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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산관리 최고 권위자 강창희, 영주서 ‘행복한 100세 인생설계’ 특강

김만식 기자 = 영주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영주시민회관에서 ‘10월 영주인성아카데미’ 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노후 설계 분야의 국내 최고...
문음미 기자 = 여수시는 오는 10월 17부터 23일까지 7일간 GS칼텍스 예울마루 전시실에서 ‘여수미술협회 창립 60주년 기념 기
중부뉴스통신 =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은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사혁신처, 소방청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 참석하
중부뉴스통신 = 시흥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건의료ㆍ보호안전분과는 지난 10월 15일 정왕동 오이도 해양단지 일대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남부권 캠페인’을 실시했다
문음미 기자 = 사회생물학자이자 세계적인 석학인 최재천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전주시민들과 만난다. 전주시는 오는 11월 11일 오후
중부뉴스통신 = 시흥시 목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월 16일 논곡동 191번지 일대 감나무 테마거리에서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감 따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중부뉴스통신 = 정부가 제도 개선에 나섰지만, 여전히 항공사가 기상청에 지불해야 할 항공기상정보 사용료의 72.5%를 혈세에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인천도시철도1호선 역사 계단과 에스컬레이터에 불법 촬영을 예방할 수 있는 ‘안심 반사경’이 설치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지하철역 이용객이 붐비는 송도국제도시 캠퍼스타운역, 테크노파크역, 인천대입구역 등 3개 역사에 18개 안심 반사경이 시범 설치된 것.안심 반사경은 역사 계단과 에스
전남 해남의 한 거리에서 중학생이 들고 가던 장난감 총을 실제 총기로 오해한 주민의 112 신고로 군부대까지 출동하는 등 해프닝이 벌어졌다. 21일 해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7분께 해남읍 한 거리에서 중학교 2학년인 A군이 총을 들고 거리를 활보한다는 신고가 112로 접수됐다. 해당 신고는 A군이 총을 들고 가는 모습을 주민이 목격하면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는 21일 울산 동구에 위치한 HD현대중공업을 방문해 현장 시찰을 진행하고 산업안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시찰에는 위원장 안호영, 간사 김주영·김형동 의원, 울산 동구 지역구인 김태선 의원을 포함한 여야 의원 및 보좌진, 국회 사무처 직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HD현대중공업 본관에서 주요 사업 현황을 보고받은 뒤, 특수선사업부 함정 제작 공정 및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도크와 조립공장을 둘러보며 산업 현장의 작업환경과 안전관리 실태를 종합
우리금융그룹이 2024년 한 해의 ESG 경영 성과를 화폐가치로 환산한 첫 번째 '2024 ESG 임팩트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기업 활동이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화폐가치로 측정하는 ‘ESG 임팩트’ 개념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금융은 글로벌 협의체인 VBA와 IFVI 등이 개발한 국제 표준 측정 방식을 준용했으며, 지주사를 포함한 5개 주요 그룹사와 2개 재단을 대상으로 측정했다.측정 결과, 우리금융
삼성SDS가 '국가 AI컴퓨팅 센터' 사업에 출사표를 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 AI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 공모가 21일 오후 5시 종료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 공모에는 가칭 삼성SDS 컨소시엄 1곳이 참여했다.과기정통부는 이달 중 1단계 기술‧정책평가를 통해 공모신청자 및 사업참여계획서 적격성 등을 평가한다. 11월~12월 2단계 금융심사 등을 진행해 국가 AI 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 민간참여자 연내 확정을 추진한다.이후, 민관 합작 특수목적법인
여야가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전고법 등 대상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사법개혁안과 ‘재판소원제’ 도입을 놓고 정면충돌했다.민주당은 대법원이 겪는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한 대법관 증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재판소원이 ‘4심제’라는 비판은 프레임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국민의힘은 해당 제도가 대법원 판결을 뒤집으려는 시도라며 “대통령 무죄 만들기”, “사법 파괴”라고 비판했다.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대법원 계류 사건이 5만4000건이 넘는다”며 “전원합의체 강화와 함께 대법관 증원이 논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현희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과거 군사정권 시절 민주화 운동가들을 고문한 장소로 악명높은 옛 남영동 대공분실을 찾았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찰청에서 열린 경찰의날 기념식을 마친 뒤 현재는 민주화운동기념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남영동 대공분실의 전시 공간을 찾았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강 대변인은 "대공분실은 군부독재 시절 경찰의 어두운 역사가 담긴 국가 폭력의 상징적 공간"이라며 "대통령이 경찰의날 이곳을 찾은 데에는 다시는 이런 오욕의 역사가 되풀이되는 일 없이 진정한 민주 경찰, 국민의 경찰로 거듭하는 계기가
tags :#남영동
청년들이 제주를 떠나면서 제주시 인구는 49만명, 서귀포시는 18만명 인구가 무너졌다.21일 양 행정시에 따르면 9월 말 현재 주민등록 인구수는 제주시 48만5634명, 서귀포시 17만9976명으로 집계됐다.제주시는 2018년 10월 50만명을 돌파했지만, 인구 감소로 2023년 49만1654명에 이어 올해 48만명 대로 주저앉았다.서귀포시는 2023년 11월 19만2777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내리막길로 접어들었고, 현재 17만명 대로 추락했다.제주도 인구는 2013년 60만명을 돌파한 이래 2023년 11월 70만1047명으로
'평창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소속 청소년들이 생활속 안전과 화재 안전의 수호자로 앞장설 수 있도록 평창소방서와 협력·위탁하여, 금일 필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네 가지 목적 △안전 부주의에 의한 사고의 적극적인 예방△유사시 대처 능력의 향상 △생명존중 사상의 고취 △타인에 대한 배려의 중요성의 인식)을 가지고 시행되었으며, 교육 내용은 응급상황 대처방안, 화재 대처방안의
창원 대표 상징물인 창원광장 스카이라인이 재건축사업으로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여 도시경관에 대한 시민 공감대도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창원광장 인근은 창원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기 때문에 고층아파트는 거주자 말고도 걷는 시민이 모두 바라봐야 하는 공적 조망권 입장에서 접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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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P의 거짓: 서곡', 英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후보 올라
