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는 오는 6월 원도심 시민로를 시작으로 매달 한번 '주말의 광장'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말의 광장'은 순천을 대표할 혁신적 문화콘텐츠로 꾸며진다.
차가 다니는 도로를 사람들이 모여들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인 도심 해방로드로 조성해 시민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 소비군도 도심 속으로 유입하기 위한 대한민국 문화
전북특별자치도가 드라마·영화 촬영지를 앞세운 체험형 홍보 전략으로 K-관광의 현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전북도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올댓트래블’ 박람회에 참가해, 도내 14개 시군의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전북관을 운영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올댓트래블’은 국내외 관광업계와 지자체,
김포시가 '2025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 공식 협찬사를 모집한다. '아라마린 페스티벌'은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고촌읍 아라마리나 일대에서 개최된다.
7일 시에 따르면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아라마린 페스티벌은 '2025 경기대표관광축제'에 선정된 전국 최대 규모의 수상·수변 인프라를 활용한 축제로 지난해에는 9만여명의 방문객이 찾았으며, 올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5월 9일 KBS춘천방송총국 대회의실에서 강원 동해안 연안해역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홍보와 국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하여 KBS 춘천방송총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과 신중헌 KBS춘천방송총국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 강원도민, 해양 관광객 및 레저객 안전을 위해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위험예보제 방송에 적극 협력 △ 해양기상 특보 및 해양레저 활동 위험정보에 대해 원활한 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배우자인 김혜경 여사가 지난 9일 1박 2일 일정을 제주를 찾았다.김 여사는 지난 9일 오후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 4·3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4·3평화공원 위패봉안실 참배에서는 김한규 국회의원과 김종민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김창범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부인 박선희 여사 등이 함께했다.김 여사는 위패봉안실에 마련된 방명록에 ‘평화와 화해의 땅 제주, 4·3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겠습니다’로 글을 남겼다.김 여사는 이날 서귀포시 성산읍으로 이동해 제주지역 유일의 생존 애
용인특례시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 탄소중립 녹색단지 경진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참여할 공동주택 단지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지역 내 1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단지다. 참가 대상으로 선정되면 9월 30일까지 전기 절감, 에너지 소비시설 개선 등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실천을 해야 한다.시는 150세대 이상 499세대 미만, 500세대 이상 등으로 그룹을 나눠 에너지사용량 절감율과 전기차 충전구역 비율, 태양광 설치, 에너지 효율 개선, ‘친환경 짠테크’ 제도 홍보 등의 항
튀르키예 경찰이 압수한 대마초 20t을 마을 공터에서 한꺼번에 소각하는 전시성 행사를 벌였다가, 인근 주민 수만 명이 환각 증상을 호소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튀르키예 현지 언론인 튀르키예투데이와 데미뫼렌통신 등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18일 동부 디야르바키르주 리제 지역에서 발생했다. 당국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된 대규모 마약 단속 작전에서 압수한 대마초 20.766t을 소각하며 수사 성과를 홍보했다.특히 군경은 대마초가 담긴 포대자루로 마을 이름인 ‘LICE’ 글자를 만들고, 그 위에 휘발유 200L
울산지역암센터는 국가암관리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기관 간 상호 연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9일 동구 라한호텔에서 2025년 상반기 울산지역 암관리사업 협의체 및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지역암센터 외에도 울산시와 구·군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보건단체 등이 참여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울산지역암센터의 2025년 주요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울산지역 특성에 적합한 암 예방 홍보 및 교육사업, 지역특화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각 기관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당부했다.이상훈 울산지역암
프로축구 제주SK FC의 분위기가 점차 침체되고 있다. 올 시즌 13라운드 경기를 치르면서 단 3승에 그치며, 2019시즌 이후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고 있다.제주는 11일 오후 4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3라운드 울산HD와의 홈경기에서 1-2로 패했다.지난 원정 2연전과 강원과의 홈 경기에서 모두 패한 제주 입장에서는 홈에서 반전을 거둘 필요가 분명히 있었다. 특히나, 하위권 팀과의 맞대결에서 연달아 패하며 강등권에서 탈출하지 못한 점은 뼈아팠다.지난 강원전에서 "김학범 나
