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은 데상트코리아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도입해 ERP, SCM, POS 등 주요 핵심 업무의 성능을 개선하고 업무 효율 및 생산성을 높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도입은 데상트코리아 차세대 클라우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운영 혁신을 목표로 한다.데상트코리아는 그동안 자체 데이터센터 기반의 온프레미스 시스템을 운영해왔으나, 급변하는 시장 변화 및 고객수요에 대응하며 2024년부터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을 준비해왔다. 데상트코리아는 클라우드 도입으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방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