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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피해 최소화는 내 주변에서부터!

최근 폭염과 함께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는 날씨가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2022년 파키스탄에서는 우기 동안 대홍수로 사망자가 1700여명에 달하고 국토의 3분의 1이 물에 잠기기도 하였고, 2024년에는 스리랑카와 브라질에서 집중호우로 15명과 172명이 사망하는 재난현상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사례는 다른 나라에서 각기 다른 재해가 매년 반복되는 기후이상 현상이기도 하다.

여름철 자연재난은 크게 태풍, 폭우, 폭염, 가뭄 등 자연현상에 의해 발생하는 재해로 구분된다.

제주는 지리적 여건상 한해 10여 개의 태풍이 지나가...
제주4.3의 아픔을 기억하고, 후대에 어떻게 전달할지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제20회 제주포럼에서 마련됐다.연구자들은 4.3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피해자 뿐만 아니라 가해자에게도 존재하는 아픔을 함께 치유하고, 역사의 전승을 위해 우리를 끊임없이 불편하고 성가시게 만들어 기억을 현재화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4·3연구소가 주관한 제20회 제주포럼 4·3세션 '과거에 연루되기: 재현·책임·윤리'가 28일 오후 1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열렸다.이날 세션은 국가폭력 체험 1세대가 사라져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29일 제주도내 43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전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이날 오전 9시 기준 제주도내 유권자 56만5255명 가운데 2만28명이 투표해 사전투표율은 3.54%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제주시 40만9912명 중 1만4029명, 서귀포시는 15만5343명 중 5999명로 나타났다.투표하러 갈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되어 본인임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오후 1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구현을 위한 전략’ 세션을 개최했다.이번 세션은 지속가능발전목표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를 주제로, 지속가능발전이 지향하는 청사진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참여자들과 비전을 공유하며 행정 분야를 넘어 민간 영역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도시의 회복력, 교통과 에너지의 전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과제는 행정의 힘만으로는
집 없는 서민과 주차공간이 부족한 원도심 주민, 청년들에 대한 차별적 정책이란 비판이 쏟아졌던 제주특별자치도의 '차고지증명제'가 전면 확대 과정에서 준비가 매우 부족해 편법과 꼼수가 속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차고지증명제 운영실태' 성과감사 결과를 28일 공개했다.이번 감사는 차고지증명제가 도입되고 지난 2024년까지 16년간 자기 차고지 갖기사업 및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에도 불구하고 주차난이 해소되지 않았다는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차고지증명제의 운영 기준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은 28일 숨진 제주 모 중학교 교사 분향소를 찾아 헌화하며 고인을 추모했다.이어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을 만나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김 의원은 김 교육감을 만난 자리에서 “지난 2023년 서이초 교사 순직 사건으로 인한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제주에서 이 같은 일이 발생해 무척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다.이어 “서이초 이후 교권 보호 대책이 마련되었지만 변화를 체감하기 어렵다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가 높다”면서, “무엇보다 같은 학교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선생님들의 트라우마가 걱정된다”며 대책을 주문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한 걷기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2급 걷기지도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제주시 서부지역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걷기 운동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각 마을의 걷기 리더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교육을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2급 걷기지도자 자격증이 발급된다. 이후 마을 단위 걷기 동아리를 결성하고 지역 내 걷기 실천을 주도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걷기 동아리는 주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양성된 걷기 지도자는 스트레칭과 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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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진행하는 ‘제3차 인천 3.6.9. 걷기 챌린지’가 6월 4일부터 24일까지 21일간 열린다.‘인천 3.6.9. 걷기’는 시민들이 걷기를 일상 속 습관으로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된 건강 챌린지다. 스마트폰 걷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걸음 수를 측정하고, 정해진 목표를 달성하면 인센티브도 제공된다.앞서 진행된 1차와 2차 챌린지에서 시민들의 호응이 힘입어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 가능한 시민 건강 프로젝트로 정착시키기 위해 3차 챌린지를 추진하게 됐다.이 챌린지는 오는 11월까지 매달 이어질 예정이다. 참여 인원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광주에서 투표용지를 훼손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광주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동구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전국 투표율이 3일 오후 3시 기준 68.7%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선거인수 4439만1871명 중 3051만1035명이 투표를 마쳤다. 1시간 전인 오후 2시보다 3.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오후 3시 투표율은 2022년 제20대 대선의 같은 시각 투표율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4년 제22대 총선과 비교하면 약 11%포인트나 높은 수치다.투표율은 오전 6시 투표 시작 이후 오전 9시 9.2%, 오전 11시 18.3%
