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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720건 부과

충북 괴산군이 2025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으로 2720건, 총 7287만5230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경유 자동차에 부과되는 원인자 부담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정기 부과된다.

납부 방법은 금융기관 방문, 가상계좌 이체, 은행 현금입출금기, 금융결제원 인터넷지로, 위택스 등을 통해 가능하다.

납부 기한은 3월 31일까지이며, 기한 내 미납 시에는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또한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차량이 말소되거나 소유권이 이전된...
17시간전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7일 충남 천안시를 방문해 발달장애인 거주시설 등대의집과 체험홈 현장을 점검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봤다.등대의집은 거주시설과 함께 거주시설 퇴소 후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3개소의 체험홈을 운영하고 있으며 37명의 발달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다.이날 현장방문에는 조규홍 장관과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충청남도, 천안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체험홈 거주자와의 면담 등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과
충북 청주시는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의 40%를 감축한다. 시는 지난 14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이범석 청주시장과 관련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탄소중립 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재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이번 계획은 2025년부터 2034년까지 10년을 계획 기간으로 한다.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임희섭 청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센터장은 탄소중립 기본법상 측정 기준연도인 2018년을 기준으로 오는 2030년까지 청주시 온실
대전 중구가 오월드와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대전오월드를 방문해 재창조 사업 계획을 청취한 후, 효문화마을관리사업소와 조성 중인 제2뿌리공원과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대전아쿠아리움에서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구 관광을 위해 상호 협력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청장은 체험동물원 동물들의 열악한 환경개선을 위해 사육장 확장을 계획 중이라는 설명을 듣고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업체 측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중구 방문객 수 및 숙박
15시간전
충북 이차전지업계가 업황 부진에도 불구 적극적인 투자와 인력을 충원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이차전지 `캐즘'에서 어느 정도 벗어났다는 분석이 나오면서다.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에코앤드림은 최근 새만금캠퍼스를 준공했다. 새만금캠퍼스는 새만금 산업단지 내 14만8760㎡ 부지 중 5만9504㎡를 활용해 연간 3만톤의 전구체 생산 능력을 갖췄다. 에코앤드림은 기존 청주공장의 5000톤을 합쳐 총 3만5000톤의 생산 능력을 확보했다.이는 연간 약 7000억원의
충남 아산 선문대학교는 국제회의실에서 충남 지역의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선문대 RISE사업단, 아산스마트팩토리고등학교, 천안공업고등학교, 충남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AI·SW 공유확산 거점대학 구축 △충남지역 초·중·고교 AI·SW 선도교사 집중 양성 △충남 특화산업과 연계한 고교 특화 SW 교육과정 운영 △고교-대학 간 AI·SW 성과 공유 및 확산
글로벌 수처리 기업 부강테크는 김동우 대표가 UN SDGs 협회가 발표한 ‘2025 글로벌 지속가능 기업‧브랜드‧리더 100’에서 6년 연속 ‘글로벌 지속가능 혁신기업 리더’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수처리 기업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김동우 대표는 지속가능한 ‘물관리 혁신’을 선도하는 리더십을 인정받았다.부강테크도 4년 연속 ‘글로벌 지속가능 기업 60’에 선정되며, 지속가능한 하수처리 솔루션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ESG 경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 대표의 리더십은 지속가능한 물 관리
일부 동남아시아 항공사들이 기내 개인 좌석 스크린에서 제공하는 지도 서비스에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해 논란이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같은 화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서 교수는 이날 "누리꾼들의 제보를 통해 타이 항공, 싱가포르 항공 등에서 왜곡된 독도 표기를 발견할 수 있었다"이어 "'리앙쿠르 암초'는 일본이 한국의 독도 영유권을 희석하려는 의도로 국제사회에 퍼뜨리는 용어"라고 덧붙였다.서 교수는 "동남아 항공사의 독도 오류 표기도 문제지만, 무
오뚜기라면㈜가 세계 포장 기구에서 선정하는 2025 Worldstar 어워즈 ‘Food’ 부문에서 수상했다.오뚜기라면㈜는 라면 용기에 외부 점자 및 사용 방법을 표시한 '점자 용기'를 선보였다.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정보 접근성 및 알 권리 보장을 위해서다.오뚜기라면은 기존 종이 용기의 형압 방식에서 벗어나 인쇄 및 발포 기술을 활용한 세계 최초의 점자 표시 방식으로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했다며, 특히 조리선과 기본 조리 방법까지 표기해 시각 장애인의 불편함 해소에
