여행에 대한 관심도와 계획·방문 점유율 등 각종 지표가 7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여행 리서치 전문 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주례 여행 행태 및 계획 조사’ 결과는 ‘제주 관광이 추락하고 있다’는 것이다.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여행 소비자의 제주지역 관심도는 46%, 계획 점유율은 13%, 방문 점유율은 9%다.‘관심도’는 가보고 싶은 마음이 작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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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을 지키는 노후대비
불과 10여 년 전만 하더라도, 기대와 소망을 담아 ‘백세시대’라는 말을 하곤 했는데 2024년 현재, ‘백세시대’는 이상이 아닌 현실이 된 듯하다. 건강하게 장수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노년기의 시간이 늘어나면서 실제 마주하게 되는 건강 문제는 피하기 쉽지 않다. 특히 신체적인 쇠약보다 인지기능의 저하가 있는 경우 본인과 가족들이 더 크게 고통받는데, 법에서는 질병, 장애, 노령 등의 사유로 인해 정신적 제약이 있는 사람들이 존엄한 인격제로서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성년후견제도를 두고 있다. 성년후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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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 의원, 제21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서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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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발전회, 서북·동남경찰과 보이스피싱·교통안전 예방 강화
천안발전회는 26일 천안서북·동남경찰서와 교통안전,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천안발전회 6월 정례회의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천안발전회 회장인 박상돈 천안시장과 임태오 천안서북경찰서장, 김보상 천안동남경찰서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추진됐으며, 협약에 따라 천안발전회와 양 경찰서는 각 기관·단체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교통안전과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공유하고 활용하기로 했다.천안발전회는 노인,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교통사망사고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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