대선 본선거일인 3일 오후 3시 경기지역 투표율이 68.5%%로 집계됐다. 도내 유권자 1171만5343명 중 802만9222명이 투표를 했다. 직전 치러진 제20대 대선에서 같은 시간대 투표율보다 1.6%p 높다.앞서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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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 구미 YES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일 금오산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제18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열고 박진선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봉사하는 YES! 자랑스러운 YES!’를 슬로건으로 내건 박진선 회장은 취임사에서 “라이온스클럽이 지난 100여
금융당국이 보험업계 내 불건전영업으로 인한 소비자피해 방지에 앞장선다. 현재 국내 보험시장 내 불건전 영업이 지속되며 소비자 피해 우려가 함께 커지고 있어서다. 금융당국은 문제 해결에 적합한 가이드라인 및 제도를 개선해나가는 한편 제도 안착을 위해 업계와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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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5년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최종 대상지로 기존 조성 예정지인 판교, 성남일반산업단지 2곳과 함께 시흥시, 부천시, 하남시, 의정부시 등 4개 시를 선정했다.이에 따라 ‘경기 AI 혁신클러스터’는 총 6개의 거점을 구축하게 된다.‘경기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AI 기반 산업 생태계 구축 ▲시·군 맞춤형 스타트업 육성 공간 마련 ▲중점산업의 AI 대전환 지원을 핵심 목표로 추진된다.도는 발표 평가와 현장 심사 과정을 거쳐 공모에 참여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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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꿈누리카페 4개소에서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청소년 디지털 안전체험“쓱!싹!”』 프로그램을 14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쓱!체험하고, 싹!안전해지자”라는 표어로 디지털 기반 안전체험과 참여형 활동을 결합한 실감형 안전교육으로 진행됐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가상현실을 통해 화재, 지진, 교통사고, 감염병 등 7대 생활안전 상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신시모도에서 진행한'신시모도 웰니스 트립'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30세대 MZ관광객 27명을 대상으로 신시모도의 바다와 힐링 콘텐츠를 결합한 특별한 섬 여행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구봉산 트레킹, 수기해변 선셋 필라테스, 시도해변 모닝 러닝 등 웰니스 활동을 체험하며 자연 속에서 일상 스트레스를 날려 버렸다.신시모도는 신도, 시도, 모도가 연도교로 이어진 섬으로 인천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배로 10분이면 닿을 수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 미국의 권위 있는 시사 주간지 U.S. 뉴스앤드월드리포트가 주관하는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에서 12개 중 7개 부문에 선정돼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신차 부문 8개 중 4개, 중고차 부문 4개 중 3개에서 최고의 차량에 이름을 올랐다. 이에 현대차그룹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이번 평가에서 현대차는 신차 부문에서 아반떼가 2만5000∼3만 달러 가격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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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TUF Gaming X 하츠네 미쿠’ 콜라보레이션 진행
ASUS 코리아는 자사의 TUF Gaming 브랜드와 음악, 예술,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버추얼 팝 아티스트 하츠네 미쿠가 콜라보레이션한 ‘TUF Gaming x 하츠네 미쿠 에디션’ 제품군을 발표했다.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된 에디션은 TUF Gaming K3 Gen II 키보드, 미니 무선 마우스, P1 마우스 패드, H1 Gen II 헤드셋 등의 총 4종으로 에이수스의 사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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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대구 찾은 김문수… "사전투표 꼭 하자" 독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구를 찾아 시민들에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했다.28일 대구 동성로를 찾은 김문수 후보는 사전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정선거라고 해서 기권하면 결국 손해보는 건 우리”라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이날 거리 유세에서 “지금 대한민국이 민주주의의 길을 계속 갈 수 있느냐, 아니면 독재로 기울 것이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대통령 후보 김문수가 부족해도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한 표가 대통령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또한 과거 선거 패배 경험을 회고하며 “예전에 수성구에서 출마했다가 낙선해 대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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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옆 속초 조선소에서 만나는 동해안 예술 축제 ‘2025 bac. 속초아트페어’ 개최
6월 5일부터 9일까지 바다와 맞닿은 조선소 카페 ‘칠성조선소’에서 ‘2025 bac. 속초아트페어’가 열린다.칠성조선소는 1952년부터 조선소로 운영된 속초의 명소이자 현재는 카페 및 전시와 공연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칠성조선소는 올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올해 속초아트페어는 기존 속초, 고성, 양양에 더해 강릉까지 지역 작가의 범위를 확장해 ‘동해안 작가’ 씬에 주목할 뿐만 아니라, 활발히 활동해 온 기성 작가부터 공모를 통해 발굴한 신진 작가들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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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법정 민원 단축 처리율 92% 달성