동국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브랜드 누적 매출액 1조원 돌파를 기념해 ‘메가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센텔리안24는 50여년간 식물성 원료의 연구개발에 주력해 온 동국제약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다. '메가 브랜드 세일'은 오는 31일까지 동국제약 공식몰 DK SHOP에서 전개된다. 센텔리안24 화장품은 물론, 레그 뷰티 브랜드 ‘센시안’, 종합 구강 관리 브랜드 ‘덴트릭스’, ‘굿잠’ 등 동국제약의 대표 생활건강 제품까지 최대 92%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한올바이오파마가 중국 하버바이오메드에 자사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HL161 ’의 라이선스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에 따라 국제상업회의소를 통한 중재가 개시됐다.18일 한올바이오파마에 따르면 2017년 하버바이오메드와 대만과 홍콩, 마
서귀포시는 2024년 5월 해양수산부 2025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된 성산읍 오조리 권역에 5년간·총 사업비 78억6300만원을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시는 2024년 공기관대행 심의, 도의회 공기관대행 보고 및 예산편성 등 사전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025년 3월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지사와 공기관대행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오조리 행복한 삶터 조성 사업은 지역주민이 주도해 추진하는 상향식 사업으로 오조리 지역주민들이 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20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7일부터 제주안전체험관에서 제주도 소속 5급 이상 공무원 340여 명에 대한 안전체험을 진행하고 있다.제주도는 지난 2월 14일 제주안전체험관에서 ‘함께 지키고 함께 만들어가는, 모두가 안전한 제주’를 주제로 오영훈 도지사와 김광수 교육감이 직접 안전체험에 참여하는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이번 안전체험은 지난 행사에 이어, 제주도청 소속 공무원이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겠다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한편, 제주소방안전본부는 교육청과 협력해 학습효과가 큰 중고등학생 대상 체험 확대
보수 논객인 정규재 팬앤드마이크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설사 탄핵당해도 보수 맹주로서 영향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정 대표가 향후 보수진영 측 힘의 구도에 대해 견해를 밝힘으로써 탄핵 심판 결과에 따른 당 내 인사들의 향방에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라 조기 대선 때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 과정에 깊숙하게 관여할 것이며 현재 보수진영 후보 중 1위를 달리고 있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손을 들어줄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고 했다.정 대표는 18일 CBS라디오 에
엔스타큐브는 내달 '공포의 섹시 물귀신'을 스팀 및 스토브를 통해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이 작품은 가상의 현대 세계를 배경으로 한 생존 공포 액션 게임이다. 물에 잠기고 귀신이 등장하는 마을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귀신을 피해 숨거나 권총으로 싸워야 한다. 귀신이 근접했을 경우 패링과 돌려차기로 퇴치하는 것도 가능하다.이 회사는 또 5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플레이 엑스포'에 부스를 마련하며, 게임 체험 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영주시 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9일 오후 3시, 주크박스 댄스 뮤지컬 ‘문나이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문나이트’는 1990년대 가요계의 르네상스로 불리던 시기를 배경으로, 당시 춤꾼들이 모였던 이태원의 실제 클럽 ‘문나이트’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꿈과 열정 그리고 사랑과 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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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소규모 배달음식점 조리 환경개선
부산시 금정구 는 배달앱 사용 보편화 및 외식문화 트렌드 변화로 급증하고 있는 소규모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영업장 청소 비용을 지원하는 "조리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을 통해 영세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위생 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배달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향상해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업 기간 1년 이상이며 영업장 면적 100㎡ 이하인 금정구 소재 일반음식점이며 △배달 여부 △영업장 면적 및 영업 기간 △구정 사업 참여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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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2025년 기독교연합회 초청 간담회' 성황리에 열려
2025년 양구군 기독교연합회 초청 간담회가 지난 14일, 양구군청 중회의실에서 서흥원 양구군수, 양구군 기독교연합회원, 군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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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는 3. 15. ~ 3. 16. 강원동해안 기상악화 및 동해중부앞바다 풍랑특보 발효 예상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3. 15. 12:00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 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이 제도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시기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하여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제도이다.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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