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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범천동 민‧관‧경 「금빛 안심 순찰」합동캠페인 실시

부산진경찰서)는 12월 11일 오후 6시경, 범천동 골드테마거리 일대에서 부산진구청장, 범천1동 주민센터,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청소년지도협의회, 통합방위협의회, 자유총연맹, 생활안전협의회, 골드테마거리 상인회, 범천1동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경비업체 등 총 80여명과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대응관련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캠페인은 최근 검사나 금융감독원을 사칭해 금을 구입해 전달하라는 등의 보이스피싱 사례가 증가, 민‧관‧경 합동순...
강동구는 연말을 맞아 강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마련한 ‘그림책 클래식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특별공연은 ‘엄마·아빠와 함께 떠나는 음악 산책’을 주제로, 클래식 앙상블 ‘쁘띠꼬숑’의 연주와 전문 성우의 그림책 낭독, 육아 공감 토크를 결합한 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지난 12월 6일 강동어린이회관 아이누리홀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영유아 가족 485명이 참여했다.공연에 참여한 보호자들은 “관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구성으로 아이도 즐겁게 관람했다”, “육아에
경상남도의회는 12월 16일, 도의회에서 2025년도 회기를 마무리하는 폐회연을 개최하고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도민과 함께한 의정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428회 정례회 4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폐회연에는 최학범 의장을 비롯해 박완수 도지사, 박종훈 교육감, 도의원, 도청 및 교육청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이 날 행사에서는 한 해의 의정활동 성과를 되돌아보고 민생의회 구현에 기여도가 높은 도의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도민에게 공로
인천광역시의회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회’ 서면심사를 실시해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연구활동비 사용내역과 2026년 의원연구단체 활동 계획을 심의했다고 17일 밝혔다.심사위원회는 15개의 의원연구단체가 2025년 한 해 동안 수행한 연구활동의 예산집행 내역과 연구성과를 면밀히 검토·심의했고, 2026년도 6개 의원연구단체의 활동계획에 대해 연구주제의 적합성, 활동기간 및 예산의 적정성 등을 심사했다.내년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로
산업통상부가 후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하고 인천글로벌캠퍼스가 주관한 ‘2025 IGC 산학협력 커넥트위크’가 12월 18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이 행사는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과 새로운 이정표를 모색하는 행사로 IGC 입주 해외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행사에서는 국제공동 연구개발 과제 발표와 입주대학과 기업 간 협력 사례 발표를 통해 실제 산업 현장과 연계된 연구개발 성과와 기술 적용 사례가 소개됐다
‘꿈의 에너지’로 불리는 핵융합 기술 선점을 위한 국가 핵심 프로젝트인 ‘인공태양 연구시설’ 이 전남 나주에서 건립된다.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부지로 나주시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나주시는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에 성공함에 따라 ‘에너지 수도’를 넘어 대한민국 에너지 자립국 도약 전략을 뒷받침하는 ‘글로벌 핵융합 에너지 선도 도시’로 비상한다는 포부다.총 1조 2천억 규모의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2025년은 정읍시가 ‘시민 중심, 으뜸 정읍’이라는 비전을 구체적인 현실로 만들어낸 뜻깊은 한 해였다. 정읍시는 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정책에 집중하며 도시의 내실을 탄탄하게 다졌다. 효율적인 행정 운영을 통해 마련된 기반은 시민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과 미래 성장을 위한 과감한 투자로 이어졌다.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는 정읍시가 활력 넘치는 미래형 도시로 나아가는 혁신의 발판이 됐다.시는 올 한 해 ▲강력한 재정 혁신을 통한 예산 절감 ▲빈틈없는 공공의료 체계 구축 ▲바이오 산업 중심의 미래 먹거
스마일게이트는 23일 스토브를 통해 '사랑 한 잔 말아주세요'를 선보였다.이 작품은 '기적의 분식집' '썸썸 편의점' 등을 잇는 테일즈샵 스토어 유
은행권이 취약차주의 이자 부담을 낮추는 조치를 내놓은 가운데, 카드업계와 저축은행업권에서는 이번 조치가 제2금융권 대출 수요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은행과 제2금융권이 상대하는 취약차주의 범위와 대출 성격이 다르다는 이유에서다.2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충북 증평군 증평읍 덕상4리 주민들은 23일 지역 아동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임승봉 이장과 주민들은 이날 군청을 방문해 아동발달지원계좌 대상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고 했다. 덕상4리는 귀농·귀촌인의 꾸준한 유입으로 인구가 늘어 2023년 행정구역 조정으로 탄생한 마을이다. 아동발달지원계좌는 취약계층 아동이 18세 이후 대학 진학, 직업훈련 등에 드는 초기 비용 마련을 위해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가 월 최대 10만원의 지원금을 매칭 적립한다. 현재 증평지역에는 아동
㈜더존하우징이 ‘2025 대한민국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주택건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동양대학교 현암교양교육원은 15일 동두천캠퍼스에서 ‘참꿈힘 나의 교양교육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정수영 학생은 “2년 전 장려상,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받게 되어 해마다 제 역량이 강화되고 있음을 실감하게 됐다”라며 “그 어느 때보다 감회가 남다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우수상을 받은 배애자 학생은 “갱년기를 극복하고 늦은 나이에 대학에 입학해 이렇게 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라며 “뜻밖의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고 말했다.현암교양교육원
국내 가스용품 제조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실무 중심 지원 세미나가 열렸다.한국가스안전공사는 23일 서대전역 회의실에서 ‘가스용품 수출기업 지원 세미나’를 개최하고 가스용품 제조기업의 해외인증 취득과 수출 확대를 위한 정보와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출을 준비 중이거나 확대를 추진 중인 가스용품 제조기업 20개사가 참석했다.이번 세미나는 올해 상반기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해외인증 수요가 높았던 ‘인증비용 지원’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관계 기관과
인천시 중·동구약사회는 지난 20일 지역 사회복지시설 대상 후원금 전달식과 제4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특정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장애인·가정폭력 상담·사회복지 등 다양한 복지시설에 후원금을 고르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설 6곳에 100만원씩 후
제주관광공사는 23일 JDC엘리트빌딩에서 열린 ‘제주지역 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인정패’를 수상했다.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공동주관 하에 2019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꾸준하게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전국의 기관과 기업을 발굴해 그 공로를 정부 및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제주관광공사는 도내 공기업으로는 최초로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가운데 진단 수준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공사는 특히 단일항목이 아닌 환경경영,추진체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친인 고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묘지를 훼손한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양평경찰서는 건조물침입 및 재물손괴 혐의로 70대 A씨 등 2
