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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서브노티카 2' 개발자 영상 공개

크래프톤은 17일 개발 중인 '서브노티카 2'의 새 개발자 브이로그 영상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날 영상을 통해 심해 괴수 '수집가 레비아탄'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초기 콘셉트 아트와 디렉션을 담당한 비주얼 개발 리드 코리 스트레이더를 비롯한 개발자들이 출연해 제작 과정을 소개했다.

'수집가 레비아탄'은 유저가 처음으로 마주하게 되는 공격적 성향의 레비아탄이다.

위협적인 존재이면서 호기심이 많아 빛과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유저와 잠수정을 추적한다.

촉수 움직임을 정교하게 시뮬레이션해...
화제작 '마비노기 모바일'이 생활 콘텐츠의 경험에 더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재미로 유저들에게 MMORPG의 강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마비노기 모바일'은 지난 3월 출시 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 플레이 매출 2위 등을 기록하며 흥행세를 이끌어 왔다. 최근까지도 앱 마켓 매출 순위 톱10에서 쟁쟁한 작품들과 경쟁을 벌이고 있다.특히 이 작품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 더게임스데일리, 전자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2025년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지난 반년간 누
MMORPG 신작 '더 스타라이트'가 과거 MMORPG의 황금기 시대의 감성을 되살려 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더 스타라이트'는 게임테일즈에서 개발하고 컴투스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MMORPG다. 원작자이자 대표인 정성환 총괄 디렉터가 집필한 네 편의 소설을 바탕으로 중세·현대·미래를 아우르는 복합 세계관을 구현했다. 여러 차원이 얽힌 멀티버스 세계에서 선택받은 영웅들이 ‘스타라이트’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더 스타라이트'는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한 5명의 독창적인 캐릭터와, 각 캐릭터별로 듀얼 클래스 시스
게임피아는 13일 맥스소프트와 협력해 플레이스테이션5 및 닌텐도 스위치 전용 '건도그 - 태양계 이야기'를 발매했다.이 작품은 스페이스콜로니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비주얼 노벨 게임이다. 80년대 일본 레트로 애니메이션에 대한 오마주가 담긴 픽셀 아트 스타일을 기반으로 우주 배경 스토리와 다양한 선택에 따른 결말을 즐길 수 있다.이 작품은 태양계 전쟁 이후 목성 궤도 순찰선 JFS '건도그'에 배속된 주인공이 돼 은하계 변방의 미스터리 조난 신호를 조사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전통적인 포인트 앤 클릭 방식으로 함선 내
매수세를 지속하며 넷마블 주가 상승을 주도했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최근 매도세로 전환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이 넷마블 주식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그간 매도세를 보여온 기관들은 대거 매수세로 돌아섰다.실제로 지난 5일부터 전날까지 5거래일 연속 외국인의 매도가 이뤄졌다. 특히 9일에는 하루 7만 3671주를 팔아 치우며 보유 비중을 빠르게 줄여 나갔다. 앞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매수세를 지속하는 등 넷마블 주가 상승에 일조를 해 왔다.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4일까지 18 거래일
컴투스는 12일 '서머너즈 워 : 러쉬'를 스팀을 통해 선보였다.이 작품은 '서머너즈 워' 판권 기반의 고품질 방치형 RPG다. 원작의 소환수와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방치형 콘텐츠의 편리함과 타워 디펜스의 전략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조를 취했으며 대규모 PvP, PvE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이 작품은 이를 통해 국내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또 RPG 매출 순위에서도 다수 지역에서 톱10에 안착하며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달 출시 100일을 맞아 ‘'니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와 글로벌 K-팝 아티스트 'G-드래곤'이 만났다. 인게임 협업은 물론, 브랜드 복합 문화공간 'PUBG 성수'를 통해 특별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큰 화제가 되고 있다.크래프톤은 오는 14일까지 나흘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PUBG 성수'에서 'G-드래곤 위버맨쉬 엑시비션'을 오픈한다.이번 행사는 'PUBG: 배틀그라운드' 및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글로벌 K-팝 아티스트 'G-드래곤'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다. PUBG만의
지난달 31일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리 일원에서 발생한 가스누출 사고가 복구 완료됨에 따라, 16일 오후 9시부로 도로통제가 전면 해제됐다.경상북도와 포항시, 유관기관은 사고 직후 현장을 긴급 확인하고 합동 대책회의를 열어 도로통제와 우회로 확보 등 사전 안전조치를 시행했으며, 합동
충북도교육청은 17일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2025년 충북교육청 청렴콘텐츠 공모전’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언제나 청렴! 어디서나 청렴!’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4월28일부터 7월11일까지 도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전에는 총 172편이 제출됐다. 시, 포스터, 숏폼영상 등 3개 부문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10편, 우수 11편, 장려 9편 총 30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부문별 최우수 수상작을 보면 시 부문은 △솔강초 5학년 김채윤 △영신중 2
