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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명 의원 ‘2025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참석

23시간전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진명 의원이 9일 ‘2025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나눔의집에서 열린 기림 문화제 ‘다시 만난 나비, 세계가 하나로’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삶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미래세대의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추진되었으며, 이날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더 아트 플러스가 주관하여 개최됐다.

김진명 의원은 기념식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역사적 의미와 평화의 메시지를 되새기는 의미...
여수시는 지난 1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감염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관내 취약지역과 읍면동 일대의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질변관리청 에 따르면 올해 경보 발령은 지난해보다 1주 늦게 내려졌으며, 이는 지속된 폭우와 폭염 등 기상 요인으로 모기 개체 수가 전반적으로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된다.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주로 논, 축사, 웅덩이 등에서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모기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생한다. 특
지난 8월 2일, ‘영양 반딧불이 야시장’ 행사가 영양 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됐다.본 행사는 영양청우회가 주관하였으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경상북도 관광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아 기획된 것이다.이번 야시장은 휴가철을 맞아 약 3,000여 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프로그램 구성 또한 지역의 특색을 살려 모두가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더욱 활기차게 행사가 진행됐다. 영양의 밤하늘에서 볼 수 있는 은하수와 반딧불이를 모티브로 운영한 글리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일 도담소에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임헌우 회장 등 37명의 회장단을 만나 ‘어르신들의 존중받는 삶’을 위한 경기도 정책에 대해 소통했다.김동연 지사는 “올 여름 몹시 더웠는데, 저희가 경로당과 마을회관에 무더위쉼터, 취약계층 냉방비 212억 원을 긴급 지원해서 우리 어르신들께서도 혜택을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그 밖에 제가 행사 때마다 가서 약속드린 것들 잘 실천에 옮기고 있다. 어르신 일자리는 전국에서 제일 잘한다고 저희가 최우수상을 받았고, 광역 최초로 간병 SOS 프로
의왕시청소년재단 소속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가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시 하이쩌우군을 방문해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교류는 의왕시의 국제 우호도시인 베트남 다낭시 하이쩌우군과의 청소년 문화 교류를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는 현지에서 열린 제4회 한국-베트남 페스티벌의 주요 무대에 초청돼 개막식 축하 공연과 폐막일 공연을 선보였다.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는 공연에서 ▲아리랑판타지 ▲아리랑랩소디 ▲헬로 베트남 ▲APT ▲천국과 지옥 서곡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멜론, 수박, 오이 등 박과작물 재배지에 황화 바이러스병이 확산됨에 따라 재배 농가에 진딧물, 담배가루이 등 매개충에 대한 초기 방제를 당부했다.경기도농업기술원이 지난해 평택, 용인, 양평 등 주요 멜론 재배지 9곳을 조사한 결과, 최근 3년간 박과진딧물매개황화바이러스 발병률은 2022년 78%, 2023년 80%, 2024년 78%로, 평균 78%에 달했다. 주요 황화바이러스 가운데 하나인 박과퇴록황화바이러스는 작년 평택 일부 멜론 재배지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올해는 용인과 양평 등 수박
부산시는 이달부터 전국 최초로 '부산형 감염안전돌봄 인증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부산형 감염안전돌봄 인증제는 감염병 관리의 기본을 지키는 안전한 돌봄시설에 인증을 하는 제도이다시는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한 실행 중심·지역 맞춤형 감염관리 인증제도인 ‘부산형 감염안전돌봄 인증제’를 설계해 중앙정부 주도 방식에서 벗어난 지자체 주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향후 전국으
경기 수원특례시가 수원비행장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 4만9233명에게 군소음 피해 보상금 136억7000여만 원을 오는 29일까지 순차적으로 지급한다.수원시는 군소음보상법에 따라 지난 1~2월 군소음 피해 보상금 신청을 받았고, 산정·검토를 거쳐 지난 5월 보상금 최초 결정통지를 했다. 6월 1일~7월 30일 이의 신청 기간을 운영했고, 4만9233명을 최종 지급 대상자로 결정했다.보상금 최초 결정통지 동의자에게는 8월 말까지 1차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12일부터 보상금을 조기 지급한다. 이의 신청 결과에 따른 2차 보상금
하남시는 12일 조선미 아주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부교수를 초청,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 현실 육아 솔루션’을 주제로 특강했다.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열린 이날 강연에는 800여 명이 경청했다. 조 교수는 자녀가 좌절을 견디는 ‘내구력’을 기르기 위해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환