광주시가 추진 중인 민원 신속 처리 정책이 본격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28일 시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처리기간 5일 이상인 단순·복합민원의 단축 처리율이 92%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1월 기록한 80% 대비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광주시가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해 추진한 각종 정책의 뚜렷한 성과로 평가된다.‘단축 처리율’이란 전체 민원 처리 건수 중 보완이나 보정 절차 없이 정해진 기간 내에 신속히 처리한 비율을 의미하며 민원 단축 처리율의 상승은 시민 만족도 제고는 물론, 지역사회 내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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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는 왜 하필 김병수 감독을 선임했을까…"절박함을 알기에"
절박한 팀과 감독이 손을 맞잡았다. 지금 반전을 도모하지 못하면 팀도 지도자도 ‘내일’을 기약할 수 없다. 같이 가라앉을 수도 있고 함께 솟구칠 수도 있다. 위기이자 기회. 대구FC와 김병수 감독의 동행은 성공할 수 있을까. 대구FC은 27일 구단의 제15대 사령탑으로 김병수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박창현 전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약 한 달 만의 결정이다. 개막 후 2연승과 함께 2승1무로 기분 좋게 출발한 대구는 이후 7연패로 급격히 추락했다. 부랴부랴 서동원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전환했으나 반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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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방서,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국민참여단 모집
태안소방서는 오는 6월 19일 몽산포 성락원 일원에서 실시되는 2025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에 앞서, 훈련에 함께할 국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그동안 유관기관 중심으로만 진행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일반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구조훈련으로 기획돼 재난 대응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모집 기간은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약 2주간이며, 모집 인원은 총 5명으로, 인명대피 체험단과 기자단 등 2개 분야에서 모집이 이뤄진다. 신청은 태안소방서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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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센터, 사나래봉사단 대상 역량강화 교육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1일 4층 대강당에서 사나래봉사단 회원 15여명을 대상으로「자원봉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 기초교육 ▲자원봉사의 개념과 필요성 ▲봉사자의 역할 ▲봉사자 간 소통의 중요성 등과 심폐소생술 ▲심폐소생술 실무교육 ▲골든타임 4분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봉사단 회원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원봉사 활동 현장에서의 응급사항 발생 시 초기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사나래봉사단 이준혁 부단장은 “자원봉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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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투표율 68.7%… 전국 평균에 근접한 영남권 상승세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전국 투표율이 3일 오후 3시 기준 68.7%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선거인수 4439만1871명 중 3051만1035명이 투표를 마쳤다. 1시간 전인 오후 2시보다 3.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오후 3시 투표율은 2022년 제20대 대선의 같은 시각 투표율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4년 제22대 총선과 비교하면 약 11%포인트나 높은 수치다.투표율은 오전 6시 투표 시작 이후 오전 9시 9.2%, 오전 11시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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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 ‘이탈리아공화국 선포일 기념행사’ 참석
육동한 춘천시장이 2일 서울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열린 ‘이탈리아공화국 선포일 기념행사’에 참석, 이탈리아와의 도시외교를 한층 강화했다.이탈리아공화국 선포일 기념행사는 이탈리아의 독립과 공화국 수립을 기념하는 국가적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에밀리아 가토 주한이탈리아대사를 비롯해 양국의 외교·문화·산업계 주요 인사와 20개 지자체 대표들이 참석, 육동한 시장은 이탈리아 주요 지방정부와의 교류 확대를 위한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에밀리아 가토 주한이탈리아대사는 이 자리에서 “춘천시는 이탈리아 도시외교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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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사회적 가치 심기 화분 나눔’ 프로젝트 추진
광주시는 5월 30일 마을기업인 남종면나루터협동조합과 함께 시청 내에서 사용하지 않는 화분을 수거·재활용해 지역 내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사회적 가치 심기 화분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시청 각 부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됐다. 각 부서에서 버려지거나 방치된 화분을 수거한 뒤 남종면나루터협동조합이 이를 정비해 꽃을 새롭게 식재하거나 시든 식물을 되살리는 등 재생 과정을 거쳐 화분을 재활용했다.재탄생한 화분들은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10여 곳에 전달돼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