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4월 한성임시정부 수립을 선포하고, 1939년 임시의정원 의장을 지낸 만오 홍진 선생 기념사업회 창립총회가 19일 오후 6시30분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 오픈스튜디오에서 열렸다.창립총회에서 공동대표에 강춘근 목사 등 18명을 선출했고, 상임대표에 정세일 생명평화포럼 대표를 선출했다. 사무처장에는 이성재, 감사는 이민우·김말숙 씨를 각각 선임했다.2024·2025 사업계획으로는 국내 답사, 추도식, 한성임시정부 13도 대표자회의 106주년 기념대회, 연구 결과 발표회(상해임시정부에서 한성임시정부가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