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는 13일 맥스소프트와 협력해 플레이스테이션5 및 닌텐도 스위치 전용 '건도그 - 태양계 이야기'를 발매했다.이 작품은 스페이스콜로니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비주얼 노벨 게임이다. 80년대 일본 레트로 애니메이션에 대한 오마주가 담긴 픽셀 아트 스타일을 기반으로 우주 배경 스토리와 다양한 선택에 따른 결말을 즐길 수 있다.이 작품은 태양계 전쟁 이후 목성 궤도 순찰선 JFS '건도그'에 배속된 주인공이 돼 은하계 변방의 미스터리 조난 신호를 조사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전통적인 포인트 앤 클릭 방식으로 함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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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대도서관 부검 1차 소견 “범죄 혐의점 없어”…경찰 지병 가능성 무게
유튜버 대도서관의 부검 1차 결과가 발표됐다. 국과수는 '범죄 혐의점 없음'으로 판단했으며, 경찰은 지병 사망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인기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알려진 나동현 씨의 사망과 관련해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타살 등의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밝혔다.서울 광진경찰서는 8일 오전 국과수로부터 “범죄 혐의점은 없다”는 부검 1차 결과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나 씨가 지병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국과수의 최종 부검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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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주최, 제5회 "Co-Week 아카데미" 2회 연속 재유치 성공
강원특별자치도는 '코-위크 아카데미' 평창 재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제5회 'Co-Week 아카데미'를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일원에서 2회 연속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행사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한 67개 대학이 인공지능·데이터 보안·활용 등 18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대학생들은 소속 대학과 전공에 관계없이 원하는 첨단 분야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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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중장기 과제로 남겨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026년 기초단체 도입 불가를 선언하며 목표 시기를 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도 행정체제 개편을 중장기 과제로 두고 풀어나갈 것을 당부했다.이 의장은 9일 오후 열린 제44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장기 과제로 남겨두고, 이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그는 "먼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여론조사에 참여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에서 도민사회에 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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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 ‘일일 명예점장’ 봉사
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는 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에서‘일일 명예점장’으로 위촉돼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류자열 대표는 “기부를 통해 모집된 물품들이 취약계층에 지원되는 푸드뱅크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자열 대표는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 5기 운영위원으로 ‘밥 걱정 없는 제주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할 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등 많은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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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결위원장, 의회운영위 '혁신공로패'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혁신공로패를 수상했다.김정호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심의,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2·3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역임한 김정호 위원장은 리더십과 추진력을 발휘해 예산심의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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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의원, 직장가입자 자격 허위취득 근절 위한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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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은 9월 12일, 직장가입자 자격을 허위로 취득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신고포상제 도입과 가산금 상향 조정을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다.남 의원에 따르면, 고액자산가들이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산정 방식을 회피하기 위해, 직장가입자 자격을 허위로 취득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2020년 915건이었던 허위취득 적발 건수는 2024년 3,991건으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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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비 그친 뒤 다시 무더위…높은 습도, 안개 주의
충청지역에 비가 그친 뒤 다시 더위가 찾아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낮 최고기온은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밤사이 기온은 23~26도로 예보됐으나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는 28도 안팎까지 올라 열대야 수준의 무더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새벽 시간대에도 체감온도는 25도 안팎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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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특검 합의 번복 사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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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대 특검 수사 기간 연장 불가 합의를 하루 만에 번복한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13일 김 원내대표는 SNS에 “국민과 당원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내란 종식과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분골쇄신하겠다”고 밝혔다.앞서 김 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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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학 수시모집 경쟁율 상승…의예·보건계열 강세 여전
2025학년도 대구권 대학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12일 마감된 가운데, 대부분 대학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학들의 집계에 따르면 대구권 7곳 대학 중 6곳이 지난해보다 수시모집 경쟁률이 상승했다.이들 대학의 공통점은 전반적인 경쟁률 상승과 함께 의예과·약학부·간호학과 등 의·약학·보건계열 학과 인기가 지난해에 이어 여전히 뚜렷했다.수시에서 4510명을 모집하는 경북대에는 6만303명이 지원해 평균 13.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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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사 임단협 최종 타결 … 노조원 72% 찬성
포스코 노사의 올해 임금·단체협약이 최종 통과됐다.13일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회사 측과 잠정 합의한 임단협을 놓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한 결과 찬성률 71.76%로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포스코 대표교섭노조인 포스코노조는 지난 5일 회사 측과 임단협에 잠정 합의했다. 합의안에는 기본임금 11만원 인상, 경쟁력 강화 공헌금 250만원, 우리사주 취득 지원금 400만원, 지역사랑 상품권 50만원 지급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또 생산성 인센티브 제도를 신설하고, 입사 시기에 따라 다르게 운영된 임금체계를 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