폭염, 산사태 등 잦아지는 기후재난으로 경기도민 삶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기존 재난 대응체계를 넘어선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경기언론인클럽은 17일 오후 2시 수원 경기문화재단 아트홀에서 '기후재난에 대한 새로운 접근, 경기기후플랫폼'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경기
지난 대선을 앞두고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과 만나 '이재명 사건은 대법원에서 알아서 한다'고 말했다는 의혹을 받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17일 저녁 6시 입장문을 내 이를 정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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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국정과제인 주 4.5일제 도입을 위한 입법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법제처는 17일 발표한 ‘국정과제 입법계획’을 통해 ‘실노동시간 단축 지원법’을 연내 발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근로시간 단축을 시행한 기업에 대해 세액공제와 인건비 지원 등의 근거가 마련된다.정부는 실노동시간을 줄인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주 4.5일제의 점진적 확산을 유도할 방침이다. 올해 안으로 법안을 마련해 국회에 제출하고, 의원입법 또는 정부입법 형식을 통해 입법 절차를 밟을 예정
경남경찰청이 주관하고 국정원 경남지부, 39사단, 경남소방본부, 해군특수전전단, 두산에너빌리티 등이 함께한 경주 APEC 정상회의 대비 ‘2025년 대테러 관계기관 종합훈련’이 17일 오후 창원시 성산구 두산에너빌리티에서 열렸다. 경찰과 군인 등이 화생방 테러
델 테크놀로지스가 9월 17일 코엑스에서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 기조연설 초대 연사로 '엘리스그룹'과 2024 타임지 선정 AI 100대 인물 '이교구 교수'가 참여하고, 델과 파트너사의 업계 전문가들이 브레이크아웃 세션과 솔루션 엑스포 전시 부스를 꾸려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미디어 브리핑도 함께 진행됐으며, 미디어 브리핑의 환영사는 김경진 총괄 사장이 맡았다.이날 미디어 브리핑은 모던 AI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생계형 체납자의 소액 예금통장에 대해선 압류를 유보한다더니 저소득층의 생계를 위협하는 '생계형 통장'까지 무차별 압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올해 초 민주당 박희승 국회의원의 대표발의로 건강보험료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압류를 금지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지만 건보공단의 관행은 바뀌지 않고 있는 걸로 나타났다.전북 군산에서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한부모 김아무개씨는 최근 지난해 데일리중앙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생계형 체납자의 소액예금통장까지 '무차별 압류'' 기사를 보고 제보한다
대구 도심에서 인디음악과 피크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축제가 펼쳐진다. 17일 대구음악창작소 및 남구청소년창작센터에 따르면 20일 남구 앞산빨래터공원에서 ‘2025 인디뮤직데이’를 연다. ‘캠크닉’을 콘셉트로 한 이번 행사는 인디밴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축제다. 헤드 라이너로는 담백한 사운드와 진솔한 가사로 독보적 감성을 전하는 밴드 ‘브로콜리너마저’가 무대에 오른다. 이와 함께 대구음악창작소 사엄 참여 뮤지션 3팀, 전북·울산·충남 음악창작소를 대표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IPO에 다시 나선다. 2023년 2월과 2025년 1월 상장 철회 이후 세 번째 도전이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시점은 이르면 이달 또는 다음 달로 예상된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다.케이뱅크는 2024년 IPO 추진 당시 공모가 밴드를 9500~1만2000원으로 제시했으나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부진으로 상장을 철회했다. 당시 예상 시가총액은 최대 5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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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직자들이 모처럼 업무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활기를 되찾으면서 동료 간 우애를 다졌다.제주시는 지난 13일 명도암유스호스텔에서 공직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과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공직자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했다.제주시 공직자들은 어려운 근무 환경 여건 속에서도 제주시 본청과 읍면동 곳곳에서 모세혈관처럼 퍼져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에 종사하면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현장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제주시는 공직자를 보면 어느 정보기관인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라는 원훈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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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9일 '싱싱애! 과일도시락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최근 급상승한 물가로 인해 평소 신선한 과일을 접하기 어려운 저소득 홀로 어르신 세대를 위해 협의체 위원이 직접 과일 도시락을 준비했다.무더위에 지친 어르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샤인머스캣, 수박, 키위 등으로 꾸려진 과일 도시락을 총 50세대에게 전달됐다.안경숙 위원장은 "영양가 높은 다양한 제철 과일을 나눔으로써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균형잡힌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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