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선재㈜는 지난 7일 충주여자고등학교에 장학금 720만원을 전달했다.장학금은선발된 학생 2명에게 매월 30만원씩 지원된다. 신현구 대우선재㈜ 대표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학업과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대우선재㈜는 충주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교육 지원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9일 제8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 법규를 위반한 2개 사업자에 대해 총 5851만원의 과징금 및 14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공표 및 공표명령을 의결했다.㈜클래스유는 취미·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강의 서비스 운영하고 있으며, ㈜케이티알파는 홈쇼핑, 티브이·영화 콘텐츠, 모바일 상품권 판매 등 서비스 운영한다.이들 2개 사업자의 구체적인 위반 내용과 처분 결과는 다음과 같다.㈜클래스유 : 과징금 5360만원과 과태료 720만원 부과, 시정명령, 공표명령신원
카르다노 블록체인 창립자인 찰스 호스킨슨은 비트코인 가격이 2025년이나 2026년에 25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호스킨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관세의 영향은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호스킨슨은 암호화폐 전반적인 시세에 대해 3~5개월간은 정체할 것으로 봤다. 또한 오는 8월이나 9월에는 투자자 관심이 높아질 것이며, 이 상승세는 6~12개월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따라서 비트코인은 이르면 202
차기 대권 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2일 고향 경북 안동을 찾아 부모 선영을 참배했다.이 예비후보 캠프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본격적인 선거일정을 소화하기에 앞서 고향 안동을 찾고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후보의 의지에 따른 개..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울산 북구 지역 내 청소년 유관기관들이 17일 북구청 3층 상황실에서 ‘청소년 성장과 보호지원을 위한’ 학교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울산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이화정청소년창작센터,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참여했다. 차형석 기자 [email protected]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시의 지역 경제 회복을 돕기 위해 ‘착한 여행’을 실천한다.현대차지부는 두 차례에 걸쳐 조합원 가족 200여 명이 참여하는 안동 역사기행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안동은 지난달 22일부터 일주일간 이어진 대형 산불로 경북 내 5개 시·군 중 가장 많은 재산 피해를 입었다. 특히 산불 이후 모든 여행 예약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중소 상공인과 관광업계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에 안동시는 최근 ‘여행이 곧 기부’라는 취지의 ‘착한 관광 캠페인’을 펼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