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용덕면 기부천사가 추석을 맞아 올해도 어김없이 쌀 20㎏들이 50포를 지난 19일 용덕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익명의 독
합천군 자매도시인 일본 미토요시의 국제교류방문단이 합천군을 방문해 수해민 돕기 성금 30만 엔을 기탁했다. 두 도시는 1996년부터 29년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나다 사토루 단장은 “군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은상 기자
의령군 용덕면사무소에 19일 추석을 맞아 올해도 신원을 밝히지 않은 독지가가 쌀 20㎏들이 50포가 전달했다. 그는 29년째 설과 추석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굴산골짝쌀을 기탁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은 1억 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유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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