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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기다린 버스정류장, 단차 심해 재시공 불가피

울산 북구 농소3동 달천아이파크 2차 앞 버스정류장이 재시공에 들어가면서 주민 불편이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주민들의 요구 끝에 버스정류장이 교체됐지만, 높은 단차로 인한 안전 문제가 불거지면서 재시공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25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근 주민들은 7월 중순까지 스마트정류장이 설치될 것이라는 안내를 받았다.

이후 정류장 부스는 들어섰지만 운영은 되지 않았다.

이는 정류장 부스의 구조적인 문제 때문이었다.

새로 설치된 정류장은 인도에서 진입하는 모든 부분에 단차가 있어 보행 약자의 접근이 사실상 어려웠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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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성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지금 인공지능을 비롯해 성장이 가능한 선도 역량에 집중하고, 그렇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지출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두 가지를 통해 재정을 성장의 마중물로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새 정부의 방향”이라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부의 재정 운영 방향과 관련된 의원들의 질의에 이같이 밝힌 뒤 “한마디로 어떻게 성장을 회복할 것인가에 모든 집중점이 있다”고 답했다.김 총리는 이어 “작년 일부 ODA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데헌’의 세계적 성공은 문화콘텐츠가 우리나라의 이미지와 경쟁력에 미치는 효과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 영화에 나오는 노래와 춤을 따라 하는 수많은 동영상이 유튜브를 채우고 있고, 미국의 시카고에서는 이 노래를 부르며 도시 관광을 하는 ‘케데헌 싱어롱 시티투어 버스’도 운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영화를 본 많은 외국인들이 영화의 중요한 배경인 서울의 낙산공원 성곽길, 북촌한옥마을, 남산타워 등을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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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문화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제29회 석탄문화제’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사북읍 650거리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우리가 만들어가는 광부 이야기’를 부제로 열린 이번 문화제는 사라져가는 탄광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지역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문화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재해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행사 첫날인 29일 오전 뿌리관에서는 석탄산업전사 위령제가 열려 광부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으며, 이어진 위령 문화전과 개막식에서는 진혼굿과 전통 춤을 통해 과거를 기억하고, 트럼펫 연주와 팝페라 공연으로 현재와 미래의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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