12일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개시되면서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총성이 울렸다. 거대 양당이 전열을 정비하는 가운데 경기도 소수정당들도 사회적 약자·기득권 타파 등 가치 실현을 위해 독자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정당별로 공약의 정책 반영부터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당 홍보까지 목
인천 서구는 지난 9일 경찰청 제1호 범죄 분석가 권일용 교수를 초청해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 유형과 예방’을 주제로 ‘제84회 명사초청 서구아카데미’ 강연을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권 교수는 최근 발생한 주요 범죄들의 배경을 설명하며, 누구나 범죄 피해자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특히 청소년 도박, 사기 전화 등 최신 범죄 수법들을 소개하며 대응 방법과 예방 수칙들을 전달했다.이번 강연에서는 서구의 각종 안전 사업을 홍보하는 ‘안전을 부탁해’ 캠페인이 함께 진행됐다.강범
구글이 픽셀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5월 보안 업데이트를 배포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종별 순차 적용 예정이며, 오디오 녹음 품질 저하,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페어링 문제, 빠른 설정에서 보조 언어가 표시되지 않는 오류 등 3가지 주요 버그를 수정한다.6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이번 업데이트가 픽셀6부터 픽셀9 시리즈까지 적용되며, 보안 패치 수준을 2025년 5월5일 이후로 끌어올린다고 전했다. 업데이트는 글로벌, 대만·EMEA,
한솔홀딩스가 자회사 한솔피엔에스의 지분을 대폭 확대하며 지배력 강화 행보를 본격화했다.7일 공시에 따르면 한솔홀딩스는 한솔피엔에스 주식 780만2387주를 추가로 취득해 총 보유 주식 수를 1724만2722주로 늘렸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기존 46.07%에서 84.14%로 상승했다.이번 공개매수는 3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됐으며, 한솔홀딩스는 응모된 전량을 주당 1900원에 매수했다. 총 매수 대금은 148억2453만원으로, 5월 7일 지급이 완료됐다.한솔피엔에스는 정보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국립 강원대학교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대학원'과 한국기상산업협회가 지난 4월 15일, 기후위기 시대의 핵심 경쟁력이 될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자연재해가 심화되는 현 시점에서 기상기후데이터와 AI 기술을 융합한 재난관리 분야의 선도적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학술연구뿐 아니라 현장 중심의 실천활동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구체적인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5월 9일 KBS춘천방송총국 대회의실에서 강원 동해안 연안해역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홍보와 국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하여 KBS 춘천방송총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과 신중헌 KBS춘천방송총국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 강원도민, 해양 관광객 및 레저객 안전을 위해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위험예보제 방송에 적극 협력 △ 해양기상 특보 및 해양레저 활동 위험정보에 대해 원활한 정
‘선거 브로커’ 명태균 씨가 연루된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이번 주 소환 조사한다. 김 여사가 불응할 경우 강제 구인까지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차례 구두요청에도 김 여사가 별다른 응답을 하지 않자, 김 여사 조사를 더는 지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지반 침하위험이 커지자 대구·경북 지역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지난해 발생한 사고 여파에 시민들의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지난 4월 구미시 해평면 낙동강 제방 인근 고수부지에서 발생한 싱크홀에 이어 불과 엿새 뒤 인근 농수로 주변에서도 추가 지반 침
용인특례시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 탄소중립 녹색단지 경진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참여할 공동주택 단지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지역 내 1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단지다. 참가 대상으로 선정되면 9월 30일까지 전기 절감, 에너지 소비시설 개선 등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실천을 해야 한다.시는 150세대 이상 499세대 미만, 500세대 이상 등으로 그룹을 나눠 에너지사용량 절감율과 전기차 충전구역 비율, 태양광 설치, 에너지 효율 개선, ‘친환경 짠테크’ 제도 홍보 등의 항
용인특례시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 탄소중립 녹색단지 경진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참여할 공동주택 단지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지역 내 1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단지다. 참가 대상으로 선정되면 9월 30일까지 전기 절감, 에너지 소비시설 개선 등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실천을 해야 한다.시는 150세대 이상 499세대 미만, 500세대 이상 등으로 그룹을 나눠 에너지사용량 절감율과 전기차 충전구역 비율, 태양광 설치, 에너지 효율 개선, ‘친환경 짠테크’ 제도 홍보 등의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