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는 21일 『2025 매뉴콘 밋업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형 앵커기업 ‘매뉴콘’의 오픈 이노베이션 촉진과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매뉴콘 프로젝트’는 부산 제조업 대부활을 목표로 전통 제조기업의 첨단 제조기업 전환과 새로운 성장단계로의 도약을 지원하는 부산시의 새로운 기업성장 모델이다. 특히, 성장한 앵커기업이 다시 밸류체인 내 전후방 기업의 성장을 이끌며 ‘기업이 기업을 지원하는’ 상생 구조를 구축해 기존의 기업지원 패러다임을 혁신적으로 전환한다는 점이 특징이다.이번 밋
김진수 기자 = 부산시는 내년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대비해, '부산
김진수 기자 = 부산시는 지난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5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김진수 기자 = 부산시는 3일 오후 1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부산형 의료·돌봄 통합지원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
부산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부산광역시의 지원으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KORMARINE 2025’에 참가해 ‘부산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공동관’을 운영한다.‘KORMARINE 2025’는 해양수산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조선·해양산업 전문 전시회로, 전 세계 40여 개국 1,0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친환경·스마트 해양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이는 글로벌 해양산업의 대표 행사다.부산테크노파크는 이번 전시회에
부산시는 11일 지난해 대비 7.5% 증가한 17조 9천330억 원 규모의 '2026년 본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내년 예산의 편성 방향은 민선8기 2대 도시목표인 '시민행복도시와 글로벌 허브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다함께 누리는 시민행복도시 ▲살고싶은 미래형 매력도시 ▲글로벌 물류·거점도시 ▲글로벌 금융·창업도시 ▲글로벌 디지털·신산업도시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등 6개 분야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먼저 다함께 누리는 시민행복도시 조성을 위한 △부산형 맞춤형 복지 △출산·양육 친화 환
부산시는 지난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5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에 참가해, 내년 부산에서 개최되는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를 전면 홍보하고 지역기업의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등 부산의 스마트 도시 역량을 국제 무대에 성공적으로 알렸다고 12일 밝혔다.'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는 매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국제 박람회로, ▲각국 정부 기관 ▲도시 ▲글로벌 기업이
□ 부산시와 부산시의회는 부모의 보육에 따른 양육 부담을 획기적으로 완화하고 부산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26년부터 3~5세 필요경비 및 0~2세 급간식비를 전격 확대 지원하는 등 보육분야 전반의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내년 부산형 전면 무상보육 실현을 목표로, 시와 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와 협력해 예산과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오늘 오후 1시 30분 시청 들락날락에서 ‘2026 어린이집 3~5세 전면 무상보육 선포식’을
부산시교육청이 7일 오후 동서대학교 민석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영유아학교 선도기관 소속 영유아와 학부모 600여 명이 참여하는 ‘전통놀이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영유아학교 선도기관은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하나로 교육·보육의 질을 높이고 부산형 유보통합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시교육청이 지난해 8월 공모를 통해 유치원·어린이집 6곳을 지정했다.노아·큰별·한신 등 유치원 3곳과 대연·소담·한아름 등 어린이집 3곳은 지역 내 유보통합의 중심적 역할 수행을 위해 ▲충분한 이용 시간 및 일수 보장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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