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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아마추어 대회 '팀낳대' 내달 2일 개최
스포츠잡알리오는 내달 1일 e스포츠산업아카데미 9기 수강생들이 준비한 e스포츠 대회 '배틀그라운드-팀낳대'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는 비상업적인 아마추어 대회다. 주 타깃층인 학생들의 개학 시즌에 맞춰 '팀플이 낳은 대회' 신조어를 대회명으로 내세웠다. 한국 국적의 4인 선수가 모여야 출전 가능하며, 커스텀 매치에 참가할 수 있는 스팀 '배틀그라운드' 계정을 보유해야 한다. 주최 측은 27일까지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가자 확정 및 대진표를 안내할 예정이다. 대회는 포인트제를 통해 순위를 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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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오산산부인과에서 300만 원 기탁 받아
오산시가 21일 오산산부인과에서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경제적인 어려움과 보호자의 질병으로 돌봄을 받기 어려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들에 전달될 예정이다.오산산부인과 박민영 원장은 “지역사회 내 나눔의 손길을 필요로하는 취약계층 가구에 후원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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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미래먹거리 생태계구축을 위한 '진안로컬푸드 직매장 진안점 '9월 개장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오는 9월 초 '진안로컬푸드 직매장 진안점'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진안로컬푸드 직매장 진안점'은 소규모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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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복귀기업 ㈜씨케이유, 하동에 둥지를 틀다
경남 하동군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23일 하동군청 소회의실에서 ㈜씨케이유와 대송산업단지 내 천연고무 생산 공장 투자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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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사용가능한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당일 대관신청 등 시민 이용 더욱 편리해져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민공익활동의 거점공간으로써 센터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센터는 서울의 다른 시설보다 저렴한 대관료와 넓은 공간, 시민 환대의 분위기가 강점이다. 지난 2월 말 공간 운영을 시작한 이후 상반기에만 1만60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했다. 회의실 6개와 다목적홀 대관 이용이 매월 늘어나 올해 3월 대비 7월 대관이 2.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료로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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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산산' 북상에 긴장한 日 열도··· 산업·교통도 모두 마비
2시간전
제10호 태풍 '산산'이 점차 북상하면서 일본 열도가 긴장감에 휩싸였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산산'은 28일 일본 남부 규슈 지방에 접근하며 일본 전역이 비상 상황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산산'은 야쿠시마 남서쪽 해상에서 중심기압은 935hPa, 최대 순간풍속 초속 70m의 강력한 바람과 함께 느린 속도로 올라오는 중이다. 또한 기상청은 가고시마현과 미야자키현에 폭풍과 파랑 경보를 발령했으며, NHK등 현지 언론은 가고시마현에서 일부 주택이 붕괴할 정도로 강한 태풍이 다가오는 관계로 주민들에게 대피를 당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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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혈투 끝에 제주 제압하고 코리아컵 결승행 ... 대회 2연패 청신호
포항스틸러스가 제주유나이티드를 제압하고 코리아컵 결승 티켓을 따내며 대회 2연패 청신호가 켜졌다.포항스틸러스는 제주유니이티드와의 2024 코리아컵 4강전에서 2대1로 승리를 거두고 2년 연속 코리아컵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울산HD와 '동해안 더비'로 결정됐다.포항은 2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진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4강전에서 안재준과 어정원의 골에 힘입어 제주를 2대1로 제압했다.포항은 전반 5분 안재준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이 골은 안재준의 포항 이적 후 첫 골이었다. 1대0으로 앞서가던 포항은 전반 20분 제주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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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 코리아컵 4강서 포항에 또 덜미...결승 진출 실패
프로축구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가 포항스틸러스에 패하며 코리아컵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제주는 28일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4강 2차전에서 1-2로 패하며, 1.2차전 합계 스코어 3-4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제주는 김동준 골키퍼, 홍재석, 홍준호, 김태환, 임창우, 안태현, 이탈로, 남태희, 카이나, 유리 조나탄, 김주공이 선발로 나섰다.전반 초반부터 홈팀 포항이 공격을 시도했다. 전반 4분 김인성의 패스를 받은 백성동이 크로스를 올렸고, 노마크 상황에 있던 안재준이 밀어넣었다.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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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출생아 8년 만에 늘었지만…6월 출생아는 역대 최저
2시간전
올해 2분기 출생아 수가 지난해보다 늘어났다. 다만 상반기 전체 출생아는 작년보다 줄어들었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인구동향'과 '2023년 출생통계'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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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이충상, 인권위 망가뜨린 죄로 고발 당했다
2시간전
인권단체들이 국가인권위원회 '보이콧' 중인 김용원·이충상 상임위원을 직무유기·직권남용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35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가인권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