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는 "선거는 민주주의를 구성하는 요체이며, 투표는 국민의 권리이며 의무이다"며 "유권자의 한 표로 민생을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유권자의 한 표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며 "유권자의 한 표 한 표가 모이면 위기 극복의 길을 만들 수 있고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며 든든한 평화를 만들고 두터운 복지가 된다"고 역설했다.그는 "정치는 국민이 하는 것이고 이 나라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간곡히 호소한다"고 전했다.
제22대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지역구마다 후보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유권자의 선택만을 기다리고 있다.그야말로 유권자의 시간이다.이번 선거에서 유권자의 선택은 자신의 지역 일꾼을 뽑는 것 외에도 정당 선택을 통해 비례대표도 뽑게 된다. 이번 총선의 비례대표 의석은 기존 47석에서 1석 줄어든 46석이다.의석 배정 방식은 지난 21대 총선과 마찬가지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다.▲비례대표제는 사표가 많이 발생하는 다수대표제나 소수대표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정당의 득표수에 비례하여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 제
전북특별자치도선관위는 5월 10일 제13회 유권자의 날을 앞두고 같은 달 7일까지 '유권자와 함께 걷는 화합의 발걸음'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유권자의 날(5월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8일 국회의사당 국회 1문에서‘제22대 총선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경실련은 "이번 선거는 거대 양당의 위성정당 창당 사태와 부적격 후보 공천으로 얼룩진 역대급 혼탁 선거이다. 어느 때보다 어느 정당에 투표해야 할지, 어떤 후보에게 투표해야 할지 유권자의 고민이 깊다. 그런 만큼 유권자인 시민이 현명한 선택을 통해 정치 구도를 바꾸고, 국민을 두려워하는 정치인들을 선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경실련은 "지난 2023년 09월 14일 유권자운동본부를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다. 이번 선거로 지역구 254명, 비례대표 46명 총 300명의 국회의원이 탄생했다. 충청권에서는 충북 8명, 충남 11명, 대전 7명, 세종 2명 총 29명이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당선인들은 유권자의 선택을 받아 당선된 만큼 선거기간 유권자들에게 약속한 지역 일꾼으로의 삶을 살아야 한다.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겠지만 이번만큼은 믿고 싶다. 유권자들의 기대치를 뛰어넘을 정치인다운 정치인들이 대거 나오기를 실낱같은 희망을 걸어본다.선거 기간 정치인들은 민 낯을 여실히 드러냈다. 유권자의 마음을 잡겠다고 상
새로운 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할 수 없도록 하는 6일 간의 ‘깜깜이 기간’이 시작됐다.선관위에 따르면 일명 ‘블랙아웃’으로 불리는 이 기간은 4·10총선의 경우 4일부터 본투표일인 10일 투표 종료 시각까지다.다만 이 기간에도 지난 3일 밤 12시까지 조사된 결과는 공표할 수 있다.선거 직전 쏟아지는 여론조사 결과가 유권자의 결정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게 이유지만 “유권자의 판단 근거를 제약한다”는 지적이다. ‘깜깜이 기간’이 설정된 것은 선거 막판에 표심를 왜곡시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지지도가 높게 나온 후보에게 ‘될 사
제22대 총선이 7일 앞두고 있고 유권자의 40% 가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한 가운데 이념적 갈등과 대립은 뒤로하고 부천시와 시민에게 실용과 실리에 방점을 두고 투표권을 행사하려는 중도층의 표심이 굳어지지 않은 판세에서 부천시 병 유권자의 선택의 시간은 다가오고 어떻게 마음을 정하느냐에 따라 최종 승자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총선 직후마다 중앙선관위가 진행된 유권자 의식조사에 의하면, 19대 총선에선 39.3%, 20대 총선에선 47.4%, 21대 총선에선 34.2%가 일주일 내로 선거가 닥쳤을 때 지지 후보를
4·10 총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자들이 유권자의 표심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공약을 내걸거나 현안 해결을 강조하는 등 선거운동 경쟁도 가열되고 있다.특히 후보자들은 산적한 도내 현안에 대해 뚜렷한 입장 차이를 보이며 날카로운 공방을 벌이고 있다.이에 본지는 유권자의 알 권리를 위해 주요 이슈에 대해 제주시갑을 시작으로 제주시을, 서귀포시 등 각 선거구별 후보자들의 입장을 세 차례에 걸쳐 정리·분석해 짚어본다. .▲행정체제 개편···문대림 “찬성” vs 고광철 “우려”지난달 25일 진행된 뉴제주일보 등 언론 4
4·10 총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자들이 유권자의 표심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공약을 내걸거나 현안 해결을 강조하는 등 선거운동 경쟁도 가열되고 있다.특히 후보자들은 산적한 도내 현안에 대해 뚜렷한 입장 차이를 보이며 날카로운 공방을 벌이고 있다.이에 본지는 유권자의 알 권리를 위해 주요 이슈에 대한 선거구별 후보자들의 입장을 정리·분석해 짚어본다. ▲행정체제 개편 필요 ‘한 목소리’4·10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와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행정체제 개편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혔
4·10 총선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자들이 유권자의 표심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공약을 내걸거나 현안 해결을 강조하는 등 선거운동 경쟁도 가열되고 있다.특히 후보자들은 산적한 도내 현안에 대해 뚜렷한 입장 차이를 보이며 날카로운 공방을 벌이고 있다.이에 본지는 유권자의 알 권리를 위해 주요 이슈에 대한 선거구별 후보자들의 입장을 정리·분석해 짚어본다. ▲행정체제 개편···김승욱 “우려”-김한규·강순아 “필요”김승욱 후보는 행정체제 개편에 우려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김한규 후보와 강순아 후보는 행정체제 개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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