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9월 3일 오후 2시 태화강역에서 미세먼지 줄이기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는 대기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깨끗한 대기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홍보에는 시청 공무원과 미세먼지 감시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미세먼지 줄이기 책자와 마스크 배부, 택시 승강장 등에서 자동차 공회전 제한 홍보활동을 펼친다.울산시는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도보·자전거 생활화▲자동차 공회전 줄이기 ▲친환경 차량 이용하기
포항시는 지난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대기환경 개선과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포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지역연합회 및 지역위원회와 포항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대중교통 이용하기 △가까운 거리는 걸어가기 △자전거 이용하기 △불필요한 공회전 줄이기 △차량 배출가스 점검하기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교통 습관을 알렸다.
울산시는 제6회 ‘푸른 하늘의 날’을 앞두고 3일 태화강역 일원에서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대기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깨끗한 공기 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청 공무원과 미세먼지 감시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미세먼지 저감 관련 안내 책자와 마스크를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택시 승강장 등지에서 자동차 공회전 제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울산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대기질 개선 방안을 알리고 자발적인
인천시는 자동차 연료 낭비와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억제하고,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군·구와 함께 자동차 공회전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차고지와 주차장, 다중이용시설, 민원 발생 지역 등 공회전 취약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자동차 연료 낭비와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억제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군·구와 함께 자동차 공회전 합동
인천광역시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군·구와 함께 자동차 공회전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이뤄진 이번 단속은 차고지, 주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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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나이스·에듀파인 전국이 먹통…KERIS “월요일 정상 가동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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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가 블록체인으로”…미래에셋, 아바랩스와 혁신 금융 MOU 체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의 개발사인 아바랩스와 펀드 토큰화 및 온체인 운용·결제 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펀드 토큰화 공동 연구 및 타당성 검토 △글로벌 기관 생태계 연계 △온체인 기반 운용·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 추진 등 다각적인 협력을 진행한다.특히 아발란체 블록체인의 빠른 처리 속도와 기관 친화적인 인프라를 활용해 미국, 홍콩 등 규제가 허용되는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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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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