넷마블은 뱀파이어 콘셉트 MMORPG 의 1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12일 오전 11시 시작 후 50분 만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늘 오후 1시부터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2차 이벤트는 전체 서버 수용 인원을 확대해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넷마블 ID 로그인 후 사전등록 시 사용한 휴대폰 번호 인증을 거쳐 참여할 수 있다. 전체 서버에서 단 하나의 닉네임만 허용되므로, 유니크한 닉네임을 원하는 이용자는 빠른 참여가
경북 경주 한 유명 호텔에서 여성 사우나와 탈의실이 외부에 노출되는 논란이 온라인에서 순식간에 퍼지자 호텔 측이 공식 사과했다.A 호텔은 11일 홈페이지에서 "최근 사우나 시설의 사생활 보호를 위한 필름 성능 저하로 고객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 깊은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이같이 밝혔다.이어 "해당 사우나 시설은 사생활 보호를 위한 필름 시공이 돼 있었으나 최근 이상 고온과 직사광선으로 인해 필름 성능이 저하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호텔 측은 "이런 내용을 확인한 즉시 사우나 시설 영업을 전면 중단했다"며 "해당 시설의 필름을
테슬라와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주도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미국 포드가 총 50억 달러를 투입해 '가성비 전기차'로 반격에 나선다. 포드는 11일 켄터키주 루이빌 조립 공장 개조에 20억 달러, 미시간주 마셜 배터리 공장 신설에 3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
한미약품은 자사의 평택 바이오플랜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 2025년 정기 GMP 실태조사에서 단 한 건의 지적도 없는 ‘Zero Ob
2022년 11월 30일, 샘 올트먼은 특유의 소문자로만 쓰는 문체로 짧고 절제된 발표문을 트윗에 올렸다. '오늘 챗GPT를 출시합니다. 다음 주소에서 채팅해 보세요. cha...
금융감독원은 특정병원의 위조진단서를 이용한 보험사기 관련 인지보고 등을 토대로 기획조사를 실시해 보험사기 혐의를 적발하고 해당 건을 경찰에 수사참고 자료로 제공했다.또한, SNS상 게시글을 이용한 신종 보험사기 유형에 대해 20~30대 사회 초년생이 범죄에 연루되지 않도록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인천중부경찰서는 보험사기를 주도한 브로커 A, 보험설계사 B와 이들과 공모한 허위환자 등 총 32명을 검거했다.SNS상 ‘대출’, ‘고액알바’ 등 게시글을 통한 상담 중 보험을 이용해 돈을 벌수 있다면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부가 영재학교와 과학고 졸업생의 의약학계열 진학률이 2년 연속 감소했다고 발표했다.12일 교육부는 2025학년도 영재학교 졸업생의
김상수 부산시 해운대구의회 의원은 최근 LG헬로비전 부산방송 시사 프로그램 ‘이슈플러스’ 녹화에 참여해 부산 수륙양용버스 사업을 주제로 심층 대담을 진행했다.김 의원은 방송에서 “부산에는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체류형 해양레저 콘텐츠가 필요하다”며 “수륙양용버스가 부산의 풍광과 야경을 육상과 수상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그는 2023~2024년 해운대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해양레저연구회’ 회장을 맡아 사업을 지속적으로 주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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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새마을회, 하계 한마음 수련대회 개최…지역 공동체 의식 다져
대구 군위군새마을회는 6일 군위읍 둔치에서 ‘2025 하계 한마음 수련대회 및 환경살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새마을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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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학온지구,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 123세대 조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에 총 123호 규모의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고 7일 밝혔다.일자리연계형 임대주택은 청년, 창업자, 중소기업 근로자 등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계층에게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주거 안정과 함께 성장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이 목적이다.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4개 사업 중 하나로, 나머지 3개 사업인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한 배후 주거단지다.시행사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 ‘2025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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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 오싹한 한여름 무대 예고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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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보험기술 스타트업 '솔루투스'가 DB손해보험이 출자한 '디비디지털혁신 신기술조합'을 통해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솔루투스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AI 인재 추가 채용 ▲기존 분석모델의 고도화 ▲보험 설계사 및 고객용 AI 기반 서비스 확장에 집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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