김재섭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23일 민주당의 '내란팔이'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입법 강행을 맹비판했다.국민의힘 내 소신파 의원으로 불리는 김 의원은 민주당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입법 강행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민주당의 '내란팔이'에 대한민국이 병들고 있다"고 비난했다.김 의원은 "민주당은 '내란은 현재 진행 중'이기 때문에 내란특별재판부를 만들어 관련자를 처벌해야 한다며 기어이 내란특별재판부 특별법을 통과시켰다"며 "'제대로 된 재판'이 이뤄져야 하고 내란재판부에 대한 '국민 여론이 높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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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암에 걸린 어머니의 고백 "입양으로 사랑을 못 배웠다"
저는 38세 로비야이고, 세 딸의 엄마이자 '명'의 딸입니다. 제 어머니는 1970년에 네덜란드로 입양되었고, 국제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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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취수원 30년 논란, 강변여과수로 해법 찾나
30년 넘게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던 대구시 취수원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정부가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정책의 방향을 ‘강변여과수·복류수 활용’으로 정한 데 대해 대구시가 긍정적 입장을 표명하면서다.대구시 관계자는 17일 “정부가 대구 취수원 문제 해결을 위해 분명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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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vs 한일 연합군...유리기판 패권 전쟁
AI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면서 차세대 패키징 소재로 주목받던 유리기판 시장이 마침내 개화를 앞두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욜그룹에 따르면 유리기판을 활용한 첨단 패키징 시장은 2026년부터 연평균 50% 이상 성장하며 2030년까지 830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실리콘 대비 열팽창이 적고 신호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 고성능 AI칩 구현에 필수적이라는 평가다.유리기판이 주목받는 이유는 AI칩의 물리적 한계를 돌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GPU와 고대역폭메모리를 연결하는 인터포저 소재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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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생리대 가격 너무 비싸…독점기업 폭리 아닌가?"
현행 14세 미만인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는 문제를 둘러싸고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의 입장 차이가 드러났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진행한 업무보고 자리에서다. 이 대통령은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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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상인회, 어려웃 이웃 쌀 10kg 62포 기탁
연동상인회는 지난 12월 16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쌀 10kg 62포를 연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연동상인회가 꾸준히 이어온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고광범 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 곁에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문성조 연동장은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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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發 '7% 이자 상한제'...카드·저축은행 “대출 수요 영향 제한적”
은행권이 취약차주의 이자 부담을 낮추는 조치를 내놓은 가운데, 카드업계와 저축은행업권에서는 이번 조치가 제2금융권 대출 수요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은행과 제2금융권이 상대하는 취약차주의 범위와 대출 성격이 다르다는 이유에서다.2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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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사랑 한 잔 말아주세요' 스토브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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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청렴체감·노력도 2년 연속 2등급
충북 증평군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받았다.군의회는 올해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에서 지난해에 이어 모두 2등급을 기록했다.종합청렴도 평가는 공공기관의 부패 인식 수준과 반부패 정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제도다.군의회는 전국 기초의회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안정적인 청렴 수준을 지속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군의회는 전년도 평가 결과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올해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여건의 체계적인 진단을 바탕으로 부패 위험요인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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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재산 총조사 우수 지자체 선정
충북 영동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유재산 총조사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2000만원을 확보했다. 공유재산 총조사는 공유재산대장과 부동산등기부,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 공적장부 간정보를 대조해 오류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 사업 실적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영동군은 총 3550건의 공유재산대장 오류를 정비해 99.5%의 정비율을 달성했다. 이 과정에서 토지 87필지, 건물 31동 등 누락 재산 45억원을 발굴하는 성과를 올렸다.  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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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주민들 성금·장학기금 기탁 이어져
  충북 증평군 증평읍 덕상4리 주민들은 23일 지역 아동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임승봉 이장과 주민들은 이날 군청을 방문해 아동발달지원계좌 대상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고 했다. 덕상4리는 귀농·귀촌인의 꾸준한 유입으로 인구가 늘어 2023년 행정구역 조정으로 탄생한 마을이다. 아동발달지원계좌는 취약계층 아동이 18세 이후 대학 진학, 직업훈련 등에 드는 초기 비용 마련을 위해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가 월 최대 10만원의 지원금을 매칭 적립한다. 현재 증평지역에는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