네오위즈는 다운로드 가능 콘텐츠 'P의 거짓: 서곡'이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5'의 '최고의 게임 확장팩'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GJA는 게임 전문 웹진 '게임즈레이다'가 매년 개최하는 영국의 글로벌 비디오 게임 시상식이다. 1983년부터 이어져 온 오랜 전통을 자랑하며 전 세계 이용자 투표를 통해 부문별 수상작을 최종 선정한다. 올해 열리는 제43회 시상식은 '최고의 스토리텔링',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최고의 비주얼 디자인' 등 21개 부문에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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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문화·미식이 머무는 은빛 물결 합천으로 오세요
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이른 10월, 합천군이 다채로운 축제들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핑크뮬리’를 시작으로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황매산 억새축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합천황토한우축제, 이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장경기록문화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자연과 문화, 미식이 어우러진 ‘가을빛 합천’이 완성된다.◆핑크빛 가을 정원, ‘핑크뮬리’ 합천읍 황강변 신소양체육공원에서는 핑크빛 가을이 한창이다.이곳은 핑크뮬리와 황화 코스모스, 구절초, 아스타국화가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더하며, 사회관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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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인 어울마당 성황리 개최 .. 동문·재학생 800여 명 참여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교육대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서울교육대학교가 후원한 ‘제25회 서울교대인 어울마당’이 18일 서울교대 운동장과 사향융합체육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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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은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군인들이 삼양동을 포위하자, 원당봉으로 피신한 부친은 산사람으로 오인받아 광주형무소로 끌려갔고, 3개월 후 석방된다는 편지를 보냈는데 행방불명됐습니다.’‘송당리 대천마을이 불에 타면서 가족들은 굴속으로 피신했는데 1948년 겨울, 토벌대는 9살 난 아이를 포함해 일가족을 총살했습니다.’‘일본에 징용가서 해방 후 돌아 온 형님은 작은 죄라도 자수하면 살려준다기에 함덕 9연대로 자수하러 갔지만, 아라동 박성내에서 집단 학살당했고 시신은 2개월이 지난 후에야 찾아왔습니다.’1997년 제주도의회 4·3특별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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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트럼프 방한, 29일~30일 방한 예상”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6일 이달 말 예정된 경주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알려진 것처럼 29일 도착하고 30일까지 예상되는데 그 언저리에 한·미 회담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미·중 회담이 있다면 체류 기간에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 실장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선 “사실 알 수 없다. 그건 북미 사이의 일”이라며 “우리도 무관한 일은 아니고 관심사이기도 하기 때문에 미국을 통해 파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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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후위, HD현대중공업 시찰… 산업안전 강화 논의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는 21일 울산 동구에 위치한 HD현대중공업을 방문해 현장 시찰을 진행하고 산업안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시찰에는 위원장 안호영, 간사 김주영·김형동 의원, 울산 동구 지역구인 김태선 의원을 포함한 여야 의원 및 보좌진, 국회 사무처 직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HD현대중공업 본관에서 주요 사업 현황을 보고받은 뒤, 특수선사업부 함정 제작 공정 및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도크와 조립공장을 둘러보며 산업 현장의 작업환경과 안전관리 실태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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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준비 본격화
인천시는 지난 13일과 17일 이틀간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디자인 분야 가입을 위한 창의도시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창의도시 비전과 실행 전략을 구체화하고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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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캄보디아 분교 추진, 절차도 공문도 없었다… “윤석열 정부 ODA와 연계 의혹”
한국폴리텍대학이 추진한 캄보디아 분교 설립이 명확한 절차 없이 이사회 의결도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된 사실이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21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폴리텍 이사장이 단독으로 추진한 사업이며, 캄보디아 측 의사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에 따르면, 폴리텍은 2024년 10월 민간 기관인 글로벌산학연구원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같은 해 2월 이철수 이사장이 직접 캄보디아를 방문하며 분교 설립을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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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국민연금, LBO 방식 사모펀드에 자금 제공…매우 심각"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국민연금이 차입매수 방식을 활용하는 사모펀드에 자금을 제공하는 행태에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사모펀드들이 LBO 방식의 인수를 나선 뒤 회사를 부실화시키는 경우가 많아 규제가 필요하다"는 더불어민주당 김남근 의원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그는 " 국민연금 가입자들의 일자리, 생사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라며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으로 활동할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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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금 ETF 일주일 만에 순매수 540억원 몰려
신한자산운용은 국제 금 가격을 그대로 반영하는 ETF에 대한 투자 수요가 급증하며 ‘SOL 국제금’ ETF에 개인투자자의 자금이 급격히 유입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3~20일 한국거래소 기준 SOL 국제금 ETF 순매수 금액이 540억 원에 달했다.최근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세가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금 시세가 국제 금 시세를 10% 이상 웃도는,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 현상이 다시 나타나고 있다. 금에 대한 김치 프리미엄은 국내 금 현물가격이 국제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